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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책 한 권의 깊은 영성 체험의 기회

작성일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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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도서독후감 작품 모집
세기언, 8회 대회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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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공모전 추전 도서 6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가 주최하는 제8회 신앙도서독후감 참가작품을 모집한다. 

한국을 거주자를 제외한 전 세계 한인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추천되 5개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한글로 된 신앙 양서를 발굴하고 신앙서적 독서인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시상되며 각각 500달러, 300달러, 200달러 씩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참가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미 서부시간 기준)까지 이메일(wkcmmailbox@gmail.com)로 작품을 보내면 된다. 


작품을 보낼 때는 반드시 이름과 출석교회와 직분, 전화번호, 거주지 주소 등이 함께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 작품 길이는 레터사이즈에 글자 크기 10포인트에 줄간격 160%기준으로 3쪽이어야 한다.


심사는 본회에서 추천한 전문인들이 진행하게 되며 11월 15일께 수상자가 발표된다. 시상식을 12월 LA에서 진행된다. 3년 이내에 수상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이번 8회 신앙도서독후감 추천 서적은 팀 켈러가 쓴 ‘하나님을 말하다’(두란노), 김성경의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토기장이), 이어령의 ‘먹다 들다 걷다’(두란노), 유은정의 ‘내 마음도 쉴 곳이 필요해요’(규장), 박성현 ‘한 달란트’(두란노), 이지선의 ‘꽤 괜찮은 해피엔딩’(문학동네) 등이다. 


한편 세계한인기독교언론협회는 브라질의 남미복음신문(상파울), 미주의 기독신문(시애틀), 미주기독교방송(LA), 미주복음방송(애나하임), 미주크리스천신문(뉴욕), 아멘넷(뉴욕), 크리스찬투데이(LA), 크리스천미디어(시애틀), 크리스천위클리(LA), 크리스스천타임즈(샌프란시스코), 크리스천헤럴드(LA), 크리스천저널(시카고) 등과 호주 크리스천리뷰(시드니)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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