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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탈북 신학생들, 북한선교 교두보 역할 확신

작성일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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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탈북자 격려
탈북자 신학생 14명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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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양준호 회장(왼쪽 일어선 사람)이 탈북 신학생들에게 격려하고 있다(위). 미국을 방문 중인 탈북민 출신 신학생들과 북한선교 관계자들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앞줄 왼쪽에서 3번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크리스천헤럴드가 미국을 방문 중인 탈북 신학생들에게 격려했다. 이날 오찬은 은혜한인교회에서 대접했다.

이 자리에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가 직접 참석해 북한선교에 있어 북한 출신 선교사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했다.

크리스천헤럴드 양준호 회장을 비롯해 이성우 목사 등 임원들은 지난 2일 은혜한인교회를 방문 중한 한국의 탈북 신학생들을 만나 북한 선교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번에 미국을 방문 중인 신학생들은 북한을 탈출한 탈북민들로 한국에서 감리교신학대학 비롯해, 침례교신학대학, 서울신학대학, 총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전체 14명이다.

탈북 신학생들은 은혜한인교회 모임 후 멕시코 엔세나다로 가 멕시코 한인 선교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후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텍사스 휴스턴 한빛장로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 주최로 개최되는 ‘제3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선교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신학생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북한의 실상, 탈북과정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도우심, 북한 선교를 위해 필요한 것들 등을 간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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