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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남가주밀알선교단 사랑의교실 대통령 수여 자원봉사상 시상

작성일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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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8명, 은상 11명, 동상 15명 등 총 34명의 학생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봉사상이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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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은 11월19일 토요일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교실에서 봉사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년 동안 팬더믹으로 인해 각 브랜치별로 행사를 진행했으나,  3년만에 ‘새영교회’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금상 8명, 은상 11명, 동상 15명 등 총 34명의 학생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의 사랑의교실(Class AGAPE)은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수업료 및 기타 부대비용이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0년 8월5일 남가주 OC 지역에서 시작된 사랑의교실은 미주밀알선교단 산하 15개 지단, 3개 지소에서도 사랑교실을 통해 수많은 발달장애 참가자들과 교사, 봉사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남가주에서는 현재 OC, LA, 동부 LA, Irvine, Torrance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교실이 열리고 있고, Santa Fe Springs에 위치한 밀알 사무실에서는 성인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교실이 매주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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