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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섬김과 배려, 사랑의 삶으로 모범을

작성일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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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장로협 신인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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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장로협회 8대 신임 임원들(앞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인근지역에 있는 한인교회 담임목사들에게 축복기도를 받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는 지난 13일 풀러튼에 있는 남가주 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8대 신임회장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신임회장은 동신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생수 장로가 취임했다.

김생수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암담한 현실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우리의 초점을 그리스도께 맞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살피며 순종하고 나가자감사하며, 배려하며, 사랑하며 삶을 함께 살아가자고 말했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재영 장로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믿음으로 더욱 강하게 뿌리를 깊이 내려 빛을 발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믿는다행함과 진실함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직전회장인 황치훈 장로 이임식과 함께 개최됐다. 남가주동신교회 백정우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설교를 통해 섬김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OC전도회연합회 등 주요 교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와 연방하원 영김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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