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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코로나19 재앙에 성경적 해답 찾아

작성일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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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신간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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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 



2019년 말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코로나19로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숨졌다. 모든 것을 움직이시는 하나님께서 왜 이런 재앙을 인류에게 주셨나? 신정론적인 질문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는 이런 질문에 답을 찾아 갈 수 있는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라는 책을 출판했다. 

저자는 팬데믹 기간을 지나면서 엄청난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것과 노아시대 홍수로 인류가 멸망직전까지 간 것을 같은 선상에 두고 질문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찾아갔다.

구약성경 노아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은 더욱 뚜렷해졌다. 그리고 대홍수 때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난 노아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답을 찾았다.

대홍수 시대 노아를 통해 인류에게 희망을 심고, 구원의 손길을 내신 하나님은 팬데믹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같은 일을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지를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 진유철 목사는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기독교인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20대에 남미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22년 동안 현장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체험했다. 파라과이와 브라질에서 목회를 하고 나성순복음교회의 담임으로 취임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중남미 총회장과 북미 총회장을 역임했다. 베데스다대학교 총장과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진유철 목사의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는 CLC(기독교문서선교회)에서 발행했다. 일반 서적 사이즈 140쪽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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