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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목회자 전인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작성일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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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2회 샬렘 개최
10월 8일부터 3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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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한인 목회자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영성을 함량을 위한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 ‘샬렘’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2회 째를 맞는 리더십 프로그램 샬렘은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기프트(GIFT)상담치유연구원 주최로 부에나팍에 있는 기프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된다.


기프트는 “샬렘을 통해 남을 돌보느라 본인은 돌봄을 잘 받지 못한 많은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새 힘을 북돋아 줄 뿐 아니라 더 건강한 교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샬렘에 참가대상은 현재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사모들, 교회 지도자들이다. 기독교 영성을 바탕으로 정신의학 임상경험과 상담 경험 등 강의하고 자유토론 등을 통해 억눌린 감정을 풀어 놓는 시간을 등을 갖는다.


기프트에 따르면 목회자의 90%가 피곤함을 느끼고, 75%는 극독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 70%는 지속적인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77% 정도가 가정생활이 좋지 않다. 


이 같은 결과는 목회자 스스로의 자존감 회복과 영성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했다.


기프트의 이번 샬렘 프로그램은 전액 장학금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리디아 전 공인 임상심리학 박사와 내과, 소아과 전문의 전달훈 박사가 기프트 커뮤니티 대표라 활동하고 있다. 문의(714)522-4438.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2-07-12 18:15:59 글로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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