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계뉴스 2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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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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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3월까지 코로나19 무료 검사장 운영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는 엘에이시 케빈 드레온 시의원과 공동으로 한 달 동안 나성한인교회(2241 N. Eastern Ave LA CA 90032) 주차장에서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빠른 전파율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의 감염여부를 정확히 확인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일부 사기 검사소에 의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주민들이 2중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실시하게 됐다.검사장은 나성한인교회 주차장에 부스를 설치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운영된다. 주중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방법은 PCR 테스트며 검사 후 최대 2일 안에 결과를 통보를 받게 된다.케빈 드레온 시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나성한인교회의 주차장을 이용하게 된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검사를 받고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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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멕시코에서 녹아든 LA표 하나님 사랑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사역자들이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치킨 수프 전달하고 있다.오랫동안 LA 인근에서 노숙자 사역과 재소자 사역을 이왔던 한인 이은주 선교사가 수년 전부터 멕시코 티화나 지역을 돌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이은주 선교사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김애영 전도사와 함께 멕시코에 있는 두 개 교도소 지역들을 방문해 빈민촌을 형성하고 있는 주민들을 돌봤다.멕시코에 있는 교도소 인근 지역은 다른 중미 국가에서 몰려든 캐러밴들 텐트촌과 장애자 숙소, 티화나 홈레스들이 몰려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 선교사와 일행은 쓰레기 하치장을 비롯해 싱글 맘과 미혼모 공동체 등을 방문해 900여 장의 담요 전달했다.또 티화나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치킨 수프와 함께 담요를 나누어 줬다.담요를 나누어주기 전 현장을 안내한 추이 목사가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후원문의 (818)26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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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 대선위해 기도해요”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와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회장 김생수 장로)는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은혜한인교회 2층 강당에서 ‘2022 OC기관장 및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8번째 개최드는 지역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는 내달 9일(한국시간)에 개최될 20대 한국 대선을 위해 기도할 계획이며 지역의 한인교회들과 사회단체 및 봉사단체들을 위해 특별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714)402-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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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목사회 이취임 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김근수 목사) 40대 이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0일 남가주 프라미스교회(담임 왕여호수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취임감사예배를 통해 박용일 목사 등 새로운 임원들이 취임했다. 직전 회장인 39대 김근수 목사는 이임회장으로 참석했다.OC목사회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선진들이 그랬던 것처럼 종들의 사명은 계속 수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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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내달 3일 세기언 비전 웍샵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는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미주복음방송(2641 W. La Palma Ave., Anaheim) 공개홀에서 2022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비전 웍샵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비전멘토링 대표 샬롬 김 박사가 ‘팬데믹 이후 크리스천 언론의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문을 연다. 이후 KCM USA 김종성 실장이 ‘미주내 한인교회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크리스천 투데이 서인실 사장이 ‘종이신문과 인터넷 미디어의 미래’, 미주 CGNTV 정현기 목사가 ‘크리스천 TV와 OTT 스트림 미디어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714)484-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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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코로나 극복하고 존경받는 어른이 되세요”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후세들에게 먼저 존경받는 어른이 되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효사랑선교회(회장 김영찬 목사)가 2022년 봄 학기부터 대면강의를 시작한다.3월 1일부터 시작하는 2022년 봄학기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성경파노라마, 음악교실, 난타교실, 건강체조댄스, 하모니카, 스마트폰, 캘리그라피, 두뇌훈련 아트, 크레이 아트 등의 강의가 이어지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김영찬 목사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노인으로 살것인가? 존경받는 어른으로 살것인가?를 고민할 때다”라며 “배우고 훈련해 커뮤니티에 봉사하면 하나님 앞에서 더 멋지고, 보람되게 살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시니어 대학 등록비는 월 50달러다. 강의는 부에나팍에 있는 효사랑선교회 시니어대학 강의실(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714) 670-8004, (562)833-5520으로 하면된다.효사랑선교회 시니어대학에서는 항상 기도하고 강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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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평신도들을 위한 말씀 축제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평신도 신앙향상을 위한 조정민 목사 초청 말씀 축제’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주최로 오는 13일 오후 6시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이번 말씀 축제는 장소를 빌려준 사랑의 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교계 단체들인 OC교회협회와 OC장로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초정자 조정민 목사는 한국의 베이직교회 담임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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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섬김과 배려, 사랑의 삶으로 모범을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OC장로협회 8대 신임 임원들(앞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인근지역에 있는 한인교회 담임목사들에게 축복기도를 받고 있다.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는 지난 13일 풀러튼에 있는 남가주 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8대 신임회장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신임회장은 동신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생수 장로가 취임했다.김생수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암담한 현실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우리의 초점을 그리스도께 맞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살피며 순종하고 나가자”며 “감사하며, 배려하며, 사랑하며 삶을 함께 살아가자”고 말했다.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재영 장로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믿음으로 더욱 강하게 뿌리를 깊이 내려 빛을 발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믿는다”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취임예배는 직전회장인 황치훈 장로 이임식과 함께 개최됐다. 남가주동신교회 백정우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설교를 통해 섬김의 자세를 강조했다.이날 예배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OC전도회연합회 등 주요 교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와 연방하원 영김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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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월넛크릭 GIM교회 창립 20주년 축하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월넛크릭 GIM교회 창립 20주년 축하 예배가 지난 13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예배로 진행됐다.월넛크릭 GIM교회(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Church of Walnut Creek 담임 정윤명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연합사역에 동참한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비대면 창립 축하예배를 드렸다.이날 화상 축하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월넛크릭 GIM교회가 지난 2002년 2월 창립 후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지향하며 주최해 온 연합된 행사들을 통해 뜻을 같이 한 사람들로 연합사역의 의미와 교회 창립 20주년을 되새겼다.캘리포니아 오크팍 크리스천 센터 원로목사인 빌 매튜스 목사가 설교하고 샌프란시스코의 정관봉 원로 목사의 축도 등이 이어졌다.빌 매튜스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민족 선교사명을 통해 국제선교대회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며 “이웃한 다른 민족교회들과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이뤄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멕시코주 사우스 웨스트 대학 케빈 월드롭 교수는 “핍박받는 민족들의 교회들을 위해 함께 사역할 것”을 권면했다. 담임 정윤명 목사는 “교회의 창립 후 글로벌 국제선교교회연합을 이루어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전도와 선교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게 됐다”며 “올네이션스 중보기도 연합 콘퍼런스,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를 통해 여러 민족들의 교회들이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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