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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전태식목사, 기하성 총회장 취임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3.06.30
    제72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에 전태식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20일, 한국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전목사는 “부족한 저를 제72차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린다”고 인사한 후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하여 칭송받는 교단이 되도록 교단 지도자들과 성도들과 한마음으로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목사는 “교단 산하 각 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함께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 가도록 하겠다. 부족한 사람이 총회장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책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길 부탁하며 하나님과 한국 교회를 위해서, 교단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 한국 교회는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한국 교회의 기둥이 되어야 할 젊은이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를 떠나고 있고, 동성애 문제와 종교다원주의 등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가 사회 곳곳에 팽배해 가고 있다”면서 “옳은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성도들은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자신의 생각과 사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마지막 간구에도 불구하고 하나가 되어야 할 교회는 서로 반목하고 분열된 채 아무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공동체가 되었다. 결국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해 세상에서 짓밟히는 처지가 되고 만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를 위해 “교회다운교회는 말씀 중심의 교회, 사랑공동체로서의 교회, 칭송받는 교회를 의미한다.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언약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 교단을 주축으로 한국 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성령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총회장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교회다운 교회 목사다운 목사, 선교사다운 선교사, 성도다운 성도가 될 수 있도록 '빛과 소금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은 총무 이영복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이분임목사의 대표기도, 증경총회장 김서호목사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드렸으며, 2부 순서로 제71차 총회장 우시홍목사의 이임사, 제72차 총회장 전태식목사의 취임사, 통합총회장 이순창목사, 증경총회장 남종성목사 유영희목사 강희욱목사 순복음총회신학교 총장 이수희목사 등의 축사 및 격려사, 부회장 이경은  목사의 인사 등이 이어졌다. 김서호목사는 ‘새 역사를 향하여 힘차게 출발’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제자들도 성령충만하지 않을 때는 예수를 부인했다. 믿음의 선진들이 말씀을 부여잡고 나갔던 것처럼 행하여 오직 복음으로 반드시 잘 될 것이다. 성령으로 강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또한 “흩어진 교단이 통합되고 성령으로 하나되길 바란다. 성령충만한 교단으로 본이 되고 힘차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시홍목사는 이임사에서 “1년을 돌아보면 법적인 문제도 마무리되고 교단이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 취임을 통해 교단이 더욱 발전하고 부흥하도록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순창목사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부르시고 사용하신다. 성령을 의지하여 나감을 축하한다. 전문가가 많은 시대에 리더자가 되어 이 시대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쓰임 받으시길 바란다”고 축사했으며, 유영희목사는 “우리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끌어주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가 되도록 섬겨주길” 부탁했다.전태식 목사는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교회봉사단 법인이사, 글로벌에듀 부이사장, 월간목회 운영이사, CTS기독교TV 이사, 한국교회연합 법인이사, 아바드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관주해설 아바드성경,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재, 영혼의 자가진단, 절기설교집, 창조의 목적 10가지 신학시리즈 등을 저술했다.한편 기하성 신수동 측 제72차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전태식 목사 △제1부총회장 허중범 목사 △부총회장 이경은 목사, 이분임 목사 △총무 이영복 목사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김훈남 목사 △회계 이세웅 목사.2부는 허중범 제1부총회장의 사회로 직전총회장 우시홍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고, 총회장 취임패 및 꽃다발 시간 후 남종성 증경총회장의 격려사와 증경총회장들의 축사에 이어 정원희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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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교회출석률, 美 하락, 韓 회복 크리스천헤럴드2023.06.30
    미 갤럽이 “미국은 결국 예배습관에서 벗어났다” 분석 발표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두 번째로 진행한 전국 여론 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후 교회 출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인데  갤럽에서 나온 최근 설문조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인의 평균 30%가 지난 7일 동안 종교 예배에 참석했다고 말한 반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그렇게 응답한 미국 성인의 평균 34%와 비교된다. 올해 5월에는 미국인의 31%가 그렇게 답했다. 이에 비해 2012년에는 40%였다."최근 교회 출석률은 갤럽이 2012년과 그 이전 몇 년 동안 측정한 것보다 약 10% 포인트 낮다"고 갤럽의 제프리 M. 존스(Jeffrey M. Jones)는 온라인 분석에서 썼다. "... 전염병이 출석 감소의 원인인지 아니면 감소가 이미 움직이고 있는 추세의 연속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러나 교회의 일시적인 폐쇄와 지속적인 COVID-19 회피 활동으로 인해 많은 미국인들이 매주 종교 예배에 참석하는 습관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개신교(44퍼센트에서 40퍼센트)와 가톨릭교인(37퍼센트에서 30퍼센트)을 포함한 모든 주요 하위 집단의 출석률이 감소했다.3월에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한 새로운 보고서는 2022년에 미국인의 30%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종교 예배에 참석했다고 말한 것에 비해, 유행병 전 해인 2019년에 그렇게 대답한 미국인의 33%와도 비교된다.Jones는 팬데믹이 "미국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어떤 면에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공개 모임을 피하게 되었고 COVID-19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많은 예배당이 문을 닫았다." 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인터넷, 텔레비전 또는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는 예배를 통해 원격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2020년에 종교 예배에 참석했다고 보고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상으로 참석했다고 말했는데 원격 출석을 고려하더라도 교회 출석률은 예년보다 낮았다”는 분석이다. 한편 한국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주간 보고서를 보면 개신교인 상당수가 온라인 예배에서 현장 예배로 돌아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소는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개신교인의 온라인 사역 인식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는데 한국교회 성도 74%가 주일 예배를 출석교회에서 현장 예배로 드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17%p 증가한 수치다. ‘온라인 예배’(14%)와 ‘그 외 방송 예배 등’(12%)이 뒤를 이었다.반면 온라인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는 빈도를 물었더니, ‘거의 매주’라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37%는 ‘적어도 한 달에 1번 이상’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답했다.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예배 유형으로 성도들은 ‘대면’(65%)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이 ‘대면/비대면 둘다’(29%), ‘비대면’(6%)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대면 예배’는 18%p 증가하고 ‘둘 다’는 14%p 감소했다.출석교회가 현장 예배만 고수해도 성도 83%는 지속적으로 출석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온라인 예배만 진행한다면 43%가 이탈하거나 생각해보겠단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교회 사역에 있어 비대면과 대면 중 적절한 방식을 고르라는 항목에서는 총 10개의 사역 가운데 8개 항목에서 대면이 비대면보다 앞섰다. 성도들이 대면 사역을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로 소그룹 운영 형태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84%가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 원장은 “예배에 대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인식 변화와 관점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성도들이 대면 예배의 중요성을 회복하고 현장 예배 참여율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이어 “동시에 비대면 방식의 한계를 (성도들이) 인식한 듯 보인다"며 "현장 중심의 예배와 사역을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 지 교회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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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LA소재 개척교회, 첫 사역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장학금 지급키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매주 금요일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섬겨온 SAM Community Church (담임 샘 신목사, 미남침례교단 소속)가 지난 해 10월 창립 후 첫 공식 사역으로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크리스찬 한인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해서 주목받고 있다. 메시아, 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선한 이웃의 삶을 추구한다는 비전으로 창립된 샘 커뮤니티 교회는 다민족 목회에 촛점을 맞춰 사역하던 샘신 목사(KACC사무총장, 남가주목사회 증경회장, 오직예수교회 담임 등)가 한인타운에서 한인목회에 새로운 꿈을 꾸며 개척멤버 12명과 함께 창립한 한인 교회로 공식적으로 등록된 중고등부 학생은 없다. 현재까지 조성된 장학기금은 $5,000로 장학금 신청 접후 후 선정되는 학생들에게는  $500-$1,000씩 각각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학생들 중에 올 가을 대학으로 진학하거나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지역사회 크리스찬 학생으로, https://bit.ly/42QOz1m 에서 구글 어카운트로 신청할수 있다.  모든 지원서는 신청학생이 직접 작성해야하며, 자기소개, 신앙간증, 수혜신청사유를 담은 에세이는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접수기간은 오는 6월 30일 까지이며 수상자는 7월 초 개별통보하고 7월 16일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r.samshin@gmail.com 샘 커뮤니티 교회로 하면 된다. 샘 커뮤니티교회는 한인타운 버몬트와 1가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록 청소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교회를 개방하여 청소년들의 찬양 사역 및 활동을 전 교인들이 적극 지원해 왔다. 샘신 목사는 초등학교시절 알래스카로 입양을 통해 이민온 1.5세대로 알래스카와 남가주 등지에서 사회봉사를 위해 경찰 등으로 활동 하던 중 하나님을 만나 목회의 길로 들어선 독특한 이력으로 한인사회와 미주류 사회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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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보블리스 선교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보블리스선교합창단(단장 유영애, 지휘 김철이, 이하 보블리스)이 제6차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본사를 방문했다. 지휘자 김철이목사는 2015년 창단된 보블리스선교합창단이 팬데믹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정기연주회를 다시 회복하게 되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보블리스선교합창단는 약 30여명의 멤버로 구성되 있으며 성악전공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각 교회에서 찬양대에서 섬기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만의 하모니와 발성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콰이어로 잘 알려져있다. 성악가 출신의 지휘자인 김철이 목사는 힘들고 고된 이민생활 가운데에서도 찬양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개인의 발성 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 합창단에 비해 유난히 남성단원들의 비율이 많은 편이며 상대적으로 50대 중반 정도 젊은 단원들로 구성되 있는 것도 자랑중에 하나로 꼽는다.창단때 부터 함께 섬겨온 유영애 단장은 김철이 지휘자와 순수한 찬양 위주의 합창단 창립에 뜻을 같이 하면서 8년째 함께 해온 보블리스의 동지다. 다양한 교회에서 다양한 멤버들이 균형을 맞추면서 성장, 발전해 온 보블리스의 운영을 위해 이사진들과 함께 재정적 지원이나 필요를 채워가는 일에 단장으로써 깊은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한 유단장은 다운타운에서 패션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보블리스와 함께 찬양을 연습하며 이런 정기연주회를 열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김철이목사는 타운내 손꼽히는 음악가로써 적극적인 연주활동을 펼치던 중 지난 몇개월 건강 회복을 위해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이제 다시 연주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주회는 모두 3개 스테이지로 꾸며지는데 첫 번째 스테이지는 모든 음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클래식 성가곡 위주로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두번째 스테이지는 누구라도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송가 편곡위주 곡으로,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는 성찬경, 박지훈 등 한국 작곡가들의 다이나믹한 곡과 프랑스의 오페라 작곡가이며 교회음악의 작곡가인 구노의 16분 길이의 갈리아가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 된다. 게스트 연주 스테이지는 소프라노 정원애와 남성 중창단으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LA Cantus의 중후하고 힘찬 찬양곡이 소개된다. 브라이언 문 홍보담당은 먼저 입단했던 아내를 일주일에 한번씩 픽업 해주다가 이제는 보블리스의 주요단원이 되어 섬기게 되었다며 일주일 한번 연습이 연주회 일정이 막바지에 달해 요즘은 주 2회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그 모든 찬양연습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기쁨에 넘친다면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연주회 당일, 모두 오셔서 우리가 경험하는 찬양속의 은혜와 기쁨, 행복함을 함께 나눌 수있기를 기대한다고 초청했다. 김철이목사의 아내이며 대부분의 연주에 반주를 맡고 있는 김경혜 반주자는 펜데믹 기간을 지나고 새로운 각오로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보블리스선교합창단의 연주회는  6월24일 토요일 오후 6시, 엘에이 올림픽 길 소재 남가주새누리교회 본당이다. 보블리스라는 이름은 불어의 보브와 브리스 두 단어의 결합으로 아름다운 소리, 혹은 천상의 소리 라는 뜻이며 앞으로도 계속 단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연습은 매주 화요일 LACC앞에 소재한 승리장로교회에서 저녁 6시에 모여 진행된다. 문의(818)970-5106 혹은 (313)407-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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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조찬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3.06.18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3일(토)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417차, 2023년 6월 월례조찬기도회를 가졌다.이번 조찬기도회 말씀 강사는 미라클포인트교회 담임이며 OC교협 부회장 박재만 목사가  “무엇으로 사십니까?(빌 1:18-21)를 제목으로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은데, 여러분은 누구를 의지하는가, 무언가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 맡길 때 문제는 어느새 해결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라며 전적으로 성령님께 의지하는 것과 맡기는 삶을 강조했다.월례 기도회는 신용 회장의 사회와 이소연 이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했으며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터키 지진 피해자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기도, OC 지역사회와 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도, 해외 선교사를 위한 기도에 이어 연합회의 하반기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합심기도 마무리기도는 엄재선 이사가 맡았고, 박재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2부 순서로는 회원 교회소식과 OC 교계소식을 전했는데 연합회는 8월 7일(월) 제4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골프 참여자와 광고후원, 물품으로 후원에 참여할 기관들과 개인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연합회는 11월 4일(토) 교회연합성가제 장소를 에너하임에 있는 수정교회로 추진하던 중, 다수 목사들이 다양한 우려심을 드러내 새로운 장소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관련된 회원들의 OC교계 소식으로 6/14(수) 캘리포니아신학대 후원 골프토너먼트, 7/29(월)-8/23(수) 3050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 8/24(목) 3050 목회자 세미나, 9/3(주일) 사모블레싱 등이 교게 연합으로 계획되고 있다고 전하고,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와 목회자세미나에 개척교회를 담임하거나 작은 교회 3050세대 목회자를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기도회는 갈보리선교교회로 옮긴 첫 조찬기도회였으며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조찬을 나누게 된다. 연합회 회원과 이사들은 갈보리선교교회가 제공한 본당과 친교실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환영하는 분위기였다.더불어 연합회는 앞으로 약 2개월 남은 골프대회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골프대회 참여자와 광고후원, 물품후원에 많은 교회와 단체, 기독실업인들이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연합회는 그동안 3회에 걸쳐 58,500불을 115명의 해외 선교사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목표는 30,000불로 더 많은 선교사님들께 희망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한다. 골프대회 참가 및 광고, 후원문의는 총괄준비위원장 민김(213-700-7877)에게 하면 되며 대회장 등으로 섬길 크리스천 기업가 추천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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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023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 샬롬김 박사 강사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미주복음방송(이영선 사장) 주최로 열린 샬롬 김 박사의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가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성황리에 마쳤다. 70여명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리더, 은퇴 사역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연령과 직분, 소속기관들의 관심이 주목됐다. 미주복음방송 강일하 부사장의 사회와 개회기도로 시작한 세미나의 1부는 시니어는 어떤 시기이며 어떻게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과 함께 강사이자 저자인 샬롬 김 박사의 ‘생명의 서’의 출판 동기와 시니어 시각에 대한 소개로 문을 열었다.2부에서는 ‘생명의 서’ 의 각 과를 하나씩 살펴보며, 개인과 교회가 그 책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활용할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짚어보면서 ‘생명의 서’ 세미나 이수자들의 간증과 특송을 통해 삶과 신앙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순서인 ‘저자와의 만남’ 시간은 세미나에 대해 피드백을 전하는 소감 릴레이가 이어지며, 이민교회와 이민성도들이 고령화 시대 속 시니어 사역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 하고 있음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참석자 중 선한목자교회 of ECO 고태형 목사는 “시니어 사역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생각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고 교회 사역에 접목될 수 있도록 책 전체의 내용을 리뷰한 방식이 유익했다" 고 전했고, 나침반교회 민경엽 목사는 “시니어가 몰려온다는 위기감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중에 시니어 사역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볼 수 있어서 있어서 유익했으며 시니어들의 눈높이와 형편에 맞게 어떻게 교육하고 인도하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론을 더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시니어들이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돕는일이 바로 나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이다', '선교지의 시니어들에게도 ‘생명의 서’를 통한 인생 마무리를 도울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다' 는 피드백을 접할 수 있었다.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은 “작년부터 시니어들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오며 <준비된 시니어가 차세대다> 시즌 1, 2를 제작했는데 그 내용들이 단지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역에 사용될 수 있는 툴을 드리기 위해 이번 시니어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시니어들을 재교육하고 다시 일으킴으로써 점점 사라져가는 진짜 다음세대들에게 영적, 정신적, 물질적 유산을 전수하고 그들에게 롤모델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한다” 고 덧붙였다. 샬롬 김 박사의 ‘생명의 서’ 는 인생과 신앙을 회고하며 7가지의 주제에 맞게 스스로 기록하므로써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신만의 ‘특별한 자서전’ 을 쓸 수 있도록 구성된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 교재이다. 시니어를 위한 '생명의 서' 세미나는 추후 지도자반 양육을 위해 12명의 소그룹을 4회에 걸쳐 비전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 과정 수료 시 지도자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회 초청 세미나도 신청 가능하며, 책과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비전멘토링인터내셔널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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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발달장애우 ”사랑의캠프” 완전대면으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남가주밀알선교단의 주요행사 중 하나인 “발달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가 지난 2년간 진행해온 온라인 행사를 벗어나 완전 대면행사로 다시 돌아온다.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랑의캠프’를 오는 6월22일(목)-24일(토)까지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Long Beach 캠퍼스에서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랑의캠프는 펜데믹 이후 4년만에 완전 대면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주제를 ‘축제’란 의미의 ‘FIESTA’로 정했다.캠프 첫날은 심상은(갈보리선교교회 담임목사,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남가주밀알선교단 부이사장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리게 되고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족식과 성찬식이 거행된다.둘째날은 참가자들을 성인팀과 아동팀으로 나누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수영, 장기자랑, 댄스파티 등이 이어지며, 특히 멕시코 등 라틴 문화를 배우게 되며 마지막 날은 팀별 공연과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가진 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2023년도 사랑의캠프가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캠프를 위해서는 그동안 밀알가족들과 후원자들이 기도와 펀드레이징 물품판매로 수고했고 재외동포재단(OVERSEAS KOREANS FOUND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에서도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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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GMU, 2023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개최되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그레이스미션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가 지난 6월5일 (월)오후 7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2023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김현완 교무학장의 사회로 시작한 졸업예배는 안송주 교무학장의 기도와 제임스 조 교수의 성경봉독에 이어 설교자로 나선 최규남 총장이 '예수님의 유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12제자의 참된 제자를 만드신 것처럼 어둡운 세상 가운데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참된 제자와 크리스천을 양육해야 하며 졸업자 각자가 먼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므로써 하나님의 참된 제자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권면의 시간에는 PCIGA 박병섭 총회장이 나섰고 축사는 한기홍 이사장이, 격려사는 김영환 동문회장과 이병구 학생학장이 발표했으며 김정호 강도사의 특송이 있었고, 이승준 학생회장은 축하메시지로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학사(BATh) 10명, 기독교 상담학학사(BACC) 1명, 목회학석사(MDiv)11명, 기독교 교육학석사(MACE)6명, 기독교 상담학석사(MACC) 8명, 선교학박사(DMiss) 1명, 교차문화학철학박사(PhD in ICS) 1명 총 38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한기홍 이사장상은 양주옥(MACC)졸업자가,  최규남 총장상은  정정란 (BATh)졸업자가, 총회장상은 공선화(MACE)졸업자가 수상했으며 최규남 총장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GMU는 현재 2023년 가을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중이며 신학(BA Th)와 기독교 상담학(BACC)의 학사과정과 목회학(MDiv), 기독교 교육학(MACE), 선교학(MAICS), 기독교 상담학(MACC)의 석사과정, 그리고 선교학(DMiss), 교차문화학철학(PhD in ICS), 교육학철학(PhD in ES), 그리고 상담심리철학(PhD in CP)의 박사과정까지 10개의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수업을 포함 전 과목이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혜택도 제공된다.  입학관련 문의: (714)525-0088, admissions@g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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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44회 학위 수여식, 나성열린문교회에서 크리스천헤럴드2023.06.18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총장 박헌성 박사 International Reformed University & Seminary, 이하 IRUS) 의 제44회 학위 수여식은 지난 3일(토)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진행됐다.김춘경 박사(이사회 서기) 사회로 시작된 학위 수여식은, 사회자의 개식선언(이사, 교수, 졸업생 입장), 기원, 개원 기도, 김요한 박사(이사장) 환영사에 이어서 김기섭 박사(이사)의 대표기도, 안소연 박사(전 이사장)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나성열린문교회 샬롬권사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강단에 오른 권순웅 박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은 ‘샘 곁의 가지'라는 (창 49:22-26)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다중위기’ 시대라 할 수 있는 요즘, 특별히 한국은 저출산 문제의 위기 속에 있다”며 이러한 ‘다중위기’ 시대를 극복하려면 “힘과 능력의 원천인 하나님의 말씀, ‘샘 곁의 가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샘 곁의 가지가 될 때 담장을 넘는 무성한 가지가 되어 겨자와 누룩처럼 하나님 나라를 무성하게 성장시키고, 엘리야처럼 이기게 하시는 복음의 능력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명 감당하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고 선포하면서 새 걸음을 내딛는 오늘의 졸업생 모두가 ‘샘 곁의 가지’의 은혜를 입어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박기태 박사(교무처장) 학사보고가 있었고, 총장 박헌성 박사는 학위수여에 이어 훈시 로 이어졌으며 박목사는 “목회자는 항상 성경 말씀, 기도, 찬송에 굶주려야 한다. 영적인 굶주림이 있어야 한다. 세상 눈치 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은혜를 배푸신다”며 “이번 44회 졸업생들은 영적 굶주림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역사를 움직이는 그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요한 목사는(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총무) 졸업생들을 위한 기도 등의 순서로 마무리 됐다. 이어 조배균 학생회장이 ‘재생학생이 졸업생에게’, 졸업생 대표 이정일이 ‘졸업생이 학교에’ 각각 기념품 증정, 권순웅 총회장이 박헌성 박사에게 감사패 수여, 김정도 박사(WPC 총회장) 권면, 고광석 박사(예장합동총회 서기)와 교수 박희규 박사 격려사, 나정기 박사(WMS 세계선교회 이사장)와 한기원 박사(복음대학교 학생처장) 축사, 동문회장 성요셉 목사 광고, 다 함께 찬송가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찬송, 김창식 박사(이사) 축도 후 폐회 및 퇴장 순으로 마쳤다.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은 웹페이지를 통해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준회원(Associate member)으로서, 캘리포니아 주정부교육(BPPE; The 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로부터 정식학위와 연방정부 교육국(USDE; The United Stated Department of Education)과 고등교육기관(CHEA; The Council on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의 인준을 받은 ABHE(The Association of Biblical Higher Education로부터 BACS(기독교학 문학사), BACM(교회음악 학사), MACS (기독교학 석사), MACM(교회음악 석사), MAC(상담학 석사), M.Div(목회학 석사), D.Min(목회학 박사), Ph.D in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철학박사)와 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전문박사), Child Care Teacher/Director Certificate(유치원원장 교사자격증) 등 연방교육국이 인정하는 정식학위를 수여하는 정회원 대학교로서 D.Min과 Ph.D 박사학위까지 수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학사 과정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BPPE), 연방정부 교육국(USDE), 고등교육기관(CHEA) 등의 인준을 받은 ABHE와 ATS의 감독하에 학위 취득에 합당한 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IRU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인준과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직영 신학교로 M.Div 졸업생은 총회 강도사 고시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WPC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할 수 있다. 또한 미군목으로 지원하여 사역할 수 있다.온라인 과목 수강으로 학점 취득 가능하며 유학생들을 위한 SEVIS I-20를 발급하고 있다.2023년도 44회 학위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 BACS(기독교학 학사): HyeSung Kim, MoonSun Kim, Yunkyoung Park, HyungMook Seo, YoonKi An, Harris Jang △ MACS(기독교학 석사): JinKyung Back △ MAC(기독교상담학 석사): SungHeon Kim, ShinDeuk Kim △ M.Div(목회학 석사): MisukCho, Sheng Li, KyoungSik Kim, Donghyun Kim, Seonghoon Park, YunHee Sung, Sugsu Kim, JinKeon Ah, NamSung Jung, James Gangho Lee, Sungwon Jang, Jaehee Ryu, JunHo Yang, Esaias Lee, Iksung Hur, Mike Minjoo Kim △ D.Min(목회학 박사): Jeongsuk Kim, SunHey Kwon, SamYool Lee, Yingian Li, JungIl Lee2023년도 가을학기는 8월 21일-12월 8일에 시작되며 신·편입생 문의는 213-381-0081 홈페이지: www.irus.edu에서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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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월드미션, 학위수여식, 동양선교교회에서 102명이 학위받아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제 32회 월드미션대학교 학위수여식이 6월3일 (토) 오후 1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7명, 석사 48명, DMA 김강인, 김지선, 백동훈, 한쥴리, DMin 김현모, 이은종, John Park 등 박사 7명 등 총 102명이 학위를 받았는데 이 중에 도라 레베카 헤르난데즈 등 18명의 라틴 프로그램 학생들도 준학사와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신성묵 부총장과 최윤정교수의 사회로, 스페니쉬 통역에는 이준성 교수가 각각 맡았다. 그 전날 학교 채플실에서 있은 후딩식과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석한 뱅큇에 이어 뜻깊은 학위수여식을 맞이한 졸업생들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시작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학위수여식은 교수단과 졸업생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과 유강수 교수의 기도, 신선묵 부총장의 학사보고를 거쳐 준학사, 학사, 석사, 박사 학위수여 순서를 가졌다. 이어 임성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을 이기고 학업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들을 치하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상에 나가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 할 것을 굳게 당부하였다. 이날 순서는 졸업생 답사와 헌신의 기도 그리고 교가제창 후에 송정명 전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졸업생 및 학위 수여자 명단은 월드미션대학교 웹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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