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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자마, ‘영상 중보기도 콘퍼런스’ 참여 독려

작성일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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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영상 이용으로 참여
각 교회 상황따라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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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 영상 중보기도 콘퍼런스 광고 포스터.


기도운동 단체인 자마(JAMA)가 주최하는 ‘온라인 중보기도 콘퍼런스’가 지난 8일부터 시작돼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자마의 이번 중보기도 콘퍼런스는 당초 은혜한인교회에서 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영상으로만 진행하기로 했다. 


중보기도 콘포런스는 자마 홈페이지나 자마 유튜브 채널을 통핵 공개된 영상을 보며 제시된 기도제목을 따라 자유롭게 기도하면 된다.


자마는 최근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가주 교계 관계자들에게 보내며 기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자마는 창립자 김춘근 교수,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자마 강순영 목사의 서명을 걸고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오면 뜻을 돌이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고 강조했다.


자마는 ⧍초자연적인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 모든 위기로부터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기도의 전사들이 되자 ⧍팬데믹으로 움추렸던 교회들이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다시 뜨거워져야 할 때다 등의 표현을 동원해 기도참여를 호소했다.


자마의 온라인 중보기도 콘퍼런스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가 ‘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김춘근 교수는 ‘비상 기도가 필요한 때’, ‘다음 세대 지도자를 준비’ 등의 제목으로 설교한다.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제시하고 시카고 지역의 강민수 목사와, 뉴욕의 허연행 목사, 북가주의 위성교 목사 등이 각각 가정과 한국,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를 강조할 계획이다.


메릴랜드 안지웅 목사는 청년부흥을 위해 기도할 것과 자마의 강순영 목사는 중보기도의 위력과 응답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큐티라이프미션의 김은애 권사가 중보기도와 말씀 묵상에 대해 설명하며 마무리 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교회의 상황에 맞게 동영상과 담임 목회자의 설교를 적절하게 배합하면 된다. 내용은 유튜브에서 2022 JAMA 중도기도 컨퍼런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10)995-3936, (903)804-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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