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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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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문제는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다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지금 말하고 있는 이슈는 과연 “주정부가 부모의 교육 권리까지 박탈시킬 수 있는가?”라는 이슈다. 코로나19가 확산이 극심할 때 캘리포니아에서는 주지사의 명령으로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구분없이 학생들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 하겠다고 선포했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요했었다. 이것은 자녀들의 대한 부모의 권리를 무시하는 직격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아이들에게 가장 최선의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부모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자녀들의 건강이나 교육 그리고 미래에 대해 부모보다 더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당연히 없다.일부에서는 이런 부모들의 의향과 생각 그리고 뜻을 존중해 주지 않고 법으로 밀어붙이려는 주 정부에 반기를 들었었다. 이들의 생각은 장년들은 각자의 소견대로 행동을 취하면 되겠지만, 자녀들의 교육과 생활 및 건강에 대하여는 부모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컸었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지금 말하고 있는 이슈는 과연 “주정부가 부모의 교육 권리까지 박탈시킬 수 있는가?”라는 이슈다. 이미 공립학교 교육이 수준이하로 떨어진 상황 속에서 많은 부모들… 특히 캘리포니아주에 살고있는 부모들의 생각은 캘리포니아 교육수준이 다른 주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고 여기고 있다.항간에서는 캘리포니아 주민들 가운데 들리는 소문은 2022년도에는 공립학교에서 자녀들을 빼내어 “홈 스쿨링”하는 부모들이 부쩍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미 캘리포니아 남동부 지역에서는 폐쇄되는 공립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도시 외곽에 사는 사람들은 대략 중상류층인데, 공립학교 시스템을 불신하고 있고, 요즘처럼 성소수자들이 날뛰고 있는 상황에 자녀들을 공립학교에 맡길 수 없다는 생까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것이 더 큰 문제가 된 것은 공립학교는 물론이고 사립학교에까지 주지사 행동명령을 강요하겠다고 하고 법을 어길 시 막강한 벌금을 물리겠다고 경제적 무력을 가해오고 있다. 이것은 자유 민주주의의 정신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나갔다는 의미다. 건강이란 내용을 가지고 주민들의 자유와 권리, 부모의 자유와 권리를 박탈시키려는 행동이라고 보고 있다. 그런데 백신 접종의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백신이 불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군인들이 이런 강제 행동명령에 거부하고 나선 것이었다. 군대 안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행동명령과 또한 매주 코로나19 테스트 규정은 부당한 처사라고 했다. 또 종교적 신념에 대하여 어긋나는 일이라고 해서 군인들이 거부하고 나섰던 것이었다. 주정부가 군인들에게 매주 코로나19 테스트와 마스크 착용을 강제로 강요하는 것은 종교 자유에 권한을 박탈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가운데, 잘못된 뉴스들이 나오면서 무조건 백신접종을 거부한다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도 있다. 예를들어, 공군에서 가장 최고라고 할 수 있는 F22 랩터 스텔기 조종사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서 군에서 사퇴했다고 했는데, 이것을 잘못된 보도다. 군 관계자들은 보통 이런 전투기 조종사들이 사퇴를 한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많은 절차들을 통과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쉽게 보통 사람이 직장에서 수퍼바이져에게 “나 그만 두겠소”라고 나올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말이었다.그러면 이것이 왜 그토록 문제가 되는가? 모두가 다 같이 건강하자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백신을 맞을 수도 있다. 그런데 아까 언급했지만, 캘리포니아주에서 주지사 행동명령으로 내놓은 법안이 불당한 처사라는 것이다. 적어도 부모의 입장으로 볼 때 주지사가 이런 행동 명령을 계속 만들어 낸다고 하면 자녀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권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되면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우는 것에 대하여 부모는 아무런 할 말이 없다는 결론이다. 그저 학교 정책에 의해 학생들은 교육되어지고, 부모의 권리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처럼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1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아직 늦지 않았다. 학교에 깊이 관여해서 자녀들의 교육은 물론이고 학교 분위기까지 바꾸어 놀 수 있었으면 한다. 사실 부모들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서 미국에 왔다고 하지만, 우리는 밤낮 돈 버는 것에 많이 신경썼지만 자녀들의 세계와 그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는 전혀 관혀하지 않고 있었다. 많은 이민 가정을 보면 영어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그저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자녀를 맡기고 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공립학교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자녀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아신다면 경악을 금치 못하실 것이다.주성철 목사태평양법률협회 한국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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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경험하려면…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카카오톡 아이디 kimbg1212로 연결하시면 매일 카톡으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큐티 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행복을 풍족함, 건강, 명예, 지식, 여유로움, 쾌락…. 등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신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풍성히 채워주시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가 하심 말씀을 건성으로 대충 한 귀로 듣고 흘려 버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다하여 경청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 주님은 원수 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라고 하신 대상을 살펴보면 미워하는 사람, 모욕하는 사람, 저주하는 사람, 뺨을 치는 사람, 겉옷을 빼앗는 사람 등입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사랑을 베풀기보다는 다시는 보지 말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더 나아가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고 선하게 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의 방법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이렇게 사셨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는 머리 둘 곳조차 없으실 정도로 가난하게 사셨지만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풍성히 주시고 사람들의 연약을 긍휼히 여기시고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침 뺃음의 모욕을 당하셨고 가시관을 쓰시고 마치 죄인처럼 자신을 다루며 못박는 그들을 향해 저들의 죄를 용서해달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옷을 다 빼앗기셨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주셨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큰 사랑인가요?사람들은 자신에게 관대하게 대해 줄것을 기대합니다. 내가 뭔가를 잘못해도 상대방이 와서 용서해준다고 말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나의 필요를 누군가 알아서 채워주기를 기대합니다. 사람들은 타락한 죄성 때문에 끊임없이 시기하면서 불평하며 갈등 속에 살아갑니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남에게 대접받기는 원하면서 대접하기는 싫어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상대에게 먼저 해주라고 말씀하십니다.예수님은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남을 대접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이 원칙을 기억하며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씀을 따라 살면 그러면 너희는 큰 상을 받을 것이요, 너희는 가장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신 큰 상급을 바라보아야 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로 그 품위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일반화하여 주라 그러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을 생각하여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면 풍성이 받는 다고 생각 하고 자신의 형편보다 더 많은 물질을 드려서 복을 받으려는 얄팍한 속셈으로 이 말씀을 남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문맥상 사람을 선히 대하는 것과 원수를 사랑하며 축복하는 일, 자신의 겉옷까지도 주는 일, 다른 사람을 헤아리는 일등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그러면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고 하십니다. 채워주시는데 하나님이 친히 후히 되어 주시고, 거기다가 누르고 또 흔들어 그리고 넘치도록 하여 가득 채워 안겨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진정한 영성이 무엇인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아갈 떼 하나님이 풍성히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아멘 김요셉 목사가든그로브 복음루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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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소통은 함께 함이다”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교회가 전도해야 하는 세상이 교회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을 마음 아파하면서도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때가 교회를 새롭게 할 때인 것을 공감할 것이다 이 시대가 소통을 강조하는 것은 새삼스러운 내용이 아니다. 국가 정부 뿐 아니라 회사나 단체 그리고 가정에서도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얼마 전 요즘 세대는 월급을 많이 주는 것 보다 소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회사를 결정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아마 기성 세대 특히 배고픔을 거친 세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지만 그만큼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젊은 세대가 원하는 소통은 함께 하는 것이다. 일방적이고 권위적이며 지시하여 목적을 이루고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진행하고 함께 그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소통이다. 그 소통을 통하여 만족감을 얻기 때문에 더 많은 경제적인 보상이나 업적보다 더 중요한 함께 함을 선호하는 것이다. 이런 소통을 모르고 지시한대로 시키는 대로 일방적으로 살아 온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를 답답해 하고 건방지다 하고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자기주장만 내세운다고 한탄한다. 그러니 점점 세대 간의 간격이 더 벌어지고 갈등은 깊어진다. 그런 것이 정치적인 의견 대립과 충돌로 드러날 때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 관계가 되기도 한다.그런데 이런 안타까운 모습이 교회에서 더 잘 드러나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여전히 권위적인 몇몇 직분자들은 교회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모습으로 너무나 세속적인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교회를 마치 자신의 전유물이나 소유물이 된 듯 함부로 한다. 그래서 교회가 전도해야 하는 세상이 오히려 교회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을 마음 아파하면서도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때가 교회를 새롭게 할 때인 것을 공감할 것이다.어떻게 교회가 새로워질 수 있을까? 교회는 함께 하는 것을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하신 것처럼(요한복음 7장 16절) 교회는 함께하는 것이 신앙적인 것을 알아야 한다. 예전에는 모든 것이 일방적이었다. 목회자는 가르치기만 하고 성도들은 배우기만 하였다.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였다. 그 훈련 프로그램으로 성공하였다는 소식을 들으면 많은 목회자는 그것을 배우기 위하여 달려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양한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과정을 만들어 그 과정을 이수하는 사람들에게 직분과 역할이 주어졌다. 그러나 그 폐해가 얼마 지나지 않아 드러났다. 사람이 도무지 변하지 않고 직분을 받게 되니 아픔이 되는 것이 속속 드러나면서 훈련의 무용성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러면 훈련을 하지 않아야 하나? 아니다. 함께 하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따라오는 구조에서, 답을 정해 놓고 그 답을 요구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서로 서로에게 함께 하는 것을 익혀 나가야 한다. 모든 과정을 획일화하여 그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는 각 사람에게 적합한 과정을 만들고 그 과정을 함께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그러려면 목회자는 성도 개개인을 잘 알아야 한다. 그의 성품, 성향, 성격, 태도, 일상 등을 잘 알아야 한다. 마치 목자이신 예수님이 양들의 이름을 아시는 것처럼 목회자는 성도를 알아야 한다. 그 성도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어떤 과정을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훈련하여 그 성도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온전하게 하는 것을 만들고 시행해야 한다.그것이 목회자의 날마다의 기도 제목이며 연구와 노력이 되어야 한다.지금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는 다시 본질로 돌아갈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다고 믿는다. 더 좋은 영상 장비와 시설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을 현장으로 불러 앉힐 방법을 머리 싸매고 궁리하는 것을 그치고 한 영혼에게 집중할 때가 되었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김병학 목사주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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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행동 설계의 힘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변화를 일으키는 힘은 인간의 감정이다. 사람들의 감정이 움직일 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난다   새해에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결심을 한다. 이제 1월이 지나면 새해의 많은 결심들 중에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게 된다. 변해야하는 줄은 알지만 변화를 하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였지만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였지만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하여 실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하나있다. 짐 히스와 댄 히스라는 형제가 쓴 ‘스위치 : 손쉽게 변화를 이끌어 내는 행동 설계의 힘’라는 제목의 책이다.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에 관한 책이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행동 방식에 변화를 가하려면, 당신은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지도를 구체화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동시에 해내는 경우 당신은 권한과 자원이 많지 않더라도 실로 극적인 변화를 창출할 수 있다.” 풀어서 설명하면 변화를 하기 위해서 다음의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 첫째 지도자가 비전을 분명히 세워야 한다. 비전이 분명하고 구체적일수록 그것을 성취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변화를 일으키는 힘은 인간의 감정이다. 사람들의 감정이 움직일 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난다. 저자들은 감정을 코끼리에 비유하면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셋째 감정을 잘 통제하여서 변화가 일어나게 하기위해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결국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인간의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이 의지를 가지고 감정을 통제하는 것은 곧 지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객관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럴 경우에 작은 조절을 통하여서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가 있는 것이다. 책은 몇 가지 예화를 들었다. 극장에서 사람들에게 대, 중, 소, 세 가지 종류의 팝콘 그릇을 나누어주고 영화를 보면서 먹게 하였다. 그릇의 크기 말고 다른 요소들은 다 무작위로 하여 차이가 없었다. 영화가 끝이 난 후 사람들이 팝콘을 먹은 양들을 비교해 보니 사람들이 무의식 중에 팝콘을 먹었는데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이 많이 먹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려면 음식을 많이 차려놓고 의지로 자기의 감정을 통제해서 적게 먹으려고하기보다 그릇을 다 작은 것으로 교체하면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적게 먹게 된다는 것이다. 아마 올해 다이어트를 목표하고 시작하였는데 벌써 처음 시작하였던 열정은 줄어들고 의지도 줄어들어서 포기하는 지경에 이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너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려는 의지에만 맡겨두지 말고 이런 실제적인 방안을 써보면 어떨까 한다.그 전에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대입 입시를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는데 새벽에 5시에 일어나서 공부하기로 결심하였다. 비전도 분명하고 그것을 실행하려는 감정도 충분한데 막상 아침이 되어서 알람시계가 울리면 너무 피곤하니까 더 자고 싶은 마음에 일어나려는 마음보다 크게 되고 결국은 알람을 끄고 계속 자게 되었다. 대부분 그럴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가 아파트 10층에 살고 있었는데 알람시계를 나무상자에 넣고 그 상자의 열쇠를 저녁에 1층 정원에 숨겨둔 것이다. 아침에 5시가 되어서 알람이 울리는데 일어나려는 마음보다 알람을 끄고 자고 싶은 마음이 더 많지만 알람을 끌 수가 없고 결국은 알람을 끄기 위하여 아파트 1층까지 내려와서 열쇠를 가지고 다시 올라가서 알람을 꺼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미 잠이 다 깨어 있어서 다시 눕지 않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나도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는 것을 결심하지만 실제적으로 결심을 실행에 옮기는 일이 쉽지 않은 것이다. 생각은 많은데 글로 정리되어 완결되지가 않는다. 그래도 글을 쓰는데 가장 좋은 것은 신문이나 언론 기관에 정기 기고를 하는 것이다. 처음과는 달리 바쁜 스케줄에 글을 쓰고자 하는 의지도 식고 감정도 식지만 마감일이 다가오면 어찌되었던 글을 써야하고 마감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글들이 남는다. 이렇게 모아진 조각글들이 모여서 책이 되는 것이다. 아마 의지나 감정만을 가지고는 책을 완성하기 어렵고 변화를 위해서는 이런 행동 설계가 필요한 것이다. 지도력을 실행하는데에서도 이런 행동 설계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기업체에서 문화를 바꾸는 것도 사람들의 의지와 감정에 호소하고 나아가면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행동을 설계하고 조절할 필요가 있다. 전도사로 학생 사역을 할때에 점심식사 후에 1시부터 예배가 있었는데 학생들이 점심 먹고 대화를 하려고 예배실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예배가 정시간에 시작되지 못하고 지연되게 되었다. 아무리 감정에 호소를 하여도 예배가 늦어지고 다른 사람들이 늦게 들어오니까 일찍왔던 사람들도 다음에는 늦게 들어오고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광고를 하고 예배시간 1시가 되면 예배실 문을 닫아버리고 더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처음에는 몇 명을 놓치게 되었지만 나중에는 결국 다 시간을 잘 지키게 되었다. 개인 자신의 삶의 변화를 위해서도 또는 조직의 문화를 바꾸는 일에서도 사람들의 의지와 감정만을 의지하는 것보다는 행동을 설계하고 나아가는 것이 효과가 있을 때도 있는 것 같다.신선묵 교수월드미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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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람을 구원하는 어부가 되라”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카카오톡 아이디 kimbg1212로 연결하시면 매일 카톡으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큐티 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서 순종하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경험하고 이치에 맞는 것만을 믿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신앙은 인간의 이성이나 경험을 초월하는 말씀대로 믿습니다.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수 많은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배에 오르셨고 그곳에서 감동적인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마치고 배 주인인 시몬 베드로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시몬과 그의 동료 어부들은 이미 밤새도록 허탕을 쳤습니다. 이제 빨리 그물 손질을 마친 뒤에 집에 가서 모자란 잠을 자고 다시 고기잡이에 나설 준비를 하여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여 그물을 깊은 곳으로 던졌습니다. 결과는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일이 일어 났습니다. 그물에 잡힌 고기는 두 배에 가득 차고 넘쳐서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누구도 전혀 기대하지 못한 기적이 일어 났기에 시몬도 놀라고, 그와 함께한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고기가 기적처럼 많이 잡았다는 사실만 크게 보입니다. 그리고 순종으로 큰 기적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믿음이나 순종이 부족하여 기적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탄하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루어진 신적인 이적 앞에 자신의 존재가 보잘 것 없다는 사실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무릎을 굻어 “주님,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예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은 우리 자신들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담긴 세상의 모든 것을 걷어 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자신의 것을 포기하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는 이런 죄인들이 예수의 복음 사역을 통해서나타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사람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은 회개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였습니다.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무서움은 하나님의 임재 때에 나타나는 반응 입니다. 또한 베드로가 스스로 죄인이라고 고백한 것에 대해 그의 죄인됨을 용서하신 것으로 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취한다라는 것은 위험에서 생명을 건져 내는 뜻으로 하나님이 구원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의 구원의 복음은 모든 인류에게 증거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어부로 살아온 베드로의 인생을 대 전환을 하게다는 주님의 주권적인 의지가 들어 있습니다.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순종하여 부자가 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삶에 하나님을 가장 첫 우선하는 자리에 놓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전에 소중하다고 여기던 것들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 최 우선이 되었다는 것입니다.김요셉 목사가든그로브  복음루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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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하) - 지상설교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마지막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깨어있어야 하며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하다  양병규 목사가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이라는 제목으로 보내 온 지상설교 두 번째 부분이다. 양 목사는 ‘강증’이라는 단어를 성경 원어로 비교하고 하나님께서 왜 가증한 것을 싫어 하시는지 살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양병규 목사가 보기에 가증한 것들은 무엇인지 조목조목 지적해 가고 있다. “지금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두 번째부터 이어간다. (편집자 주) 2) 거짓된 신학자들과 거짓 교사가 참 선지자들이라고 자청하는 거짓된 자들이다.우리는 마7:15절에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막13:22절에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택한 자들을 미혹한다하셨다. 실제로 요즘 많이 벌어지고 있는 현상들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깨어있어야 하며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하다. 예수님께서는 영을 시험해 보라하셨다.3) 교회를 거짓된 자들(이단들)에게 파는 거짓된 종들이다.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며 예수님이 세우셨다. 세우는 방법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현금으로 세워진다.그러나 한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안상홍 씨가 교주로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재정이 어려워 은행 빛을 갚지 못하고 경매에 나온 위치 좋은 교회들을 사들이고 있다. 내가 아는 교회들 만해도 몇 곳이 된다. 20-100억이 넘는 교회들이다.또한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운영이 어려워 매매하려고 하는 교회에 하나님의 교회가 찾아가 시세보다 돈을 많이 줄 테니 자기들에게 팔라고 하여 파는 경우도 있다. 또한 요즘 이슬람 사람들이나 신천지가 교회를 빼앗거나 사서 자신들의 예배와 기도 처소로 사용하고 있다.나도 한번 신천지 신분을 속이고 와서 자신들이 기도해야 응답 받을 수 있다고 자신들에게 교회를 한 달만 맡겨보라고 하며 찾아 온 적이 있었다. 한 때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했던 곳이 이제는 가증한 것들을 섬기는 장소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4)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되지 않는 교회와 종들이다. 교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하고, 살피고, 서로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나누며 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통해서 말씀을 듣고, 양육하고, 구원의 숫자를 더하며,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함께 세워지고, 함께 가는 곳이 교회다. 그러므로 자신을 높이고 자랑하는 행위나 세상적인 말씀을 전해 선 안 된다. 나의 간증이다. 교회 초기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은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적과 이적을 체험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질 때였다. 나도 모르게 교만하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 입술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말하나 내 속에는 나를 자랑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예수님은 나의 마음의 상태를 아시고 가버나움아~ 가버나움아~ 네가 어디까지 높아지겠느냐?내가 너를 왜 세웠느냐? 라는 음성을 듣게 됐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 적이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예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종들이며 성도들이다. 마음의 중심에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를 믿는 믿음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만 증거 해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예수님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내가 차지하고 있는지 그 사람이 내가 아닌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할 때다.예수님은 말씀하셨다.5) 어떤 물건들을 우상화하며 우리를 미혹하는 자들이다. 우리 마음에 세워질 기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며, 성령의 내주하심이다. 그러나 마음이 세속화 되어 세상에 속해 있는 피조물과 보이지 않는 것을 강조하며 경배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형상을 가진 물건들이나 보이지 않은 권세와, 명예와, 돈과, 음란과 음행이며 기복신앙을 강조하는 행위이다.6)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지 않은 거짓된 종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도 없이 신학을 공부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한 때 우후죽순처럼 신학교의 난립과 신학생의 포화 상태가 된 적 있다. 그러나 지금은 영적 침체기에 있다. 많은 신학교가 사라지고 신학생 또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비인가 신학교는 정식 교육과정 없이 신학교와 신학원 과정을 통합하여 1년 과정, 2년 과정으로 학제를 만들어 배출했다. 그러므로 오는 신학적 지식과 영성의 부족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사실이다.7)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지 않고 성령으로 거듭남을 체험하지 못한 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가 가증한 자라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을 해 보지 못한 사람을 말한다. 요즘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다. 유명한 신학교를 졸업하고, 유명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받고, 경력이 출중한 사람을 세우려는 경향이 많아졌다. 물론 좋은 경력에 성령의 거듭남을 체험한 사람이야 말로 금상첨화이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복음의 사명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직업으로 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복음을 증거하는 자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체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성도를 사랑하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도들을 위하여 죽을 각오를 하며, 그들과 웃고, 그들과 울고, 그들과 같이 아파하고, 명예와, 권세와, 물질을 떠나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죽기까지 순종하며 이루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종으로 주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이라 할 수 있다. 요10장에 보면 거짓 목자가 있고 선한 목자가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다.예수님께서는 이미 이 세상에 거짓 선자와 거짓 영을 가진 자들과 가증한 것들이 나왔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서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때가 다 되었음을 깨달아(마24:32-51절) 열 처녀 비유처럼(마25:1-13절)깨어 기름준비 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미혹과 유혹의 영에 빠지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해야 한다. 성령님께서 승리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 줄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성경 말씀으로, 기도의 자리로, 예배의 자리로, 찬양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성령만이, 오직 말씀만이 내 발에 빛이요 등불이(시119:105절) 된다. 세상의 어려운 상황이 온다 해도 우리가 두렵지 않은 것은 마지막 끝 날까지 예수님께서 고아와 과부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와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또한 기도하며 우리의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 만 따라가야 한다. 또한 내가 가증한 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몸부림쳐야 한다.양병규 목사부천 열리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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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성탄과 오너먼트 CrownMinistry2021.12.28
    크리스마스트리에는 화려한 오너먼트들이 장식된다. 모양마다 의미가 있다고 한다. 예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의 뜻들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성탄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도 사라져 버린지 오래다. 교회에서나마 예수님의 탄생 모습을, 인류를 위한 예수님의 사랑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 성탄절의 원래 주인공을 찾을 수 있게 말이다. [이 게시물은 CrownMinistry님에 의해 2022-01-04 14:42:09 미주교계뉴스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CrownMinistry님에 의해 2022-01-04 14:42:17 미주교계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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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성탄과 오너먼트 CrownMinistry2021.12.28
    크리스마스트리에는 화려한 오너먼트들이 장식된다. 모양마다 의미가 있다고 한다. 예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의 뜻들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성탄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도 사라져 버린지 오래다. 교회에서나마 예수님의 탄생 모습을, 인류를 위한 예수님의 사랑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 성탄절의 원래 주인공을 찾을 수 있게 말이다. [이 게시물은 CrownMinistry님에 의해 2022-01-04 14:42:17 미주교계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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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성탄과 오너먼트 CrownMinistry2021.12.28
    크리스마스트리에는 화려한 오너먼트들이 장식된다. 모양마다 의미가 있다고 한다. 예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의 뜻들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성탄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도 사라져 버린지 오래다. 교회에서나마 예수님의 탄생 모습을, 인류를 위한 예수님의 사랑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 성탄절의 원래 주인공을 찾을 수 있게 말이다. [이 게시물은 CrownMinistry님에 의해 2022-01-04 14:42:09 미주교계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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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성탄과 오너먼트 CrownMinistry2021.12.28
    크리스마스트리에는 화려한 오너먼트들이 장식된다. 모양마다 의미가 있다고 한다. 예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의 뜻들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성탄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도 사라져 버린지 오래다. 교회에서나마 예수님의 탄생 모습을, 인류를 위한 예수님의 사랑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 성탄절의 원래 주인공을 찾을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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