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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전도회연합회 기도회, ‘우크라에 사랑을’

작성일 :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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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달러 지원금 전달
비대면 소통 수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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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신용 회장(앞줄 왼쪽 끝)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4월 정기 기도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지난 2일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4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갖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했다. 또 현지 난민들과 인근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들을 위해 3000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용 회장은 “OC 지역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널리 알리는 선한 일에 동참했으면 한다전쟁의 고통으로 어려움과 슬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오렌지카운티 영락교회 김경섭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사도행전 124절을 본문으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했다. 또 한국과 미국의 교회가 새로운 부흥을 맞을 수 있도록 기도했다. 날로 성경과 멀어져 가는 세상의 문화의 회복을 위해서도 잊지 않고 기도했다.

한편 OC전도회연합회는 홈페이지(www.ockca.org) 정비하고 유튜브 채널(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비대면 소통 수단을 강화했다.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개최되는 정기기도회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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