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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목회자 부부 대상 제2차 샬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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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목회자 부부 대상 제2차 “샬렘” 세미나 개최 기프트 상담치유연구원에서 전액 장학금 지원 치유와 변화로 전인적 건강한 영성 회복
GIFT 상담치유연구원(원장 리디아 전 임상심리학박사)이 주최하는 제2차 ‘샬렘’ 세미나가 목회자 및 사모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토)부터 10일(월)까지 남가주 부에낙 팍에 있는 연구원에서 열린다.
강사는 리디아 전 기프트 상담치유연구원장과 남편인 전달훈 박사가 맡는다. 30명이 모집 정원이며 마감은 9월 9일까지로 참가비는 500불이지만 참가자에겐 전액 장학금이 제공된다.
리디아 전 박사는 “샬렘(Shalem)이란 히브리어로 ‘완전한(whole or complete)’이라는 의미이다. 샬렘 세미나는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란 소제목을 갖고 열리는데 현재 사역하고 계시는 목회자, 사모님들과 교회 지도자분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내면 탐색과 치유와 변화로 전인적 건강한 영성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다른 사람을 더 잘 섬기는 성숙을 이룬다는 목적을 가지고 준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GIFT 애서 준비하는 이번 세미나는 2회차로 펜데믹의 긴장과 아픔에서 목회자/ 목회자 사모님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진행되는데 일정은 10월8 일 토요일은 8시30분 부터 5시30분까지, 10월9일 주일저녁은 오후 5시에서 9시, 10월10일 월요일은 하루 종일 세션이 있다.
이번 샬렘은 지난 4월에 이어 제 2 차로 열리는 것이며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은 펜데믹 시대에 목회자님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또한 제시하고 직접 또 경험하고 체험하는 3일간의 교육 훈련 으로 그 후에는 5 개월 동안 한 달에 한번 팔로우 업 세션이 이어진다.
신청서를 접수 한 후에는 소정의 심사후에 30 명을 추려서 같이 공부하고 나누고 체험하게 되는데 참석자 전원에게 식사및 모든과정을 전액 장학금을 마련된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이수하신 분들에게는 GIFT 에서 전인적 리더십 훈련과정 이수 서티피케이션도 수여된다.
신청서 마감은 오는 9월9일이며 소수 정원( 30 명)으로 친밀한 관계에서 진행된다. 1기를 이수한 봉사자들이 2기를 섬기게 된다. 신청 문의 giftshalem@gmail.com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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