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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영적 각성을 위한 ‘다니엘 새벽기도회’ 21인 설교자 확정

작성일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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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목회 리더십 발굴
OC한인교계 단체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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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지역 5개 한인 교계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21명 30~50대 한인 목회자들을 강사로 선정해 21일 연속 새벽기도회로 진행하는 제1차 OC영적대각성다니엘새벽기도회 참가자들이 확정됐다.

이번 OC지역 다니엘 새벽기도회 준비위원들은 지난 25일 새벽예배가 진행될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 모여 21명의 설교자들을 발표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OC영적대각성다니엘새벽기도회’는 OC지역에서 활동하는 중대형교회 목회자들과 5개 한인 교계 단체들이 연합해 지역의 영적 각성을 이끌고 차세대 한인 목회 지도자들을 발굴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30대~50대 사이의 젊은 목회자 21명을 발굴해 새벽예배를 인도하게 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목회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21명의 설교자는 선한뜻교회 추석근 목사, 가주장로교회 김가형 목사, 남가주온유한교회 장범원 목사, 남가주프라미스교회 황여호수아 목사, 브레아노엘교회 이천  목사, 뉴헤브론교회 서철원 목사, 섬김의교회 박승우 목사, OC갈보리교회 장인수 목사, 함께하는교회 이근환 목사, 바인교회 조진용  목사, 미주서부교회 윤봉원 목사, 치노밸리아름다운교회 조준 민목사, The Rock Church 박정기 목사, 정금교회 최신준 목사, 주님의손길교회 이창남 목사, 주심교회 이태희 목사, 남가주믿음의교회 정중한 목사, 방주교회 서민수 목사, 생명의길교회 곽태규 목사, 순전한교회 이진환 목사, 미러클포인트교회 박재만 목사 등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OC지역에서 활동하는 교계단체 지도자들이 매주 모여 진행하는 정기회의를 통해 논의됐다. 팬데믹 이후 지역의 한인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도전이 될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해 이뤄졌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한인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OC장로협의회, OC여성목사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크리스천헤럴드와 미주복음방송 등이 공식 미디어 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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