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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남가주 부흥성지 목회자 순례 기도회, “부흥역사의 현장에서 기도”

작성일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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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연합기도대회 집행부 주관
부흥운동 역사공부와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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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목회자와 교계 단체 지도자들이 지난 3월 13일 남가주 부흥성지 순례 기도회를 했다.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대회장 한기홍 목사) 집행부에서 주관한 기도회는 남가주에 있는 부흥운동의 역사 공부와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결합한 복합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기도회는 그동안 10여차례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위해 수고한 준비위원들과 순서를 담당자들과 후원교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부흥의 불길을 이어가려는 행사였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순례기도회를 위해 7시에 은혜한인교회에 집결하여 버스로 이동했고, LA지역에서 모인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아침 8시에 주님의영광교회에서 모였다. 개회 기도회는 강태광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대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의 환영 인사, 강순영목사(실행위원장)의 일정 안내와 합심기도와 이종용 목사(공동대회장, 코너스톤교회)의 마무리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순례기도회는 부흥성지에 대한 역사와 의의에 대한 설명 그리고 현장 기도회로 구성되었다. 순례기도팀은 다양한 부흥의 현장과 역사 현장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빌리그레함 천막집회 현장 기도, 아주사 성령의 기름 부으심 현장 기도, 아주사 부흥 기간 기도처 Bonnie Brae House 기도, LA 시청 앞에서 미국 정치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Griffith 전망대 기도, 헐리우드 장로교회 헨리 헨리에타 미어즈 여사 기념관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회,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기도회 등등의 기도회를 통해서 남가주와 이 시대가 부흥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각 교회와 사역의 현장으로 돌아가 부흥의 불길을 이어가기를 원한다”고 밝혔고, “이후에도 개교회 성도들을 인솔해서 부흥의 현장을 방문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점심식사와 함께 가진 나눔의 시간에 참석자 모두는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고백했다. 순례 기도회는 한기형 목사(미주 CBS 대표)의 폐회 기도로 전체 모임을 마쳤다. 


 참고로 이날 기도회에는 빌리그레함 집회장소에서 박용덕 목사, 아주사 부흥현장 기도회에서 심상은 목사, Bonnie Brae House 기도회에서 민경엽 목사, 시청통과하며 미국 정치 지도자 위한 기도회에서 이서 목사, Griffith 전망대에서 드리 LA 축복 기도에서 김은목 목사, 대학생과 대학가 부흥기도에서 오윤태 목사, 헐리우드 장로교회에서 김기동 목사, 헐리우드 문화 예술 거리에서 김영구 목사, 점심 식사 기도는 김영일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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