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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월드쉐어 USA 활동설명회 통해 우크라이나 돕기 중간보고

작성일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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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판매 수익금 1만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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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12월 28일 오전 11시 강남회관에서 활동설명회를 갖고 우크라나이나 겨울나기 돕기 중간사역보고 및 기독교 문학산책 1,2권 판매 수익금 1만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곽건섭 목사(예은장로교회 담임)의 개회 기도로 시작된 활동설명회에는 우크라이나 돕기 자문위원들이 함께 했으며 강순영 목사(전 JAMA 대표, 청교도 신앙본부 운영위원장)의 인문학 시리즈 발간 판매 활동에 대한 격려 메시지,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사장)의 월드쉐어USA의 활동 평가가 있었고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월드쉐어USA의 지난 5년을 축복하는 격려 메시지가 있었다. 


 이어진 도서(기독교 문학산책 1,2권) 판매 수익금 전달식에서 강태광 목사는 아이티 교회당건축프로젝트의 회계담당인 박세헌 목사(예수로 교회 담임)에게 본인이 집필한 저서를 판매한 수익금 1만불을 전달했다. 


 강태광 목사는 월드쉐어USA 활동 보고를 통해 “지난 5년간의 여정에 감사하며 특히 사랑으로 도움주신 여러분들과 언론에 감사했다.”며 “특히 우크라이나 1차 지원에 이어 2차 지원활동에도 사랑과 관심으로 돕고 기도해 주시는 지도위원 목사님들과 사랑으로 격려하고 후원해 주시는 지역교회와 목회자들 그리고 일반 후원자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월드쉐어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보고하면서 “요청받은 주택 수리를 돕는 등 모든 사역이 효과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는 전기가 없는 지역에 태양열 뱃더리를 제공하여 전기와 온수 공급방법을 연구 중이며 매주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보내서 전쟁 미망인과 전쟁 고아지원, 국내 피난민 그리고 우크라이나 군종목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태광 목사는 향후사역계획을 소개하면서 “월드쉐어 USA 활동을 포함한 종합 선교활동을 위해 생명의 빵 나눔운동 본부 (Sharing Bread for Soul이하 SBS)로 확대 재편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명의 빵 나누기 운동본부(SBS)는 세 분야로 나뉘는데, 세 분야는 선교(World Share USA 사역), 인문학(출판 강의, 목회자를 위한 인문학 자료 제공) 그리고 부흥운동(기도운동, 다민족 기도 운동 등)이다. 이는 내 외적인 도전과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위한 확대 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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