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계뉴스 1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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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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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청년들의 엉뚱하지만 현실적 고민…"교회 떠나기 전 이것 하나는 알고 가자"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김선교 선교사는 청년들의 고민 해결사로 불린다.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MZ 크리스천의 신앙생활을 돕는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는 연애와 성(性), 인간관계, 믿음, 죄 문제 등 기독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질문에 답해주고 있다.그래서인지 최근 펴낸 신간 '신앙고민 백문백답'을 신앙 지침서로 찾는 청년들이 늘었다.김 선교사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는 엉뚱하지만 현실적인 고민과 질문이 있다"며 "해소되지 않는 의문이 불신으로 이어져 교회를 떠나기 전에 답이 될만한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이어 “청년들이 질문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깨닫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김 선교사는 '한 사람을 교회로 세우고 지역교회를 세운다'는 비전으로 지난 2015년 선교단체 다윗의열쇠(KOD, Key Of David)를 설립했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빌라델비아교회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한 사람을 교회로 세우기 위해서다.다윗의열쇠 훈련 프로그램인 '고생질 프로젝트'는 '말씀 앞에 고민하고 생각하고 질문하자'는 취지 아래 진행됐다. 약 30명의 청년들이 생활, 재정, 관계 영역에서 말씀대로 사는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최근에는 이들과 함께 비즈니스, 예배, 미디어, 문화예술, 다음세대, 해외선교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김 선교사는 "청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각 영역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 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각자의 은사를 마음껏 실현해보고 부딪혀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다윗의 열쇠 내부에는 7개 전문팀을 구성해 사역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더키즈(The Keys) 유치원을 통한 다음세대 양육과 예배, 미디어, 문화예술(연극)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역이 있다.튀르키예 지진 당시 파송된 해외 선교팀은 피해 현장 복구를 돕기도 했다.2019년에는 독립교단 소속의 지키는교회를(KEEPERS church)를 개척해 지역교회를 세우는 일에도 뛰어들었다. 교회는 빠른 속도로 성장해 현재 1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김 선교사는 "다윗의열쇠와 키퍼스처치는 지금까지 광야의 시간을 통과하며 큰 틀을 구성해왔다"며 "이제 ‘가나안 입성’이라는 큰 분기점을 맞아 본격적으로 사역의 현장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이 세대에 증명하고 복음이 왕성하게 증거되도록 기도와 동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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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기독교 학교 교사들, 기존 교육에 ‘대안’ 제시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최근 벌어진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과 다양한 교권 추락의 사건들이 밝혀지며 공교육의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들이 모여 공교육을 대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진행됐다.기독교교육연구소는 24일부터 2박 3일간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드리미학교에서 ‘제11회 기독교학교 교사 콘퍼런스’를 진행했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최근 불거진 교육계의 논란과 관련해 기독교의 대안 교육이 세상 교육과 다르게 평안과 쉼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왔다.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박상진 교수는 “교육은 학생과 교수가 서로 동역자의 관계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대립적인 관계로 발전한 입시 위주의 현 교육을 지적했다.이어 박 소장은 아이들을 성경 속 ‘공중의 나는 새’라고 비유하며 이들이 쉴 겨자나무가 될 것을 교사들에게 강조했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정병오 교수는 “기독교 학교의 특수성보다는 보편성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정병오 교수는 “공교육은 경쟁을 교육의 에너지로 삼고 있지만, 기독교 교육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콘퍼런스의 둘째날에는 기독교 교육계에 종사하는 리더들이 나서 ‘OECD 2030 교육과 웰빙’, ‘인공지능과 미디어 시대, 더 대안적인 미디어 교육’등 15개의 주제로 선택강연이 진행됐다.‘신앙과학문을 통합한 가르침’이란 주제로 강연한 침례신학대학교 장유정 교수는 “우리가 무너진 교육을 바로세웠을 때 이것을 듣는 아이들의 삶이 세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진행하는 ‘교사 콘퍼런스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격년으로 진행되는 기독 대안학교 교사들의 행사다.올해는 ‘기대: 더 기독교적으로 더 대안적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약 300명의 교사가 참여해 대안교육으로 진행되는 기독교 교육을 점검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특히 미국 미시간주 Calvin 대학의 David Smith 교수와 기윤실 정병오 교수 등이 주 강사로 참여해 기독교 대안학교의 정체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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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신천지 MOU의 진실…‘바지목사’ 세워 기성 교회 위장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광주시내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하는교회(왼쪽). 불과 한달 전만 해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나사렛예수교회 간판을 걸고 입당예배를 드렸다. 최근 광주 시내 한 상가에 있는 교회가 간판을 바꿔달았다. 지난 6월 24일 설립 예배를 드린 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서다.  바뀐 교회명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하는교회’다. 교단을 상징하는 마크는 국내 최대 교단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의 것과 색깔만 다를 뿐 매우 닮았다. 하지만 일반적인 교회와 달리 외부에는 전화번호는 커녕 담임목사 이름도 없다. 성도 한 명이 소중한 작은 상가교회임에도 연락하기조차 어렵고 문도 굳게 잠겨 있다. 본지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해당 교회는 김00 목사가 신천지와 협력해 세웠다. 김 목사는 늦은 나이에 목사 안수를 받고 홀로 교회를 운영하던 중 신천지에 포섭됐다. 한 신천지 신도가 반찬까지 갖다주며 마음을 연 뒤 협력 목회를 제안 한 것. 담임목사로 추대해주고, 간판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마크를 달아야 했지만 교회명도 그대로 쓸 수 있게 해줬다. 상가 임대료와 생계비 보조는 물론이고, 부목사와 찬양팀 등 운영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니 김 목사 입장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심지어 교회 문을 열자마자 꿈에 그리던 성도들이 하나 둘 몰려 오면서 개척한 지 얼마 안 돼 확장 이전까지 했다.문제는 이전한 뒤에 발생했다. 담임목사지만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신천지에서 보낸 부목사 뜻대로 모든 게 움직였다. 성도라고 해봤자 대부분 신천지인이다. 게다가 신천지와 협력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목회도 그만뒀다.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처럼 신천지가 개척교회 목회자나 무임 목사 등 ‘나홀로 목회자’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최근 기존 교회 대상 포교전략으로 삼은 ‘MOU(양해각서)’, 즉 목회 협력이다. 신천지는 최근 지역 및 중소언론사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MOU를 통해 기성 교회 목회자들과 목회협력을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 사례처럼 나홀로 목회자를 포섭해 담임목사로 추대하고 신천지와 협력 교회를 세우는 방식이다. 혼자 목회하다 도움을 받고 성도도 몰려들어 부흥한다고 착각하지만 허울만 있는 ‘바지목사’나 다름 없다. 신천지에 따르면 7월 기준 국내 299개 교회와 MOU를 교환하고 협력 중이다. 사실이라면 국내 약 300명의 목회자가 신천지가 세운 ‘바지목사’인 셈이다. 기존 추수꾼을 침투시켜 교회를 빼앗는 ‘산 옮기기’ 전략이 ‘바지목사’를 세워 기성 교회인 척 위장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담임목사가 기성 교단 목회자니 전도 대상인 비기독교인은 물론이고 새로운 교회를 찾는 성도도 신천지 교회임을 알 방법이 없다.  이를 위해 신천지 신도들은 상가 교회 등을 찾아다니며 성도가 거의 없는 개척교회 목회자나 무임 목사 등 나홀로 목회자에게 접근한다. 일단 와서 한 번 들어보라는 식으로 포섭한 뒤 협력을 제안한다. 담임 목사 추대는 물론이고 임대료까지 지원한다는 식이다. 따라오는 성도는 덤이다. 한 무임 목사는 “상가 지하에서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데, 젊은 신천지 신도 몇이 찾아왔다”며 “홀로 목회하는 입장에서는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신천지는 협력을 시작한 목회자를 통해 비슷한 처지에 있는 목회자를 소개 받는다. 늘 하던 것처럼 신천지 세미나에 데리고 가거나 우연을 가장해 신천지 목회자들이 접근해 포섭하는 방식이다.  광주이단상담소장 임웅기 목사는 “이단 신천지의 포교는 사실상 규제하기 어렵다”며 “이단상담소 입장에서는 신천지의 폐해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이단은 생물이라 계속해서 발전하고 새로운 포교 방법을 찾는다”며 “작은 교회의 사역이 이어지도록 교단 차원에서 지원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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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주안에교회 창립 10주년 '선교 세미나'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지난 22일 오전 9시30분에 첫 강사로 나선 풀러신학대학 선교신학대학원 박기호 원로교수는 사도생전 1장 8절 말씀인 ‘오직 성력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에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했다면서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여전히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예수를 믿고 권능을 받아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장님이 눈을 뜨는 역사가 성경에 일어났다, 12사도 외에는 모두 유대와 사마리아 온 땅으로 흩어지리라고 했다. 지금의 크리스천들이 적극적으로 나가서 선교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흩어서 선교하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동서선교연구개발원의 엄경섭 선교사는 세계 선교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해 도전했다. "한국 교계에서 흔히 사용하는 '세계 선교는 한국이 책임진다'고 말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는데 실상 겸손한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선교의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함"이라며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통해서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을 펼치신다. 사람의 힘으로는 단 한 사람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너무 잘 알지 않느냐, 반문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간구의 기도이고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할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엄 선교사는 미전도 종족에 복음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그들을 위해 물질 헌신과 현장 선교사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누군가는 그들에게 가야한다. 이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면 예수를 믿지 못한다. 아직도 하나님께서는 헌신된 사람들을 찾고 있다. 우리가 선교적인 삶을 살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건너가야 할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 가운데 많은 선교사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면서  99%가 무슬림인 종종들이 여전하며 선교사가 없다. 전세계에 그러한 종족들이 남아있다. 젊은이들을 길러서 선교사로 헌신시키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고통에 참여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교회는 선교적이어야 한다. 아무리 어리고, 돈이 많거나 적거나, 교인이 적거나 많거나,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라면서 "한국에 선교사들이 와서 30년이 되기 전에 3명의 선교사들을 중국 산동성으로 보냈다. 그때는 한국이 굉장히 가난할 때였는데, 서양 사람들이 길거리에 냄새가 나서 못다녔다는 것이다. 그럴때 한국은 선교사를 해외로 보냈다. 한국교회 DNA 속에는 선교사가 있다"고도 강조하면서 자신이 소속된 성서선교연구개발원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박교수는 이어서 초창기 한국에 복음을 전했던 알렌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로 부터 복음을 받았던 7명 중 이기풍 선교사가 당시 탐라국(제주)로 선교사 파송을 받고, 그 후 러시아로, 중국으로 선교사들이 파송되었던 역사를 설명하며 한국교회가 노회와 총회를 만든 후 가장 중요하게 다루었던 안건이 선교사 파송이었던 것을 상기시켰다. 강하고 튼튼했기에 선교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약함 가운데 선교사를 파송했던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박 교수는 "이전에는 돈으로, 군사적, 경제적인 힘으로 선교를 했었던 적도 있지만 오히려 약한 교회, 가난한 교회, 힘없는 교회가 선교를 하지 않았던가? 구약이나 신약에 보면 한번도 하나님의 선교는 침략, 돈으로 이런 일을 한 적이 없었다"라며, " 요셉 역시 종으로 끌려 갔던 약함 가운데 하나님의 일이 실현된 것이라고 말하면서 물론 선교에 돈이 필요하다, 필요할 때는 조심스럽게 해야 하지만, 한번도 선교를 침략적으로 하지 않았다. 사도들은 은과 금은 없어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강조하지 않았나"고 했다.박 교수는 총신대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로 안수받았다. 아세아연합신학대 대학원에서 선교학으로 석사 학위(Th.M.)를 취득한 후, 1981년 GMS 소속 필리핀 선교사로 나가 15년간 필리핀장로회신학대학교를 설립해 섬기면서 여러 현지인 교회를 개척했다.엄 선교사는 아시아선교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대표, 아신대학교(ATCS) 대학원 연구전담교수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선교세미나를 개최한 주안에교회는 현재 30여 개국의 70명의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00명의 선교사를 후원할 계획이다. 선교사 후원은 재정적 후원뿐 아니라, 기도 후원과 함께 선교지 방문 사역도 병행되고 있다.주안에교회는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예배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선포되는 말씀 안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을 공급받는 살아있는 예배를 드린다고 강조한다.또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의 섬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예수님의 흔적만을 남기는 나눔을 이루어 가며 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에 전념하여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이 땅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덮을 다음 세대가 하나님 말씀 안에서 믿음의 거인으로 자라나도록 가르치고자 하고 말씀으로 양육하고 훈련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 키워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 입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 준비하는 교회가 되고자 기도한다고 강조한다.주안에교회 창립10주년 선교세미나는 7월21일 금요일 세미나를 시작으로 7월30일 주일 오전 8시와 11시, 창립감사예배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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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샘커뮤니티교회 창립예배, 임직식과 함께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오랜 기간 다민족교회를 목회하던 샘신 목사(전 오직예수교회 담임, KACC사무총장)가 지난 10월 창립한 한인교회, 샘커뮤니티교회가 오는 7월31일 주일 오후 4시에 창립예배 및 임직감사 예배를 드린다. 샘커뮤니티교회(Samaritan Aligned with Messiah Community Church의 준말 SAM Community Church)는 지난 10월 125 N. Vermont Ave. (국제개혁신학교 내 강당)에서 오전 11시 한인예배와 오후 2시에 라티노교회가 예배를 드리고 있다. 샘켜뮤니티교회는 창립예배를 준비하면서 한인타운 인근 장학생 5명을 선발,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7월17일 진행한 바 있다. 샘목사는 목회의 중점을 커뮤니티 섬김에 두고 이 일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샘 목사는 경찰관 출신의 보기드문 이력을 갖고 있으며 초등학교시절 이민1.5세대로 한인 타운내 주류사회와 연합의 장를 펼쳐가는 한미 가교역할을 톡톡히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로 잘 알려져 있다. 미 남침례교단 소속인 샘켜뮤니티 교회 임직자는 이진주권사, 윤우경 권사 등이며 미기총 증경회장이며 전 갈보리선교교회 담임 민승기목사, 크리스천헤럴드 대표 이성우 목사와 양준호 회장 등이 축사 하게된다. 축하화환등은 정중히 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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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교회, 사도행전으로 '통'한다...내년부터 공동설교 추진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유기성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말씀네트워크 도입에 대해 섦명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1년동안 같은 본문으로 설교하는 ‘말씀 네트워크’가 본격 시작한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6일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공동설교를 위한 말씀네트워크 설명회’를 개최했다. 준비위에 따르면 말씀네트워크는 내년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 앞서 본문인 사도행전을 가지고 2024년 한해동안 주일 강해설교를 하는 것이다. 말씀네트워크를 지도하는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목사는 “말씀네트워크는 성경과 신학, 현장이 함께 하는 형태"라며 “케이프타운 선언과 서울 선언 준비과정을 설교 속에 녹여내고, 설교 예화로 국내외 선교사역을 소개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준비위는 묵상설교와 소그룹, 느슨한 연대를 제안했다. 먼저 묵상설교를 위해 참여교회에 매주 본문해설과 묵상노트, 현장이야기를 제공한다. 특히 묵상노트는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목사 등을 비롯한 10명의 필진이 참여, 직접 묵상한 내용을 하게 된다. 국내외 선교 현장에서 일어난 생생한 은혜와 감동의 현장을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엮어 전달한다.말씀소그룹, 이른바 ‘프로페짜이'는 매주 함께 모여 미리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이다. 다양한 목회자의 생각과 묵상을 통해 설교가 한층 풍성해질 것으로 준비위 측은 기대했다. 관련 자료는 오는 12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느슨한 연대는 해외 한인교회 참여를 비롯해 온 교회가 하나의 말씀을 듣게 되는 매개가 된다. 유기성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로잔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라며 “사도행전으로 1년동안 한국교회가 공동설교하는 것은 엄청난 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 한국교회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충분한 영적 자원을 갖고 있다"며 “모든 세대가 사도행전을 통해 선교적 교회로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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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 선 넘은 막장 드라마, 고부간 동성애, 근친까지 '흥행코드'로 사용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나 당신(남편) 안 사랑해. 어머님 사랑해요.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안아 드리고 싶고, 저도 안기고 싶어요."며느리가 온 가족 앞에서 칠순을 맞은 시어머니에게 느닷없이 사랑 고백하는 장면이다.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이 대사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 첫 화에 등장했다.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도발적인 내용에 시청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TV 드라마에서 불건전한 관계를 묘사한 내용이 버젓이 등장해 비난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그냥 막장이 아니다. 영원히 가까워질 수 없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 동성애다. 지난달 TV조선에서 첫 방송한 '아씨 두리안'은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타임슬립 멜로 드라마로 비춰지지만, 고부간 사랑이라는 사회적 금기를 깨는 소재를 가져왔다. 동성애를 다룬 작품은 지금까지 여럿 있었지만, 가족관계인 고부 사이를 다룬 설정은 쉽게 볼 수 없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범람으로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콘텐츠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막장 드라마'라는 비교적 쉬운 길을 택한 것. 아씨 두리안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이목을 끌며 이슈몰이를 톡톡히 했다. 반발이 거세지자 제작진은 "최근 일부 매체 및 단체가 '근친 혹은 동성 간 관계를 포함돼 있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본 드라마의 내용과 무관하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밝히고, 예고편을 재편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그러나 입장문과는 달리 제작진은 계속해서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영된 5회만 하더라도 술에 취한 시어머니 백도이(최명길 분)가 자신과 동침한 며느리 장세미(윤해영 분)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극중 잠에서 깬 백도이는 샤워하고 나오는 장세미에게 "물어도 안 보고 왜 잠옷 갈아입혔나. 버르장머리 없이 시모 몸에 손 대나"며 "나랑 너랑 어울리냐, 입에 올리기도 민망하다"고 소리쳤다. 이에 장세미는 "이러는 저는 오죽했겠냐"며 "(어머님에 대한 마음을) 이실직고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마음을 고백했다. 이 외에도 해당 작품에는 아내가 남편에게 불륜을 권하는 장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두 남성의 동성애를 암시하는 장면도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자극적인 소재를 남용했음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방영될 때마다 시청자 게시판과 유튜브 댓글창 등에는 설정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룬다.한 누리꾼은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해 시청하려고 했는데 근친에 동성애까지 합쳐진 사랑 이야기는 아무리 가상이라도 상상하기조차 싫다”며 중도하차를 선언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사회적으로 금기된 부분이고 통념상 옳지 않은 것을 뻔히 알면서도 굳이 불쾌함을 줘야했나 싶다”며 “이해하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적었다. 시청자들의 외면은 저조한 시청률로 고스란히 방증됐다. 첫 화에서 4.2%라는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어진 2화에서 3.4%로 떨어졌다. 통념에서 벗어나는 소재로 무리수를 썼음에도 시청률을 올리는 데 도통 힘을 못 쓰는 모양새다. 지난주에는 가까스로 5%로 진입했지만 TV조선 드라마 중 역대 최고기록(16.6%)을 경신한 임성한 작가의 전작 ‘결혼작사 이혼작곡’과 비교해 여전히 부진한 성적표다.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 원장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을 통해 아직 한국정서는 동성애와 근친상간에 대한 대중적 저항감이 큼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백 원장은 “드라마 작가나 제작진이 동성애나 근친상간에 옹호적인 입장이라기보다는 소재의 신선함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을 노리고 흥행코드로 집어넣은 이유가 크다고 본다”면서 “상업적 측면만 고려해 청소년 등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너무 무책임한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백 원장은 작품 홍보와 흥행을 위해 동성애나 젠더를 일종의 문화코드로 사용하는 현상을 경계하며 올바른 대처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동성애, 근친상간, 불륜 등 비성경적인 소재가 남발하면서 자연스레 용인되거나 미화될 위험성이 있다는 이유다. 그는 “동성애 진영만 보더라도 이제 ‘성소수자’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문화적 힘을 지닌 집단으로 커졌다”며 “한국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시대풍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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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일할 사람이 없다...교회 봉사자 10명 중 3명 '번아웃'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교회 안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일꾼’, ‘구경꾼’, ‘탈진자’. 교회는 일꾼이 지치지 않고 섬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구경꾼은 일꾼으로 도전하고 탈진자들은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목회데이터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신교인의 교회 봉사 실태와 인식 조사’ 리포트를 11일 공개했다. 목데연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2일부터 일주일간 교회 출석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교인 중 44%가 교회에서 ‘봉사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4명인 셈이다. 연령대 별로 비교해보면 50대 이후 장∙노년층의 비율(58%)이 과반을 차지했다.현재 어떤 봉사를 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찬양부’가 4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교회 봉사부’(주방, 사회봉사 등, 38%), ‘교육부’(28%), ‘소그룹 리더’(24%) 등의 순이었다. 과거 경험해본 봉사 역시 찬양부가 1위, 다른 답변들도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성도들이 교회 봉사를 위해 사용하는 시간은 주일 기준 ‘1~2시간 미만’이 33%, ‘2~3시간 미만’ 30%, 3시간 이상은 29%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 63%는 주중에도 봉사를 한다고 답했다. 그중 주 1~2시간을 써 봉사하는 비율이 24%로 가장 많았다.교회 봉사 이유에 대한 답변은 ‘봉사자로 섬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36%)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나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27%)가 그 뒤를 이었다. 봉사자 중 23%는 향후 계획에 대해 ‘지금보다 더 하고싶다’고 응답했다. 반면 ‘지금보다 줄이고 싶다’, ‘안하고 싶다’고 답한 비율은 10%에 그쳤다.교회 봉사를 줄이거나 안하고 싶은 이유는 ‘체력적’인 요인(30%)이 가장 컸다. 그 외 ‘시간을 너무 뺏겨서’(22%), ‘신앙 성장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서’(17%) 등의 의견 순으로 드러났다. 목데연 관계자는 ‘교회 봉사자들이 ‘체력 관리’와 ‘적절한 시간 배분’으로 지치지 않도록 교회 차원에서 배려가 필요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최근 1년간 교회 봉사로 인한 번아웃(지치거나 무기력해지는 것) 경험 여부를 물은 결과, 29%가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3명 정도가 교회 봉사로 번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번아웃 경험자 비율은 20대 청년층과 40-50대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출석 교인 수가 ‘50~99명’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한편 비(非)봉사자 중 59%는 기회가 된다면 봉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성도(17%)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교회 출석 주기별로 보면 ‘매주 참석’(68%)하는 출석 교인의 경우 그 이하(한 달에 2~3번, 한 달에 1번 이하) 출석자 대비 향후 교회 봉사 의향률이 크게 높았다.목데연 관계자는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전위 기관이면서 성도들을 세워주는 기관”이라며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이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돌보는 일에 참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비록 교회 봉사를 회피하는 풍조가 있더라도 의향이 있는 이들에게는 권유해야한다”며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목회자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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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023년 중보기도 컨퍼런스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자마 글로벌(김춘근교수)가 주최 하는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 컨퍼런 스가 다가오는 8월9일부터 11일까 지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이 번 컨퍼런스는 대면으로 개최되며 이미 지난5월부터 등록을 이미 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 023 JAMA 중보기도 컨퍼 런스는 21세기의 오순절 같은 부흥 이 임하는 컨퍼런스가 될 것을 사모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관 계자들은 각 기관의 중보기도 팀들 이 신중한 기도자들을 선정하여 참 석하므로써 각 기도자들 모두가 강 력한 성령의 능력을 체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열리 게 되는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 홍목사)는 세계선교와 기도의 열 정이 뜨거운 모델교회로 알려져 있 으며 강사로는 한기홍목사, 김춘근 교수, 호성기목사(필라 안디옥교 회), 이성철목사(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 진유철목사(나성순복 음교회), 위성교목사(북가주 뉴라 이프교회), 허연행목사(뉴욕 프라 미스교회) , 강민수목사(시카고 레 익뷰언약교회), 손정훈목사(아틀 란타 연합장로교회), 구봉주목사 (감사한인교회), 심상은목사(갈보 리선교교회), 배성호목사(Jama) , 안지웅목사(메릴린드 새소망교 회), 강순영목사 (JAMA)등이 강사 로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어디서 나 참가 가능하며 숙소는 개인별로 마련해야 하며 약간의 등록비가 있 다. 장소는 은혜한인교회 세계기도 선교센터에서 진행된다.문의 강순영목사 (310)995-3936 https://www.jamapray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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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젊은 목회자를 찾아라" OC5개교계단체연합 제2차 차세대목회자 21인초청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OC지역에서 활동하는 5개 한인 교계단체들이 차세대 한인 목회자 리더십을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아 가는 가운데 제2차‘3050 차세대 목 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기도 회를 개최한다. OC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교계 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에서 21명 의 30~50대 한인 목회자를 선정해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 에서 진행되는 특별새벽예배 설교 기회를 주고 목회자 간의 교제를 다 시한번 강화 시켜간다는 계획이다.  7월29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매 일 새벽5시30분에 시작되는 이번 21일 새벽기도회는 8월23일 수요일 까지 주일을 제외한 채 계속된다. 설 교는 21일 동안 21명 의 30대에서 50대 사 이의 추천된 차세대 목사들이 하게된다. 또 마지막 날인 8 월 24일 개최되는 OC 지역 한인 목회자 세 미나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새벽예배 설교 후 일 정액의 강사료를 지 급해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대 형 교회를 이끄는 OC 지역의 한인 목회자 들이 지역에서 목회 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OC기독교교회협의 회, OC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 합회, OC장로협의회, OC여성목사 회 등이 힘을 모으게 된다. OC교회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 는 “지역 한인 목회들끼리도 교단 과 교세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존재해 왔었다”며 “교계 지도자들과 교류가 제한일 수밖에 없는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대형집 회 설교의 기회를 주고, 새로운 도전 과 자신감을 얻게 하자 것이 목적이 다”고 설명했다. 24일 진행되는 목회자 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혜한 인교회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형교회 목회자 4명을 초청해 어려움을 극복해 온 과정 등을 설명하고 목회자들이 지녀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살피 게 된다. 목회자 세미나는 새벽기도회 설 교자 21명과 지역 교회 부교역자들 까지 초청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 에게는 소정의 선물 등을 증정하고 지역에서 의지할 수 있는 선후배 목 회자들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킬 계 획이다. 세미나는 새벽 기도회가 끝 나는 다음날 진행되며 올해 강사로 는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노 창수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이 종용목사(코너스톤교회), 민종기목 사(충현교회 원로목사, KCMUSA이 사장)등이 후배 목회자를 섬기게 되 며 제1차때 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의 소요 재정은 은혜한인교회와 씨 드교회(담임 권혁빈목사), 미주복 음방송, 그리고 각 기관들이 감당한 다. OC3050차세대목회자 초청 새벽 기도회 강사는 이미 추천을 마무리 한 상태이며 새벽기도회가 진행되 는 매일 새벽마다 갈보리선교교회 여선교회회원들의 정성어린 따뜻 한 조찬도 한 몫 감당하게 된다. 작년도 1차 새벽기도회를 준비 했던 한 교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OC지역 교계 기관들이 많은 일을 함께하면서 이번처럼 기획 단계부 터 기대되고 흥분된 적이 없었다” 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함께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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