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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슈퍼볼 팬들 He Gets Us '예수 광고'에 긍정적 반응

작성일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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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억 명 이상 시청
47개 광고 중 선호도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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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투데이의 연례 광고 반응 조사에 따르면, 슈퍼볼 시청자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홍보하는 두 편의 광고를 즐겼으며, 폭스 방송의 거의 50개의 광고 중 톱 10과 톱 15에 한 편씩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광고인 "Be Childlike"에는 친절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사진이 등장했고 "예수는 우리가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우리 모두를 이해한다.”고 나왔다. 이 광고의 시청률은 47개 광고 중 8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광고인 “Love your Enemies”는 어른들이 다투고 싸우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예수는 우리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사랑했고 그는 우리를 모두를 이해한다.”라는 카피라이트의 이 광고의 시청률은 47개 광고중 15위를 차지했다.

슈퍼볼을 시청한 약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 광고를 보았다.


 He get us 캠페인의 웹사이트(HeGetsUs.com)에 따르면, 이 광고는 성경 속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사람들에게 다시 소개하고자 하는 새로운 캠페인의 일부였다고 한다.


 Hobby Lobby의 공동 설립자인 데이빗 그린은 작년부터 약 20억달러(한화 256억원)의 광고자금 조달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성경에 기반을 둔 드라마 “The Chosen”의 제작자이자 창작자인 댈러스 젠킨스는 일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광고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젠킨스는 "캠페인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과 자원을 복음을 위해 헌신했다."며 “그들 뒤에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예수가 우리의 적을 사랑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보여주었고 이것은 100%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 광고에 대한 기독교계의 비판에 대해 젠킨스는 "이 광고에서 예수님에 대해 단 한 마디도 잘못된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썼다.


 각 광고에는 주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포함된 웹 페이지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첫번째 광고의 웹페이지(HeGetsUs.com/BeChildlike) 방문자들은 예수의 이야기가 우리가 순진함, 개방성, 신뢰의 자질을 받아들이고 자긍심과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 어린애 같은 방법을 재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수님은 성취는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존엄성에 대한 혼란스러운 사랑과 존중을 잃지 않고 그들의 신념과 신념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가르쳤다.


 두 번째 광고의 웹페이지(HeGetsUs.com/LoveYourEnemies)는 소셜미디어(SNS)에서 분열과 증오를 한탄하며 "예수가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의 적을 사랑하려 한다면? 만약 우리 모두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유혹에 저항하고 타인에 대한 사랑, 타인의 살아온 경험에 대한 동정, 그들의 지위에 대한 공감, 그리고 그들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이 우리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큰 소리로 선언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라고 반문했다.


 He Gets Us 웹사이트는 방문객들에게 구원의 계획을 포함한 성경읽기 계획을 안내한다.


 "죄는 말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말은 듣기 어렵지만, 그것은 우리 각자가 감당해야 할 현실이다.성경은 우리 모두가 양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길을 갔지만(이사야 53장 6절). 감사하게도 예수님은 우리가 그의 죽음을 견뎌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그는 대담하게 자신이 죄의 결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요한 14장 6절). 예수님이 여러분의 자리를 대신했다. 우리는 죽은 목숨이었고 하나님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지불한 것을 보고 그의 죽음을 우리의 죽음처럼 받아들인다. 예수님은 당신이 스스로 지불할 수 없는 대가를 전액 지불하셨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보답을 받아들였다는 걸 어떻게 알죠? 예수님은 죽지 않으셨으니까그의 부활은 거래가 받아들여졌다고 외쳤다. 우리의 죄는 이제 용서받을 수 있다. 이 사실이 역사를 바꾸었고, 그것이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성경읽기 계획에는 또한 제안된 "죄인의 기도"도 포함되어 있다.


 폭스 스포츠 라디오의 스포츠 해설자이자 이 캠페인의 대변인인 크리스 브루사드는 크리스찬 헤드라인에서 "이 광고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부루사드 대변인은 크리스찬 헤드라인에 "예수님은 단지 특정인들을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왔다"면서  "그리고 예수님은 한 나라의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위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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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아직도 미국이 영적으로 살아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