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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멕시코에서 녹아든 LA표 하나님 사랑

작성일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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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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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들이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치킨 수프 전달하고 있다.



오랫동안 LA 인근에서 노숙자 사역과 재소자 사역을 이왔던 한인 이은주 선교사가 수년 전부터 멕시코 티화나 지역을 돌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은주 선교사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김애영 전도사와 함께 멕시코에 있는 두 개 교도소 지역들을 방문해 빈민촌을 형성하고 있는 주민들을 돌봤다.

멕시코에 있는 교도소 인근 지역은 다른 중미 국가에서 몰려든 캐러밴들 텐트촌과 장애자 숙소, 티화나 홈레스들이 몰려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 선교사와 일행은 쓰레기 하치장을 비롯해 싱글 맘과 미혼모 공동체 등을 방문해 900여 장의 담요 전달했다.

또 티화나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치킨 수프와 함께 담요를 나누어 줬다.

담요를 나누어주기 전 현장을 안내한 추이 목사가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후원문의 (818)26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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