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계뉴스 5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뉴스

  • 249
    [미주교계뉴스] AEU 미성대, ATS 정회원 승격, “선교적 리더 세워가는 학교” 크리스천헤럴드2023.03.07
      미주 가데나 지역에 위치한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AEU 미성대)가 1월 31일 북미 최고의 신학교들이 가입된 북미신학교협의회(ATS,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정회원 자격을 얻게됐다.  2001년 1월, 미주성결교회 미주 교단 신학교로 시작된 AEU 미성대는 이번 ATS 정회원 가입을 통해 북미지역 최고의 신학교 대열에 합류하는 교육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이로써 AEU의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은 ATS 소속 학교들과 학점 교류 및 동일한 학위 인정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총장으로 섬기는 이상훈 박사는 “선교적 리더를 세워가는 학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2019년 6월 2일에 취임했다. 취임 초부터 미래 교육은 온라인 중심이 될 것을 예견했고 2019년 후반기부터 100% 온라인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시스템을 준비했다.미래를 내다보고 시작한 AEU의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며 북미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2021년 가을에는 영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현재 북미 뿐 아니라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의 영어권 현지인 사역자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 2022년 가을학기부터는 히스패닉 프로그램을 개설해 중남미 현지인 지도자를 양성하고, 2023년 봄학기부터는 12명의 미얀마 현지인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얀마 캠퍼스를 개설했다. 부총장인 조성호 목사는 “AEU의 비전과 역량이 확장되는 데는 교수진들도 큰 몫을 담당했다.”며 “이론과 현장에서 탁월한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최고의 한인 및 미국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가닉 처치(Organic Church)의 저자 닐 콜(Neil Cole), 선교적 교회 공동체(Ecclesia Network) 공동 창립자 JR. 우드워드 (JR. Woodward), 조지타운 대학 코칭 센터 디렉터인 에릭 드 나이스(Eric de Nijs) 박사 등 최고의 교수진들이 전세계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AEU 미성대는 선교적 교회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양성하고자 하는 사명을 품고 있으며 남가주에 위치한 한인 신학교로서 ATS 정회원이 된 AEU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 된다.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본부가 있는ATS는 1918년에 설립됐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풀러 신학교 등이 포함된 학력 인증 기관이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위치한 270개의 신학교들이 등록 되어 있다.
    Read More
  • 248
    [미주교계뉴스] YWAM 창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4기 암 진단” 크리스천헤럴드2023.03.07
      국제 선교단체 '청년들과 함께하는 선교(YWAM)'의 창립자이자 국제 총장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4기 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87세의 미국인 로렌 커닝햄 목사는 선교사역을 줄이려는 계획이 없다. 커닝햄의 아내 다릴린은 지난 금요일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이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페이스 북 글에서 "로렌과 그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알고 계시듯이 의사들은 이번 달 초에 폐에 있는 매우 느린 성장의 조직에 대해 검사을 시행했다. 그들은 이들이 암성 종양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우리는 2월 22일에 전신 스캔을 받기 위해 다시 화이트키로 돌아갔다."고 기록했다. 다릴린은 "그 스캔 결과, 로렌의 폐, 뼈 및 림프계에 암이 넓게 퍼졌다는 것을 알려주었다(4기 암)."라고 덧붙였다. 다릴린은 "하나의 기적은, 암세포가 뇌로 번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로렌이 현재 매우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이러한 기적들이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이라고 모두의 마음으로 믿는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예외적인 것 같다. 종양이 폐에서는 일반적으로 매우 빨리 성장하는데, 로렌의 종양은 매우 느리게 성장했다고 한다. 우리는 다른 종양의 성장도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질지는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덧붙였다. 그녀는 "우리 가족은 적극적인 요법이 그의 에너지와 생산성을 줄일 수 있는 화학 요법이나 다른 치료를 시도하는 것보다 로렌의 삶의 질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예수님, 가족, 친구 및 비전을 가지고 있다.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앤디 비치는 커닝햄의 전 조수이며, 진단 이후에도 커닝햄은 지구상 모든 언어로 성경을 구술 전달하는 선교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 "그 열정은 매일 하루 종일 그를 지탱한다!" 비치는 이메일로 CBN 뉴스에 전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커닝햄을 만나 YWAM 캠퍼스를 방문한 경험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6백만 마일 남자'로 알려진 커닝햄은 모든 나라를 여행한 첫 기독교 선교사이며, 238개 의존적인 나라(400개 이상의 지리학적 지역 포함)를 모두 방문한 첫 선교사이다. YWAM은 전 세계 191개국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3만 명의 정규직 근로자가 있다. 해당 기관은 자신들의 웹사이트에서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Read More
  • 247
    [미주교계뉴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및20주년감사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3.02.16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는 2월 15일 수요일 오후5시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에서 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7시30분에는 본당에서 설립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는 박인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이종용 목사의 기도와 김재권 장로 환영인사로 이어졌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송정명 목사의 사회와 이성우 목사의 개회기도로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박복길 장로가 재정감사보고를 최청학 장로는 결산 및 예산보고를 박인호 목사의 사역보고 및 계획이 이어졌으며 이기영 목사의 축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계속된 20주년 감사예배는 공동회장인 기쁜우리교회 김경진목사의 사회로 백은학 장로의 기도, 부이사장인 최순복권사의 빌립보서 1장 3-5절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인 진유철목사가 구원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공동대표회장인 송정명목사의 환영인사, 김상복 목사, 이영훈 목사, 은혜신학대학 최규남 총장의 축사, 민종기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재권 장로의 광고와 한기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1972년 고 김준곤목사에 의해 한국으로 전파된 후,  2003년 2월 17일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김준곤목사와 함께 창립예배를 드린 것으로 시작되었다. 전 교회(Whole Church)가 전 복음(Whole Gospel)을 전 시민(Whole City)에 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도시를 세워나가고자 하는 가치관 확립의 전도, 기도, 심김 운동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2023년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금년도 주력사역은, 설교 페스티벌, 하이어콜링, 등 기존 프로그램과 더불어 성가경연대회, 청소년 음악 콩쿨대회 등을 예정하고 있다.  
    Read More
  • 246
    [미주교계뉴스] OC 장로협의회, 9대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3.02.16
      OC장로협의회는 지난 2월12일 주일 오후 4시, 라미라다장로커뮤니티교회에서 9대회장 김용진장로 (새찬양교회)와 이사장 배기호 장로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약 250여명의 참석자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취임 예배는 1부를 직전회장 김생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어 부회장 김봉호 장로의 기도와 새찬양교회 여성 중창단의 특별찬양으로 이어졌다.  새찬양교회 담임인 최우진 목사는 마태복음 24장 45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의 의미(마24:45)”라는 말씀을 선표하면서 맡겨진 자들에게 구할 것이 충성임을 재차 강조하고 장로협의회의 리더십으로써 어떻게 섬기며 충성할 것인지에 대해 주문했다.   이어서 장로협의회 회원 모두가 신임회장단을 위한 축가의 순서로 1부가 마무리 된 후 2부 이취임 순서는 부회장인 정창섭 장로의 사회로 직전 회장 김생수 장로의 이임사와 신임회장 김용진 장로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심상은 목사(OC교회협 회장), 이영선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영김(연방하원의원)의 격려와 축사가  미셀박 스틸(연방하원의원) 축사를 전했다.   올해로 9대 회장이 선임된 OC장로협의회는 2014년, 은혜한인교회와 OC 제일장로교회, 라팔마 연합감리교회 등 OC 대형 한인교회 장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바람직한 평신도의 모습을 정립하고 목회자들을 도우며 지역선교에 힘을 모으자는 활동목적으로 초대회장에 김종대 장로를 세우며 시작됐다.  OC 장로협의회는 OC 지역에 있는 교회를 섬기는 장로들이나 주거지가 OC 지역인 기독교 교회 장로직분 자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장로교나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교단을 초월해 가입이 가능하다.
    Read More
  • 245
    [미주교계뉴스] 나성서부교회, 최종 승소 법원판결 확정 크리스천헤럴드2023.02.16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소속 나성서부교회(임시당회장 최종석 목사, 윤능구 장로)는 지난 2019년, WPC총회로 부터 임시 임명됐던 고주모 목사가 라명철 목사, 김범규 장로와 함께 같은해 제기했던 소송에서 승소하여 이제부터 교회 본연의 사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월드가스펠타임즈 인터넷 판을 통해 밝혀졌다.  기사와 함께 게재된 영문판결문에 의하면 지난2월 14일, 지난해 12월 21일 잠정 확정되었던  법원판결 내용을 최종 확정하는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됐다고 기록됐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패소한 원고, 고주모 목사 측은 관련 법령에 따라 소송 중 발생한 비용도 배상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추가됐다. 이번 최종 판결문은 나성서부교회가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소속으로 WPC 총회 헌법에 하에 있음을 확실히 하면서WPC 총회로부터 임시 임명됐던 고주모 목사는 2019년 10월 29일, 임시 당회장 최종석 목사로 대체되었음을 확인했다. 이에 최종석목사와 윤능구 장로는, 총회가 임명한 바로 그날로부터 나성서부교회 제반사항을 관장할 “법적 실질적 책임자임”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뿐만 아라, 법원은 패소한 원고 고주모 목사 측은 승소한 피고 최 목사(윤 장로) 측이 사전 예치했던  본드비 25,000 달러와 소송 관련 비용도 관련 법령(Civil Procedure Section 1032)에 따라 나성서부교회에 배상할 것도 명령했다. 이로써 지난 2019년 11월 고주모 목사 측이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나성서부교회는 이제 교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집중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성서부교회 임시당회장 최종석 목사와 윤능구 장로는 이번 최종 승소 판결 앞에 “하나님이 나성서부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절실해 깨닫게 됐다. 그리고 복음전도를 위해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된다”며 “그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수고와 기도로 협력해 준 총회원, 노회원, 그리고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Read More
  • 244
    [미주교계뉴스] 슈퍼볼 팬들 He Gets Us '예수 광고'에 긍정적 반응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USA 투데이의 연례 광고 반응 조사에 따르면, 슈퍼볼 시청자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홍보하는 두 편의 광고를 즐겼으며, 폭스 방송의 거의 50개의 광고 중 톱 10과 톱 15에 한 편씩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광고인 "Be Childlike"에는 친절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사진이 등장했고 "예수는 우리가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우리 모두를 이해한다.”고 나왔다. 이 광고의 시청률은 47개 광고 중 8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광고인 “Love your Enemies”는 어른들이 다투고 싸우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예수는 우리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사랑했고 그는 우리를 모두를 이해한다.”라는 카피라이트의 이 광고의 시청률은 47개 광고중 15위를 차지했다.슈퍼볼을 시청한 약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 광고를 보았다. He get us 캠페인의 웹사이트(HeGetsUs.com)에 따르면, 이 광고는 성경 속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사람들에게 다시 소개하고자 하는 새로운 캠페인의 일부였다고 한다. Hobby Lobby의 공동 설립자인 데이빗 그린은 작년부터 약 20억달러(한화 256억원)의 광고자금 조달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성경에 기반을 둔 드라마 “The Chosen”의 제작자이자 창작자인 댈러스 젠킨스는 일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광고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젠킨스는 "캠페인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과 자원을 복음을 위해 헌신했다."며 “그들 뒤에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예수가 우리의 적을 사랑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보여주었고 이것은 100%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 광고에 대한 기독교계의 비판에 대해 젠킨스는 "이 광고에서 예수님에 대해 단 한 마디도 잘못된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썼다. 각 광고에는 주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포함된 웹 페이지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첫번째 광고의 웹페이지(HeGetsUs.com/BeChildlike) 방문자들은 예수의 이야기가 우리가 순진함, 개방성, 신뢰의 자질을 받아들이고 자긍심과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 어린애 같은 방법을 재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수님은 성취는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존엄성에 대한 혼란스러운 사랑과 존중을 잃지 않고 그들의 신념과 신념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가르쳤다. 두 번째 광고의 웹페이지(HeGetsUs.com/LoveYourEnemies)는 소셜미디어(SNS)에서 분열과 증오를 한탄하며 "예수가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의 적을 사랑하려 한다면? 만약 우리 모두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유혹에 저항하고 타인에 대한 사랑, 타인의 살아온 경험에 대한 동정, 그들의 지위에 대한 공감, 그리고 그들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이 우리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큰 소리로 선언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라고 반문했다. He Gets Us 웹사이트는 방문객들에게 구원의 계획을 포함한 성경읽기 계획을 안내한다. "죄는 말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말은 듣기 어렵지만, 그것은 우리 각자가 감당해야 할 현실이다.성경은 우리 모두가 양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길을 갔지만(이사야 53장 6절). 감사하게도 예수님은 우리가 그의 죽음을 견뎌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그는 대담하게 자신이 죄의 결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요한 14장 6절). 예수님이 여러분의 자리를 대신했다. 우리는 죽은 목숨이었고 하나님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지불한 것을 보고 그의 죽음을 우리의 죽음처럼 받아들인다. 예수님은 당신이 스스로 지불할 수 없는 대가를 전액 지불하셨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보답을 받아들였다는 걸 어떻게 알죠? 예수님은 죽지 않으셨으니까그의 부활은 거래가 받아들여졌다고 외쳤다. 우리의 죄는 이제 용서받을 수 있다. 이 사실이 역사를 바꾸었고, 그것이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성경읽기 계획에는 또한 제안된 "죄인의 기도"도 포함되어 있다. 폭스 스포츠 라디오의 스포츠 해설자이자 이 캠페인의 대변인인 크리스 브루사드는 크리스찬 헤드라인에서 "이 광고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부루사드 대변인은 크리스찬 헤드라인에 "예수님은 단지 특정인들을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왔다"면서  "그리고 예수님은 한 나라의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위해 왔다."고 말했다.
    Read More
  • 243
    [미주교계뉴스] 김양재 목사 말씀집회와 세미나, 3월중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한국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가 3월 한 달간 남가주 일대에서 말씀과 세미나를 열게된다.  김양재 목사의 집회는 3월 5일 주일, 노스리지 지역 만남의교회(이정현 목사 담임)에서 오전 8시, 10시 30분, 1시30분에 설교한다.  또한3월 8일 수요일에는 오렌지카운티지역 교계(OC교협, OC목사회, OC여성목사회, OC장로협,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연합집회로 준비하여 오전10시에는 세미나로, 저녁 7시에는  갈보리선교교회에서(심상은 목사 담임) 오전 10시에 세미나로 저녁 7시에 말씀집회로 진행된다.  또한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 담임)에서는 3월 16일과 3월17일 저녁 7시 30분에 말씀과 세미나 형식으로 열리게 되며  18일 토요일 6시에 인랜드ANC온누리교회에서 집회가 열리며 19일 주일까지 이어져 오전 8시, 11시에 각각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김양재 목사는 37세가 되던 해 간암에 걸린 남편의 투병을 도우면서 떠나보내기 직전 하나님께 돌이키게 되는 전환점을 지나면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고 20년 가까이 평신도 큐티 사역자로 섬겼다. 그 후 2003년에 우리들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50권이 넘는 저술 활동과 강연, 큐티 세미나, 가정사역 등 활발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김양재 목사 역시 2017년, 유방암으로 6개월 간 투병을 하면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영적 흉년이라며 “한계 상황에 이를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더라”고 간증하며 사역을 이어온 바 있다.  미주 QT.M이 주관하는 제2회 미주 Think목회세미나는 3월 9일 목요일 부터 11일 토요일 까지 ANC온누리교회(김태형 목사 담임)에서 진행되는데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리더십(장로, 소그룹 리더 외)이 참가대상이며 참가신청은 https://forms.gle/QPLwk6xS8iN6dtBr5에서 가능하며 이 세미나는 소정의 프로그램을 마친 사역자들에게 제한되고 약간의 등록비가 있다.  갈보리선교교회에서 3월8일 수요일에 열리는 OC교계연합집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714)722-4805 
    Read More
  • 242
    [미주교계뉴스] 미주장신 상담 세미나, “성경이 말하는 ‘용서’를 배운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성경은 용서를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용서’를 주제로 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는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 주최로 오는 2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기획 상담세미나 ‘용서’를 개최한다. 강사는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 디렉터인 최민수 교수가 맡았다. 마음이 아픈 시대, 진정한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 보고 싶었다는 최 교수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서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정했다.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의 복수 이야기에 공감하기 때문인데 이럴 때 일수록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용서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더 글로리 영상 캡쳐  최 교수는 “이번 기획 상담세미나는 기독교인들이 용서를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명쾌한 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며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쉽지 않은 분들, 내가 용서 한 것이 올바른 용서인지 의문의 드는 분들, 그리스도인이라고 반드시 용서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는 분 등이 참석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미주장신대(15605 Carmenita Rd. Santa Fe Springs) 2층 멀티룸과 화상회의 플렛폼인 줌(ZOOM ID:660 5683 3795)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최민수 교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신학석사,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파인레스트 정신병원에서 임상목회상담 훈련을 받았으며, 호주 덜위치센터에서 이야기치료 기초과정을 수료했다. 수련감독 및 전문상담사 1급, 내러티브 전문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수강에 관한 안내와 자세한 문의는 전화 562-926-1023, 홈페이지www.ptsa.edu 를 통해 받을 수 있다.
    Read More
  • 241
    [미주교계뉴스] 미주성결교회 남서부지방회, 신임회장에 신용석 목사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이대우 목사) 제44회 남서부지방회 정기지방회가2월 6일 월요일 오후 1시 로고스라이프교회(신용석 목사 담임)에서 열렸다. 직전회장으로 섬겼던 김현석 목사(새믿음교회)는 개회예배에서 ‘거룩한 소명, 아름다운 부르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신임회장 신용석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지방회장으로 섬기면서 그동안 남서부지방회 목사님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일하겠다”고 전했다. 남서부지방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신임회장에 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교회), 목사부회장에 표희곤 목사(은혜샘교회), 장로부회장에 한상훈 장로(유니온교회), 서기로는 유원선 목사(오렌지중앙교회), 부서기에는 류광환 목사(커넥션교회), 회계: 임대순 장로(산샘교회)가 부회계에는 임도진 장로(산샘교회)가 각각 새롭게 선임되었다.
    Read More
  • 240
    [미주교계뉴스] 터키 시리아, “대재앙”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2.14
     기자회견 후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촬영 지진으로 3만7천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수십만의 부상자와 수만개 건물과 주택들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수백만 이재민 등 21세기 최악의 재앙 중 하나로 기록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고있는 터키와 시리아를 돕기위해 OC교계연합이 발을 벗고 나서면서 한 마음이 되어 줄 것을 촉구했다.  OC교계연합(OC교회협의회, 목사회, 여성목사회, 장로협의회, 전도회연합회)은 13일 월요일 2시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 담임)에서 긴급특별기자회견을 갖고 터키와 시리아 지진피해구호을 위한 모금을 위해 OC 교계연합을 중심으로 개인, 교회, 단체가 힘을 모을 것을 결의하고 모금운동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윤우경 홍보위원장의 사회와 OC교협부회장 박재만 목사(미라클포인트교회 담임)의 기도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OC교협회장 심상은 목사의 취지 발표로 진행됬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교협회장 심상은목사, 증경회장 김기동목사, 전도회연합회이사장 윤우경홍보위원장, 여성목사회 이경신목사, 서기 곽지혜전도사, 리파운더스유나이티드 김수연대표, 교협부회장 박재만목사 심상은 목사는 취지발표에서 “고베지진 참사 시기에 현장에서 이재민들의 참상을 보며 가슴아팠다”면서 “그때 그들이 구호물품을 받으며 기뻐했던 모습이 눈에 선하기에 이 일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교협에서 터키와 시리아의 참상을 전해듣고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음을 인지했고 우리가 마음을 모아서 터키 현장에 있는 교회와 선교사님들께 직접 하나의 통로가 되어 전달하는 일에 나서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함께 힘을 모으는 공동주최 기관을 대표해서 여성목사회 회장 이경신 목사 (지구촌사랑의교회 담임), 리파운더스유나이티드 김수연 대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윤우경 이사장,  OC교회증경회장 김기동 목사 등 이 참석했다. 이경신 목사는  동참요청발언을 통해 “더 많은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모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길을 알아봐야 한다.”면서 “지진이 일어난 곳이 사도바울이 7교회를 개척했던 지역이었으며 빌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가 있던 곳에 이러한 참상이 있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복음으로 다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며 이를 위해 기도로 물질로 힘을 모으길 원한다.”고 전했다.  김수연 대표는 “기자회견에 나오기전에 집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하나님의 은혜로 넉넉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미국에 특별히 OC에 살고 있음에 감사해야 하며 그러기에 더욱 어려움 당한 이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땠을까를 헤아려야 할것이고 그들을 돕는데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OC교협 부회장 박재만 목사는 "전체 인구의 99% 이상이 무슬림인 그 땅에서 기독교인들은 굉장히 많은 핍박을 받고 있다. 그러나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까지 사랑하라 하신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파되고 복음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경회장 김기동 목사는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유가족들과 사회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도울 수 있도록 OC교계기관들이 연합할 수 있게 된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우리도 아직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가 되어 마음을 합해 아름답게 영광돌리기를 원하다”고 말했다. OC 교협의 서기인 국지혜 전도사는 "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혹한의 날씨에 부상자와 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그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모아진 구호금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달되어 영광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터키와 시리아를 위한 합심기도에서 심상은 목사는 “가족 잃고 꿈과 희망을 잃은 우리의 도움과 헌신을 통해서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간구하면서 터키는 6.25 전쟁에서 UN 지원군을 파병해 대한민국을 공산화로부터 지켰고, 추위와 굶주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나라를 위해 구호의 손길을 내밀었던 나라"라며 "연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이나라를 향해 기도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면서 받은 사랑을 갚아야 할 때"라고 모금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이번 모금운동의 대표위원장에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가 맡아 인근 교회등에 협조를 적극 요청키로 하고 심상은 목사가 준비위원장을, 준비위원은 청교도신앙회복운동의 강순영목사, 효사랑선교회 김영찬목사, 박재만목사, 추석근목사, 이선자목사, OC장로협 김용진 장로, 목사회 박용일목사, 이경신목사, 교협후원이사장 김영수 장로,  연합회 신용회장과 윤우경 이사장, CBMC 남가주연합회 지도목사인 안신기목사, CBMC 총연합회 증경회장 황선철장로, CBMC가든그로브지회 민김회장, 및 각 동참 교회와 기관의 리더십들이 계속 준비위원으로 영입될 예정이다.  OC교계연합은 1차 목표 예상금액으로 10만불을 모금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모여진 성금은 100% 전액을 터키와 시리아 현지 교회, 목회자, 선교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4, 5월 경에 한기홍 목사등 대표단이 직접 터키 현장에 가서 전달할 것으로 밝혔다. 이를 위해서 동참하는 기관과 모금액수는 접수되는 대로 언론기관을 통해 수시 업데이트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동참하기로 한 기관은 은혜한인교회, 갈보리선교교회, 청교도신앙회복운동, 나침반교회, 미러클포인트선교회, 선한뜻교회, 세리토스충만교회, 효사랑선교회, 시민권자협회, 세계기독교 어머니기도회, Refounder’s United,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서남부지방회, CBMC,이며 앞으로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윤우경 연합회이사장은 OC 교계의 연합이 이번 구호 성금 모금 창구를  OC 교협 계좌로 일원화해서 모금된 전액을 단 1불도 달리 사용하지 아니하고 헌금 전액을 피해지역의 현지교회와 목회자에게 연계해 교회회복은 물론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온전히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남가주 지역 개교회가 현재 후원하고 있는 터키와 시리아 선교사들 및 공신력 있는 선교기관에서 현지 선교사들을 추천 받아 지원할 계획으로 모금운동과 선교사 선정이 동시에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호 기금 동참은 개인과 교회, 기업과 단체, 기관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금 공제가 가능하다. 체크는Payable to : The Council of Korean Christian Churches in Orange County (KCCOC) 로 작성해서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으로 하되 메모란에 Turkey & Syria (터키와 시리아)를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모금동참에 대한 관련 문의와 터키:시리아 선교사 추천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 714-722-4805 혹은 OC 전도회연합회 윤우경 이사장 714-873-9164 로 하면 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