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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26회 에피포도예술상 시상식 개최

작성일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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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6회 에피포도예술상 시상식 및 ‘우리가 잊고 지낸 다섯 번째 계절’ 출판기념회가 지난 23일 LA한인타운 내 로텍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상에는 시부분 대상에 미주시학 정미셸 대표가, 본상은 엔젤라 정 씨 등이 선정됐다. 신인 문학상 시부분에는 최명희 씨와 김중미 씨, 김성교 씨 등이 뽑혔으며 신인 문학상 수필부분은 강영혜 씨가, 음악상 작시는 유영애 씨 등이 뽑혔다. 

에피포도예술인협회 대표 백승철 목사(사모하는교회)는 “수상자들에게 축한다”며 “에피포도의 지향점인 사람을 살리는 예술, 복음이 증거되는 예술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가 잊고 지낸 다섯 번째 계절’ 출판기념회는 에피포도예술인협회 이사 오소미 박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오석환 박사(목사)의 책에 대한 평가 등의 순서 진행됐다.

한편 에피포도예술과문학은 매년 6월 30일까지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에피포도는 헬라어로 ‘사랑하다. 사모하다. 그리워하다’의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714)907-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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