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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우크라이나를 위한 특별기도회 4월1일 은혜한인교회에서 (1보)

작성일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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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연합으로 은혜한인교회에서
미주성시화 등 우크라이나 난민돕기에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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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크라이나돕기운동본부(가칭) 관계자들이 이번 특별기도회의 취지와 성금 전달 방식에 대해 논의, 발표하고 있다.  


러시아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자 특별기도회가 열린다. 우크라이나돕기운동본부(가칭-임시결성)는 지난 3월25일 금요일 한인타운내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주도했다.  

공동주관기관은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회장 송정명, 진유철목사, 이사장 김재권장로)를 위시로 교계연합 모임에 주도적 역할을 감당해온 강순영목사(청교도신앙회복운동 대표),  OC교협(회장 심상은목사), OC목사회(회장 박용일목사), OC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안수집사), OC장로협의회(회장 김생수 장로), 워드쉐어USA(미주지부대표 강태광목사), KACC(사무총장 샘신목사),OC여성목사회(회장 박정희목사)등이며 특별기도회는 오렌지카운티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4월1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게 된다. 

이번 특별기도회에 참여하는 기관은 한인회, NKIA탈북자선교회, 세계기도모임(서부지부) 등이며 크리스천헤럴드와 CHTV, [주간]사람과 사회를 비롯 대부분의 일간, 주간교계, 교계 방송사들이 후원언론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기도회 당일에 진행될 난민구호를 위한 기금마련이 범 교포적 모금 운동으로 확대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을 이끈 강순영 목사는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이 종전으로 잘 마무리 되기를 위한 이번 특별기도회는 종전이 이루어지더라도 폐허화된 우크라이나를 재건하는 일과 접경국인 폴란드를 비롯 여러 이웃국가로 피난한 3백5십만 명이상의 난민들을 위한 모금은 계속 되어져야 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 하고 기도회 이후에도 모금활동은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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