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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월드미션대학교 31회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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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학위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A한인타운에 있는 월드미션대학교가 새로운 기독교 전문 사역자 99명을 배출했다.
월드미션대학교는 지난 4일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31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대학 졸업생 48명, 대학원 졸업생 51명 등 전체 99명의 새 기독교 전문 인재들을 졸업시켰다.
월드미션대학교 임성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다”며 “소통방법과 목회 현장이 바뀐 만큼 사역의 방법도 바뀌어야 한다”지적했다. 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졸업식은 2년 여 만에 대면 졸업식으로 진행됐다. 미국은 물론 해외에서 공부한 졸업생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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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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