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시작, ‘이만갑 출연’ 탈북자매간증집회 > 미주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교계뉴스] 시애틀서 시작, ‘이만갑 출연’ 탈북자매간증집회

작성일 : 2023-01-25

페이지 정보

본문

시애틀부터 2월22일까지 미전역 순회 
오는 6월 GEFLA 2023 교육선교대회 알리는 계기

b30df109286377d5366cd2939aa94c0a_1674670118_5088.jpg
1월 22일 오후 5시에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탈북자매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의 탈북자매들이 미국에 도착,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미주순회 집회를 시작했다.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지난 22일 오후5시에 열린 간증집회는 윤설미 집사의 아코디언연주 “나같은 죄인 살리진” 편곡과 간증, 정유나 자매의 전자 바이올린연주 및 간증, 김소연 자매의 간증과 “행복”찬양 이채원 자매의 간증과 금강산 성악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남진석 목사(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 이사장)의 2023년 라틴아메리카교육선교대회(이하 GEFLA)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졌다.


 시애틀 형제교회의 첫 집회를 시작으로 1월 24 저녁 6시 새별교회(조영호 목사), 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최영치 목사), 1월 25일 저녁 7시 30분 리치몬드 침례교회(정승룡 목사), 1월 26일 저녁 7시 30분  임마누엘 선교교회(김형길 목사)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탈북자매들의 미주순회 간증집회는 2월22일 까지 약 한달간 북가주, 남가주, 덴버, 시카고, 아틀란타, 버지니아, 매릴랜드, D.C.,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과테말라를 순회하며 GEFLA 2023을 알리고 후원자를 모집한다.   


 특별히 남가주에서는1월27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 1월28일 (토) 새벽 6시30분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담임),  1월29일(주일)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담임) 등 3개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갖는다. 


 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는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 사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중순에 예정된 중남미의 중심인 과테말라 1,000명의 교사 초청, 교육연수, 의료봉사, 문화공연 등 현지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섬기는 교육선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주 전체지역에서 100여명 이상의 후원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교육대회를 표방하는 만큼 과테말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 지고 있어 수만명의 참석이 기대된다. 미주지역 교회들의 단기선교로 적극 권하고 있다.  


 각 지역 성도 및 일반교민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본사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에서 가능하다.




b30df109286377d5366cd2939aa94c0a_1674671272_4655.jpg
 


b30df109286377d5366cd2939aa94c0a_1674671273_2908.jpg
 


b30df109286377d5366cd2939aa94c0a_1674671273_9659.jpg
 


b30df109286377d5366cd2939aa94c0a_1674671274_8453.jpg
 


b30df109286377d5366cd2939aa94c0a_1674671275_8163.jpg
 


b30df109286377d5366cd2939aa94c0a_1674671277_0194.jpg
 


b30df109286377d5366cd2939aa94c0a_1674671277_7907.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