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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of 2024" “캘리포니아 자녀 살리기” 청원서 …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캘리포니아의 지나친 진보적 법안들로 인해 자녀들의 성정체성 등의 혼란이 극대화 되고 있다는 우려속에 시작된 주민발의안 Protect Kids of CA 서명운동 기간이 한 달 간 연장됐다.TVNEXT의 사라김 공동대표와 서명운동본부의 강순영목사 등은 5주간 더 연장된 시간적 여유를 일단 반기면서도 우려의 시각도 있음을 드러냈다. 서명운동의 새로운  Deadline 은 5월 19일으로 4월18일보다 한달 정도 연기됐지만 운동본부는 이미 접수한 청원서를 TVNEXT 주소로 신속히 보내줄 것을 요청하고있다. 접수된 청원서를 다시한번 재점검해서 무효표를 최소화 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서명운동본부가 밝히는 현재 상황은 2가지 안으로 원래 목표일인 4월18일까지 안전한 청원수 55만개가 확보된다면 예정대로 캘리포니아 주정부로 보내 11월 투표에 상정되는 것을 밀어부치겠지만 혹시라도 그 숫자와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의혹이 생길 경우 한 달간의 유예기간을 더 이용해서 안전한 숫자를 확보 한 뒤인 5월 중순에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후자의 경우 몇가지 구체적 사안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캘리의 현 법안에 관해 미본 Protect Kids of CA ACT(PKCA) 경영진 리더쉽팀은  The Liberty Justice Center 와  PKCA 본사 팀안의 변호사들을 통해 3번에 걸쳐 캘리포니아 법무부장관(General Attorney) 인 Rob Bonta 를 소송하고 변호사들이 개인적으로도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는데 그 소송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이유는,  지금 청원서의 발의안 왜곡된 TITLE (법안 이름) 때문이다. PKCA 경영진 변호사들이 발의안을 제출 했을때, “Protect Kids of CA ACT”(캘리포니아 자녀 살리기) 로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캘리 법무부에서 임의 수정해 보내온 발의안  Title 은 “Restricts Rights of Transgender Youth”(성전환 자녀들의 권리제한)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늘상 해왔던데로 유권자들을 매우 왜곡시키고, 이 법안에 대해 주민들이 부정적인 인상부터 먼저 갖게 만드는 수법일 뿐 아니라, 처음에 이 발의안을 제출한 저희쪽  경영진 변호사팀의 요청이 부당하게 무시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ㅋ두번째 이유는,  Protect Kids of CA ACT  발의안의  청원서 제출 마감일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법(policy)에 의하면,  Protect Kids of CA ACT  (PKCA) 청원서 서명을 받는 날짜는 캘리포니아 법 테두리안에 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정부는  가장 바쁜 holiday season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을 끼어서 PKCA 발의안을 허락하는 동시 2024년 ballot 에  올리는 마감일을   4월 중순까지만 준것은 충분한 서명을 받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그럼에도 수없이 많은 까다로운 협상끝에,  PKCA  청원서 서명 마감일이 4/18일에서  5월  중순으로 연장이 된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날짜는 연장이 되어도,  더 중요할수있는 마지막 중요한 구체적 요건들에 대한 협상이 4월 19일날 끝나기때문에  끝까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이 미본부의 설명이다.   특별히,  지금 드러나고있는 왜곡된 PKCA Title 은  우리쪽 변호사들이  이미 3번씩이나 소송을 통해 강력한 요청을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법무부장관과 캘리 정부는 매우 비협조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지금까지 접수된 청원서 서명현황은 물 밀듯이 청원서가 접수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으며 특별히 몇주전부터,  PKCA 미국본사에 하루에 7000에서 만 오천개까지 들어오는 날들도 있음 있으며 무효표를 방지하기 위한 과정에 봉사자들의 손길이 현저이 모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청원서의 숫자는 현재상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 상황이지만 결정권자들의 청원서 성공에 대해 비협조적이거나 오히려 반대하여 무용지물화 하려의 의도가 크게 있는 만큼 절대로 맘을 놓을수없다는 판단하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필요한 55만 표를 웃도는  70만에서 80만개이상을 받아 둘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사라김 공동대표는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of 2024" 청원서 서명 운동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첫째,  2024년은 대선이 있어서  “주민발의안” 이라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며 , 이런 주민 발의안이 상정되어 통과되면,  그 “주민발의안” 이 곧 “법”이 되는 최고 빠른 절차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그야말로 “최고의 기회” 이기 때문이다.     둘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캘리포니아 공립교육의  결과물들!!  악법들의 결과물들로 가장 큰 아픔과 고통, 혼돈을 격는이들이,  다름 아닌 우리 자녀들이고,  우리 학생들이며,  하나님의 꿈이며 미래인 다음세대 미성년자들이기 때문이다.셋째,  막다른 길에 서있는 학부모 와 교회들.  결론적으로  더 이상 학부모들도 교회들도 물러서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영적 전쟁의 막다른 길목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발의안을 공동제작한 Erin Friday(에린 프라이데이)는 평범한 soccer mom이자 변호사로서,  평생 민주당만 뽑았던  비신자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이 발의안을 PKCA  변호사들과  공동작업을 해냈다. 그녀는 공립학교의 트렌스젠더 세뇌교육으로 본인의 딸을 거의 잃어버릴뻔 했었기 때문이다. 서명운동에 뛰어들고 있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은 한인 교회나 교계기관을 통해 연계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조건 서명에 나서는 주민들이 여전한 반면 이 발의안 자체에 다른 의견을 가진 한인들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는 반응이다. 더불어 이미 할 수 있는 서명자들은 거의 참여한 것 아니겠나는 의견도 조금씩 나오고 있으나 사라김 대표는 한인들 다수가 여전히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한다.   LA county 에만,  한인 유권자 등록한 분들이 거의 10만명에 다다르고 OC 에는 6만명 그리고 캘리포니아 전체적으로 21만명의 한인 유권자 등록자들이 있다는 통계를 들어 보인다. 서명운동본부의 현재 상황에 따르면 약 4만명이 서명을 완료한 것(4월13일 현재)으로 확인됐다.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교회는 갈보리선교교회, 감사한인교회, 나성순복음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은혜한인교회, 남가주새누리교회, 디사이플교회, 에브리데이교회, 사랑의빛선교교회, 새생명비전교회, 생수의강 선교교회, 샘커뮤니티교회, 선한목자교회, 선한청지기교회, 세리토스선교교회, 씨드교회, 아버인베델교회, 나성영락교회, 남가주동신교회, ANC온누리교회,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오렌지한인교회, 인랜드한인교회, 충현선교교회, 주님의빛교회, 주님의영광교회, 주안에교회, 토렌스주님세운교회, 토렌스제일장로교회, 토렌스조은교회, 풀러톤장로교회, 등이며 그중에 은혜한인교회와 주님세운교회, 갈보리선교교회 등은 교회를 벗어나 마켓이나 김스전기, 소스몰, 등 한인들과 일부 타민족들에게까지 접근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남가주교회협의회, CMF가정선교원, 효사랑선교회, 등 교계기관들은 OC교협, OC목사회, 전도회연합회 등과 협력하여 한남마켓, 시온마켓, 소스몰등을 수시 방문하여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자료참조)서명운동본부는 앞으로 5월19일까지 제2의 전략을 이렇게 제시한다. 제 2의전략은,  한사람당  매일 2-3명씩 받기! 곱하기 전략! 이다.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제 2의 전략은 TVNEXT 에서 줌미팅을 통해 나누고, 또한 저희 홈페이지 등등을 통해 나눌 계획이다. 서명운동에 관한 의견 및 봉사문의는TVNEXT.ORG@gmail.com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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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본보 통권 2,000호 발행기념”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1977년 창간된 크리스천헤럴드가 올해로 창간47년을 맞이하며 통권2,000호를 발행하는 역사를 기록했다.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따라 지면신문을 전자신문으로 전환하고 AM라디오 방송은 공중파TV를 거쳐 TBO IPTV와 전세계 Youtube영상사역으로 확장 발전했다.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미디어세계로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고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알래스카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북남미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한인 넘버원 방송사인  “온디맨드코리아”와 “크리스천헤럴드 CHTV”가 드디어 손을 잡고 드디어 라이브TV 24시간 크리스천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한다. 지난 수년째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스마트TV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K-Drama와 예능, 영화등의 무료시청이 손쉬워 지면서 대중적 소통이 증폭된 온디맨드코리아를 통해 안방 깊숙이 복음이 전해 질수 있게 됐다. 명실공히 “한인들의 넷플렉스”라 불리우는 온디맨드코리아 최초의 기독교전문 24시간 Live채널로 탄생하는 크리스천헤럴드CHTV 컨텐츠는 복음들고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안방 스마트TV와 데스크탑과 핸드폰 손 안에 펼쳐지는 새로운 선교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CHTV 온디맨드라이브TV시청은 스마트TV와 데스크탑, 스마트TV의 앱을 다운받아 라이브TV채널에서 무료시청할 수 있다. 크리스천헤럴드는 온디맨드코리아 론칭 기념 행사를 5월중 계획하고 있다. 온디맨드코리아 크리스천헤럴드 CHTV를 통해 다양한 홍보와 방송컨텐츠 방영에 관한 문의는 213-559-7979 혹은 press@christianherald.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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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교협 주관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충현선교교회에서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2024년 남가주교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31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에서 남가주교협(회장 최영봉 목사) 주관으로 성대히 열렸다.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서 대표기도를 최학량 목사(증경회장)가, 성경봉독은 심진구 목사(부회장), 충현선교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설교는 충현선교교회 원로 민종기 목사(현 KCMUSA 이사장)가 선포했다.봉헌 기도 권영신 장로(부회장), 특송 조준석 목사(음악부장), 특별기도 인도 샘 신 목사(수석부회장), 축하연주 정완기 목사(증경회장), 축하인사 인도 정요한 목사(부회장), 광고 최영하 목사(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증경회장)순으로 진행됐다.민종기 목사는 마태복음 28:1-10절을 본문으로,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당일에 다섯번 나타나셨는데 계속 나타나신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신 이유는 예수님을 사랑했던 그녀의 마음이 가장 아팠을 것이고, 가장 암흙의 순간에 예수님에게 그녀에게 나타나신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를 알리라고 격려하셨다"라며, "지금 세상에 많은 환란과 기근, 전염병이 있어서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 믿음의 해체 수준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 이때에도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기를 바란다"며 '부활은 현재의 부활이다. 역사적으로나 미래에도 부활하시지만 현재에 부활하신 그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라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함께 하시고, 우리의 영광 가운데서도 함께 하신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 살아신 예수, 그 사실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미국과 한인교회와 이민사회를 위하여”, 이현욱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가 “남북한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하여”,  국윤권 목사(충현선교 교회)가 “남가주와 세계 교계 부흥을 위하여”, 정 캐더린 목사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수석 부회장)가 “우크라이나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강순영 목사(서명운동실행위원장)가 “캘리포니아 악법폐지 서명운동의 성공을 위하여” 기도했다.이날 예배는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공동대표), 김영완 총영사(LA 영사관), 제임스 안 회장(LA 한인회),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 대표), 이정현 목사(한기총미주총회장) 등이 부활절 인사를 전했으며 이날 모아진 헌금은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최영봉목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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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박준호 박사의 신간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 출간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LA에서 엘크로 USA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박준호 박사가 최근 저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가 최근 글마당 아이디얼북스를 통해 출간했다. 저자 박준호 박사는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시기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종 자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라며 저서를 펴낸 동기를 설명했다.박 박사는 “4세대(LTE) 이동통신에서 5세대(5G) 이동통신으로의 전환, 앞으로 도입될 6세대(6G) 이동통신과 현재 운용중인 저궤도위성 등으로 인한 정보통신의 발달과 스마트 기기의 보급률 확산, 디지털 원주민이 돼있는 다음 세대(MZ·알파세대)가 사회의 중심에 서게 되는 시점을 주목하며 이 글을 풀어나갔다”고 밝혔다.그는 저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에서 각 장마다 직접 고안해낸 인물들을 등장시켜 2030년부터 2050년 이후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게 되는 문명의 사회를 언급했다. 특히 매 장마다 교회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박 박사의 신간 추천사에서 “급변하는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이해하고 교회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혁명적인 변화의 시대를 맞아 기독교의 설 자리가 어디인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다니엘 뉴먼 박사(아주사퍼시픽대학교)도 “우리에게는 실질적인 사각지대가 있다. 교회와 사역에 큰 영향을 미칠 미래 동향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것을 지적해서 우리에게 문을 열고, 앞으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저자의 분석대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앞으로 다가올 미래 트렌드를 틀림없이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명 박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도 추천사를 통해 “가속화하고 있는 탈종교화 시대에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가 출간된 것은 유의미하고 시의적절하다. 저자는 크리스천 기자의 시각으로 미래사회를 진단하고 그것의 변화 추이에 교회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광범위한 영역의 주제를 다루면서도 실제적으로 논증하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라고 밝혔다.저자 박준호 박사는 크리스천위클리와 미주크리스천신문 기자로 활동해 왔다. 이외에도 재미한인선교재단(KCMUSA)에서 발간한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미주한인교회사’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박준호 박사는 미국 LA에 위치한 아주사퍼시픽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인디애나주 위노나레이크에 위치한 그레이스신학교에서 문화교류학박사(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엘크로USA 미주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구입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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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밸리만남의교회 선한 사마리아인 프로젝트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밸리에 소재한 만남의교회(담임 이정현 목사)가 '선한 사마리아인 프로젝트'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돕는다고 밝혔다. 팬데믹기간에 시작된 만남의교회의 나눔사역은 작년부터 만남의교회 13579캠페인에 따라 3대 절기(부활절, 추수감사주일, 성탄절) 헌금을 이웃과 나누는 예수사랑 실천운동으로 그 지경을 넓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활절 헌금을 나눔으로, 미자립교회 또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를 돕고자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가주 내 모범적 목회활동 중인 교회로 교회당 1천불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4월 16일(화)까지이며 몇 개 교회를 섬기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신청서는 만남의교회 홈페이지 www.churchmannam.com 에서 이웃과 나누는예수사랑 실천운동 배너를 클릭해서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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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교계연합 부활절 연합예배, 나침반교회에서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태복음 28장 6절).지역내 교계기관들이 연합하여 사역하며 타지역의 본이 되고 있는 OC교계가 올해 부활절도 5개 교계기관이 공동주관하여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 OC목사회(회장 이원석 목사), OC한인여성목사회(회장 김선옥 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배기호 장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 용 집사) 공동주관으로 지난 31일(주일) 새벽 5시 30분에 드려진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강사로 씨드교회 권혁빈 목사를 초청해서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시무)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OC교협부회장인 이창남 목사(주님의손길교회 시무)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나침반교회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으로  민경엽 목사(OC교협 이사장, 나침반교회 담임)가 부활의 아침 환영인사를 전했다. 폭우 속에 드려진 예배에서  민 목사는 “우리 모두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많이 겪고 있다. 경제적,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특별히 악법들이 난무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그 주님의 부활의 능력을 덧입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될 줄 믿는다. 오늘 새벽에 나오신 모든 분들 예수님 때문에 이 빗속을 해치고 왔는데 주 안에서 주의 능력을 덧입고 새로워지는 은혜가 임하길 바라며 오신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예배는 배기호 장로(OC장로협의회 회장)의 대표 기도, 은혜한인교회 중창단(단장 지경 교수)이 ‘살아 계신주’ 를 특별찬양으로 올렸고, 윤우경 권사(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가 성경봉독(에스겔 35:1-5)을 한 후 권혁빈 목사(OC교협 부회장, 씨드교회 담임)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제목으로 부활메시지를 선포했다. 권 목사는 “죽음이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그 죽음을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죽음은 언제나 늘 우리를 두렵게 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게 하게도 한다. 세상에는 죽음뿐만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참 많다. 한번 내뱉은 말도 되돌리기가 어렵다. 그러나 죽음과 생명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하나님께는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죽음을 되돌릴 수 있다. 그것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키고 오늘 그 증거를 우리가 알게 하시고 증거 하게 하시고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부활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을 되돌릴 수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활절축사는 한기홍 목사(OC교협증경회장, 은혜한인교회 담임), 조봉남 회장(OC한인회), 심상은 목사(OC교협 회장, 갈보리선교교회 담임)등이 나섰고 레위성가단(지휘 권영대 목사)이 헌금특송, 김생수 장로(OC교협 후원이사, 장로협의회 증경회장)가 봉헌기도, 조진용 목사(OC교협 총무, 바인교회 담임)가 광고를 한 후 박용덕 목사(OC교협증경회장, 남가주빛내리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를 마친 뒤  OC목사회 회장 이원석목사의 식사 기도 후 나침반교회는 야채죽으로 참석자들을 섬겼으며 이날 드려진 헌금은 OC교계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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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국가 기도의날, “Lift up the Word, Light up the World”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목사, 진유철목사)가 주관하는 제73회 국가기도의 날이 다가오는 5월2일 목요일 저녁 7시, 로스앤젤스 소재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고 지난 4월11일 오찬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밝혔다. 올해로 73회차를 맞게 되는 국가기도의 날은 매년 5월 첫번째 목요일에 열리게 되며 미 전역 4만7천여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린다. 대부분 미국 기관들은 조찬기도회로 모이게 되는데 한인교계는 성도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저녁시간을 선택해서 예배로 드린다. 미주성시화가 올해 다섯번째로 주관하는 이번 기도의날 주제는 “Lift up the Word, Light up the World”로 “말씀을 높여 세상을 밝히소서”(삼하 22장29절-31절)로 금년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세계적으로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끊이지 않는 전쟁,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전분야에 걸쳐 기도하게 된다. 미전역의 국가기도의 날을 주관하는 기관의 요청은 모든 교회들이  4월28일 주일을 시작으로 전 주간을 온 국민이 기도하는 날로 선포하며 기도의 불을 밝혀주고 5월2일 당일 참석을 권하고 있다. 당일 말씀선포는 신승훈목사(주님의영광교회 시무)이며 진행은 국윤권목사(충현선교교회 시무), 대표기도는 OC교회협의회 이사장 민경엽목사(나침반교회 시무), 환영인사는 진유철목사(미주성시화 공동대표, 나성순복음교회 시무)등이 나서고 각 기도순서는 회개: 이종용목사(코너스톤교회)와 김은목목사(평화교회 시무), 이수호목사(올림픽장로교회 시무)등이 나서며 미국의 지도자를 위해서는 강순영목사(청교도운동본부)와 남가주교협회장 최영봉목사(LA건강한교회시무), 이사장 김재권장로, 양경선목사(샘물교회 시무), 유수연ABC교육위원), 이상명 미주장신대총장등이 기도한다. 또한 미국의 주요현안을 위해서는 고태형목사(선한목자교회)와 오윤태목사(순무브먼트), 김철민장로(CMF가정선교원), 등이,  그외 국가들과 그룹을 위한 기도는 손창목목사(에브리데이교회 시무), 박세헌목사(예수고교회 시무), 샘신목사(샘커뮤티티교회 시무)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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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이스라엘 중동 제대로 알기 4월29일 특강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중동정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OC목사회(회장 이원석목사)가 이스라엘에서 사역중인 김종철감독을 초청, 이스라엘 중동 제대로 알기 특강을 개최해서 주목된다. 이원석목사는 본 세미나를 통해서 성경적 관점에서 현재의 중동 현실과 이스라엘에 대해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이스라엘, 이란.. 마지막때 하나님의 시간표’ 로 이스라엘과 중동은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가? 현재 중동의 상황과 하나님의 시간표는? 등이 포함 되며 현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정확한 기도를 할 수 있음을 강조하게 된다.   총 4강의로 1강은 중동은 왜 만낼 시끄러운가? 2강은 이-팔, 평화롭게 살 수는 없을까? 3강 거짓말의 종교 이슬람과 하마스, 4강 지금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시간표 로 진행된다. 김종철감독은 회복, 용서, 제3성전 등을 제작한 영화감독으로 이스라엘을 80회 이상 취재방문했으며 현재 브래드TV선교회 대표인 이스라엘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일시는 4월2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이고 장소는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목사 시무, 8700 Stanton Ave., Buena Park), 으로 OC목사회 주최,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목사)가 협찬하며, Ahavat Elohim이스라엘기도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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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 확정, 92.9% 찬성표 얻어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동양선교교회(김지훈 목사 시무)가지난  2024년 4월 7일(주일) 임시공동회의를 열고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재신임)투표를 진행하고 무려  92.9% 찬성표로 연임을 확정했다.김지훈 담임목사는 “동양선교교회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동양선교교회에 맡겨주신 선교, 교육, 봉사 사명을 더욱 능력 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주일예배에서 “생각이 기도보다 앞설 때”(사무엘상 27:1-12)라는 말씀에서 다윗의 광야 생활 8년즈음, 하나님께 뜻을 묻지 않고 스스로의 소견을 따라 블레셋의 땅, 가드에 있는 시글락이라는 성읍에 머물게 되면서 어떻게 서서히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영적으로 무너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아무리 작은 판단이라도, 내 생각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상이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 때, 절대로 그냥 주지 않는다. 반드시 후에 청구서가 날아온다. 처음에는 달콤하지만 결국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다윗이 왜 이렇게 변했는가. 이 기간 동안 다윗의 사정이 훨씬 나아졌지만 주님의 영이 중심이 되지 않는 이곳에서 다윗의 영이 죽어갔다고 신학자들이 그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세상이 주는 만족 때문에 단 한편의 시편도 기록하지 않았으며 시글락에서는 세상이 주는 만족감 때문에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다윗의 입술에는 찬양의 영이 닫히고, 기도의 샘이 막히게 된다. 영성이 망가지고 다윗 안에서도 사울과 똑같은 악한 모습이 나온다.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살던 사람이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게 되니 살인도, 약탈도 가능하게 된다.”고 덧붙이면서 “아무리 작은 판단이라도, 이 결정을 두고 내 생각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선택으로 내 예배와 기도가 끊기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을 벗어나는 선택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내 생각대로 결정하면 여지없이 무너진다.”고 마무리했다. 김지훈 목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 문화심리학과, 장신대에서 목회학, 덴버의 아일리프 신학 대학(Iliff School of Theology) 를 거쳐, 현재는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Claremont School of Theology)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The Clinebell Institute 카운셀러, 노스 세인트 앤소니 병원 채플린, 킹스웨이처치(Kingsway Church) 설교 목사, 영세교회 교육전도사, 높은뜻정의교회 전임 전도사, 부목사를 거쳤으며 2016년 9월, 동양선교교회 부목사로, 2017년 7월 동양선교교회 제 6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동양선교교회는 1970년대 한인타운이 급 성장하던 시기 고 임동선 목사가 개척한 대표적 한인타운 교회중 하나로  2대 이병희 목사, 3대 박광철 목사, 4대 강준민 목사, 5대 박형은 목사를 거쳐 현재 선교적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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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봄맞이 야외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 용)가 지난 6일(토), 425차 조찬기도회를 봄맞이 야외예배로 교계인사들을 초청, 플러튼에 위치한 Ralph B. Clark Regional Park에서 드렸다. 연합회는 팬데믹이 끝나가던 무렵인 2년 전 회원들과 이사, 자문위원들과 함께 봄맞이 샌디에고 기차여행을 다녀오면서 매년 한 두번씩 특별한 행사를 갖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었고 이번 4월 월례조찬기도회를 그 일환으로 진행하게 된것이다. 일부 교계인사들도 초청한 가운데 이원석 목사(OC 목사회 회장)가 경배와 찬양, 연합회 민 김 이사장이 환영인사를 한 후 부이사장 한철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OC교협 직전 이사장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 시무)가 '하나님의 토브의 마음'(창 1:24-3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신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하고 하나님은 창조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심으로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앞에 복종해야 한다. 천지 역사와 인생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인생의 주권자 곧 왕이시며 인간은 그분의 섭리 아래에 있는 백성들로 인간은 자신이 행한 대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이원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합심기도는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 ▲한국의 총선과 미국 대선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OC 지역사회와 지역교회, 해외 선교사와 사역을 위하여 통성기도했다.또한 신원규목사가 지원을 약속했던 선교사자녀장학기금 3천불 전달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 목사는 “해외 선교사들은 선교사역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과 물질을 바치는데, 그 자녀인 MK를 위한 준비나 계획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연합회가 MK를 위해 장학금을 준다는 것에 큰 감명과 고마움을 느끼고 이렇게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증경회장인 윤우경권사가  진행한 2부 순서에서는 OC교계 행사안내와 참석한 내외 귀빈을 소개했다. 설교자로 초청된 OC교협 직전이사장 신원규 목사 부부와 OC목사회 회장 이원석 목사 부부를 비롯해 OC교협 총무 조진용 목사, 임원 제임스 한 목사,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 사무국장 이명철 목사, 타이거 양 회장 부부 등이 함께 했다. 이자리에서 KWMC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는 다가오는 7월에 남가주사랑교회에서 열릴 세계선교대회를 소개했다. 연합회는 선교사자녀를 위한 장학기금마련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바, 행사시 방문하게 되는 선교사자녀들을 어떻게 도울지에 대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연합회는 오는 6월 2일에 예정된 연합성가합창제(장소 은혜한인교회 본당)의 수익금과 올해 5회째를 맞는 골프토너먼트에서 마련될 기금을 포함해서 MK를 돕게 된다. 올해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 토너먼트는 오는 10월 14일(월) 로스코요테 컨츄리클럽에서 열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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