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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이영희 전도사, 디모데목회훈련원 전도 간증 집회

작성일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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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보배 전도법' "이제는 전도다"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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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이 지난 17일 부터 18일 까지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에서 이영희 전도사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 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이제는 전도다"라는 주제로 간증 집회를 인도한 이영희 전도사는 한 영혼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며 사랑하는 '보배전도법'을 소개했다.


 이영희 전도사(한울교회)는 국내에서 8천명 이상을 전도한 전도자로, 전국을 다니며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전도사는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나에게 맡겼기 때문에 목회자는 한 영혼을 위해 죽으리라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해야 한다"며 "전도가 안 된다고 생각하면 절대 가능하지 않다. 한 영혼 뒤에는 천 명이 있다는 믿음을 바라보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희 전도사는 시간이나 거리에 구애 받지 않고 전도하고 있다면서 가족처럼 여기는 교인이 혹시라도 교회에 나오지 않을 경우 거리와 시간에 구애없이 심방을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요양원, 재활병원, 독거노인의 가정을 찾아 다니며 전도에 열심을 내야 할것이며 한 사람이 교회에 오면 그들이 안정정으로 정착할 때까지 최고 우선으로 섬겨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이 전도사는 한 영혼을 전도하면 가장 먼저 주일 성수와 십일조 생활을 가르친다면서 전도자가 보이는 섬김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과 교회, 이웃을 향한 섬김의 모습도 자연스레 가르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전도사는 "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선교와 전도가 살아나야 하고, 사람들과 불화하지 않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항상 기억하며 인내로 사역할 때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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