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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월넛크릭 GIM교회 창립 20주년 축하예배

작성일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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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선교의 의미 되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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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크릭 GIM교회 창립 20주년 축하 예배가 지난 13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예배로 진행됐다.




월넛크릭 GIM교회(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Church of Walnut Creek 담임 정윤명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연합사역에 동참한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비대면 창립 축하예배를 드렸다.

이날 화상 축하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월넛크릭 GIM교회가 지난 20022월 창립 후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지향하며 주최해 온 연합된 행사들을 통해 뜻을 같이 한 사람들로 연합사역의 의미와 교회 창립 20주년을 되새겼다.

캘리포니아 오크팍 크리스천 센터 원로목사인 빌 매튜스 목사가 설교하고 샌프란시스코의 정관봉 원로 목사의 축도 등이 이어졌다.

빌 매튜스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민족 선교사명을 통해 국제선교대회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이웃한 다른 민족교회들과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이뤄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멕시코주 사우스 웨스트 대학 케빈 월드롭 교수는 핍박받는 민족들의 교회들을 위해 함께 사역할 것을 권면했다.

담임 정윤명 목사는 교회의 창립 후 글로벌 국제선교교회연합을 이루어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전도와 선교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게 됐다올네이션스 중보기도 연합 콘퍼런스,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를 통해 여러 민족들의 교회들이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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