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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공연통해 아픈 마음 위로, 중부교회협의회 “원브릿지페스티발”

작성일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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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오충성 목사)가 주관하는 제24회 원브릿지 페스티발이 오는23일 주일 오후 5시 30분 세리토스선교교회(방상용 목사)에서 열린다. 


 코로나와 전쟁 등으로 아픈 우리의 일상을 응원하고 회복하고자 열리는 이번 콘서트엔 La Luce chamber Orchestra, 이정화 가야금 연주자, Praise Hands, 첼로 박수정, LA Soli Deo Chorus, Los Angeles Praise and Worship(RK Band), CTS Mission Choir,  싱어송라이터 한고운, 하늘 기쁨의 교회 여성트리오 등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아모스 목사(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 증경회장)는 이번 콘서트에 앞서 “이민 사회에 살면서 좋은 음악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은 별로 없기에 최대한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누구든지 와서 좋은 음악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는데 올해 벌써 24번째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고급커피가 무료로 제공되며 켈리그라피 작품도 즉석으로 선물되는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초대로 공연 중에 헌금시간이 있다.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는 크리스천 문화 단체들과 협력하며 매년 페스티발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콘서트에 관한 문의는 곽태규 목사(중부교회 협의회 서기) 657-252-0858로 연락이 가능하며 공연이 열리는 세리토스선교교회는 12413 195th st. Cerritos에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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