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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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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효사랑선교회, '효 글짓기및 그림 공모전'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3.03.07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다음세대 청소년들의 자기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제 10회 '효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나의 아빠(엄마)를 하나님께 소개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How would you introduce your father or mother to God?)' 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2명(글짓기 1명, 그림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헤이븐상 11 학년3명으로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리스찬 정체성이 분명한 한인 정치인이 시상하게 된다. 남가주 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 전 지역에서 참가할 수 있으며 특별히 타 주 청소년의 작품이 선정될 경우 상장과 상금도 집으로 우송해 준다.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시상식은 4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Kindergarten 부터 12학년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작품에 20달러이다. 청소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페이지(https://www.hyosarangusa.org) 혹은 QR코드로 온라인 참가신청서에 접속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온라인 페이지 (https://www.hyosarangusa.org/) 혹은 우편으로 가능하다. 글짓기의 경우에는 Letter Size, 12pt, PDF Format으로 작성해서 업로드 하면 되며, 그림 참가의 경우에는 Crayon, Watercolor, Acrylic Paint, etc. 의 방법으로 그림을 그린 후 작품 사진을 찍어서 온라인 신청서에 업로드하고 실제 작품은 주소(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참가문의는 효사랑선교회 전화번호714-670-8004로 연락하면 받을 수 있다. 효사랑 선교회는 매년 특별한 주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서 시상해 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코리안 어메리칸으로, 크리스천 정체성이 분명한 정치인이 86명의 모든 참가자를 비롯한 수상자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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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밀알선교단 신임이사장 이영선목사, 부이사장 시애틀 권준목사 크리스천헤럴드2023.03.07
      미주밀알선교단이 2023년 새로이 구성된 총단위원회와 함께 미주밀알이사회의 이사장과 부이사장을 발표했다. 지난 23일(목), 미주복음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린 미주밀알선교단 이사회 언론사 간담회에서는 이영선 이사장(미주복음방송 사장)과 권 준 부이사장(시애틀형제교회 담임)이 위촉되는 한편, 총단위원회 임원진으로는 총단장에 최재휴 목사(애틀란타밀알), 부총단장에 장영준 목사(시애틀밀알), 사무국장에 김정기 목사(북가주밀알)가 조직되어 있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영선 목사는 현재 미주복음방송 사장,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그룹 이사, 남가주 밀알선교단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부이사장으로 선출된 권 준 목사는 서북미 최대의 한인교회인 시애틀 형제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시애틀밀알선교단과의 협력 및 교회 내 장애인 부서를 통해 장애인 사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팬데믹 기간 겪은 장애인 사역의 어려움과 포스트 팬데믹 시대 속 장애인 사역의 새로운 방향, 미주밀알선교단의 3대 사역 중 ‘계몽’ 부분에 있어 실제 얼만큼 계몽이 이뤄졌는지 북미와 남미에 새롭게 추가된 밀알선교단 사역의 현황과 새로운 이사진의 각오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총단장인 최재휴 목사는, 팬데믹 기간을 통해 깨달은 바는 장애인 사역에 있어서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구제도 필요하지만 어떤 위기에서도 말씀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예배’의 소중함을 더 실감하게 된 시간이었음을 밝혔고 이사장인 이영선 목사는 밀알선교단의 이름이 ‘선교회’가 아닌 이유는 교회들이 모두 장애인들을 품으며 건강한 장애인 사역을 해나갈 수 있게 된다면 언제든 해체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한시적인 존재로서 ‘선교단’으로 이름짓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밀알사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교회와의 협력 사역’과 ‘교회를 세우는 사역’ 등을 강조했다. 또한 부이사장인 권 준 목사는 교회와 밀알선교단의 협력 사역이 원활히 이뤄지는 데 있어 목회자로서 고민하며 힘쓸 부분들이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리더쉽과 사역에 있어서도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시기인만큼 1세대와 2세대의 중간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선교사역이 튼튼히 자리잡고 글로벌한 시대인만큼 시대에 맞게 발전해 가는 일을 위해 작은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신임 이사장으로서의 각오에 대해 이영선 목사는 밀알선교단이 44년 전 한국에서 시작되어 북미주와 남미까지 확장되며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밀알은 교회 사역에 유익이 돼야 하고 장애인들 역시 교회를 통해 영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정신을 놓친 적 없이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통해서도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그와 같은 중요한 원칙을 앞으로도 잘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밀알선교단은 1979년 한국에서 초대단장 이재서목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선교단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전도, 봉사, 계몽의 3대 사역을 주 목적으로 세워진 비영리 단체이며 미주밀알선교단은1987년 재미 후원회를 조직한 후, 1992년에 정식으로 출범되었고 1995년에는 세계밀알연합회가 창립됐다. 현재 미주총단 산하 미국 10개 주에 10개의 지단과 3개의 지소, 캐나다에 2개 지단, 중남미에 3개 지단, 1개 지소 등 총 15개 지단과 4개 지소가 긴밀히 협력하며 장애인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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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AEU 미성대, ATS 정회원 승격, “선교적 리더 세워가는 학교” 크리스천헤럴드2023.03.07
      미주 가데나 지역에 위치한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AEU 미성대)가 1월 31일 북미 최고의 신학교들이 가입된 북미신학교협의회(ATS,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정회원 자격을 얻게됐다.  2001년 1월, 미주성결교회 미주 교단 신학교로 시작된 AEU 미성대는 이번 ATS 정회원 가입을 통해 북미지역 최고의 신학교 대열에 합류하는 교육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이로써 AEU의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은 ATS 소속 학교들과 학점 교류 및 동일한 학위 인정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총장으로 섬기는 이상훈 박사는 “선교적 리더를 세워가는 학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2019년 6월 2일에 취임했다. 취임 초부터 미래 교육은 온라인 중심이 될 것을 예견했고 2019년 후반기부터 100% 온라인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시스템을 준비했다.미래를 내다보고 시작한 AEU의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며 북미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2021년 가을에는 영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현재 북미 뿐 아니라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의 영어권 현지인 사역자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 2022년 가을학기부터는 히스패닉 프로그램을 개설해 중남미 현지인 지도자를 양성하고, 2023년 봄학기부터는 12명의 미얀마 현지인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얀마 캠퍼스를 개설했다. 부총장인 조성호 목사는 “AEU의 비전과 역량이 확장되는 데는 교수진들도 큰 몫을 담당했다.”며 “이론과 현장에서 탁월한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최고의 한인 및 미국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가닉 처치(Organic Church)의 저자 닐 콜(Neil Cole), 선교적 교회 공동체(Ecclesia Network) 공동 창립자 JR. 우드워드 (JR. Woodward), 조지타운 대학 코칭 센터 디렉터인 에릭 드 나이스(Eric de Nijs) 박사 등 최고의 교수진들이 전세계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AEU 미성대는 선교적 교회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양성하고자 하는 사명을 품고 있으며 남가주에 위치한 한인 신학교로서 ATS 정회원이 된 AEU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 된다.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본부가 있는ATS는 1918년에 설립됐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풀러 신학교 등이 포함된 학력 인증 기관이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위치한 270개의 신학교들이 등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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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YWAM 창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4기 암 진단” 크리스천헤럴드2023.03.07
      국제 선교단체 '청년들과 함께하는 선교(YWAM)'의 창립자이자 국제 총장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4기 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87세의 미국인 로렌 커닝햄 목사는 선교사역을 줄이려는 계획이 없다. 커닝햄의 아내 다릴린은 지난 금요일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이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페이스 북 글에서 "로렌과 그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알고 계시듯이 의사들은 이번 달 초에 폐에 있는 매우 느린 성장의 조직에 대해 검사을 시행했다. 그들은 이들이 암성 종양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우리는 2월 22일에 전신 스캔을 받기 위해 다시 화이트키로 돌아갔다."고 기록했다. 다릴린은 "그 스캔 결과, 로렌의 폐, 뼈 및 림프계에 암이 넓게 퍼졌다는 것을 알려주었다(4기 암)."라고 덧붙였다. 다릴린은 "하나의 기적은, 암세포가 뇌로 번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로렌이 현재 매우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이러한 기적들이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이라고 모두의 마음으로 믿는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예외적인 것 같다. 종양이 폐에서는 일반적으로 매우 빨리 성장하는데, 로렌의 종양은 매우 느리게 성장했다고 한다. 우리는 다른 종양의 성장도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질지는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덧붙였다. 그녀는 "우리 가족은 적극적인 요법이 그의 에너지와 생산성을 줄일 수 있는 화학 요법이나 다른 치료를 시도하는 것보다 로렌의 삶의 질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예수님, 가족, 친구 및 비전을 가지고 있다.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앤디 비치는 커닝햄의 전 조수이며, 진단 이후에도 커닝햄은 지구상 모든 언어로 성경을 구술 전달하는 선교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 "그 열정은 매일 하루 종일 그를 지탱한다!" 비치는 이메일로 CBN 뉴스에 전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커닝햄을 만나 YWAM 캠퍼스를 방문한 경험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6백만 마일 남자'로 알려진 커닝햄은 모든 나라를 여행한 첫 기독교 선교사이며, 238개 의존적인 나라(400개 이상의 지리학적 지역 포함)를 모두 방문한 첫 선교사이다. YWAM은 전 세계 191개국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3만 명의 정규직 근로자가 있다. 해당 기관은 자신들의 웹사이트에서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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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및20주년감사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3.02.16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는 2월 15일 수요일 오후5시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에서 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7시30분에는 본당에서 설립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는 박인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이종용 목사의 기도와 김재권 장로 환영인사로 이어졌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송정명 목사의 사회와 이성우 목사의 개회기도로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박복길 장로가 재정감사보고를 최청학 장로는 결산 및 예산보고를 박인호 목사의 사역보고 및 계획이 이어졌으며 이기영 목사의 축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계속된 20주년 감사예배는 공동회장인 기쁜우리교회 김경진목사의 사회로 백은학 장로의 기도, 부이사장인 최순복권사의 빌립보서 1장 3-5절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인 진유철목사가 구원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공동대표회장인 송정명목사의 환영인사, 김상복 목사, 이영훈 목사, 은혜신학대학 최규남 총장의 축사, 민종기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재권 장로의 광고와 한기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1972년 고 김준곤목사에 의해 한국으로 전파된 후,  2003년 2월 17일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김준곤목사와 함께 창립예배를 드린 것으로 시작되었다. 전 교회(Whole Church)가 전 복음(Whole Gospel)을 전 시민(Whole City)에 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도시를 세워나가고자 하는 가치관 확립의 전도, 기도, 심김 운동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2023년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금년도 주력사역은, 설교 페스티벌, 하이어콜링, 등 기존 프로그램과 더불어 성가경연대회, 청소년 음악 콩쿨대회 등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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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 장로협의회, 9대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3.02.16
      OC장로협의회는 지난 2월12일 주일 오후 4시, 라미라다장로커뮤니티교회에서 9대회장 김용진장로 (새찬양교회)와 이사장 배기호 장로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약 250여명의 참석자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취임 예배는 1부를 직전회장 김생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어 부회장 김봉호 장로의 기도와 새찬양교회 여성 중창단의 특별찬양으로 이어졌다.  새찬양교회 담임인 최우진 목사는 마태복음 24장 45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의 의미(마24:45)”라는 말씀을 선표하면서 맡겨진 자들에게 구할 것이 충성임을 재차 강조하고 장로협의회의 리더십으로써 어떻게 섬기며 충성할 것인지에 대해 주문했다.   이어서 장로협의회 회원 모두가 신임회장단을 위한 축가의 순서로 1부가 마무리 된 후 2부 이취임 순서는 부회장인 정창섭 장로의 사회로 직전 회장 김생수 장로의 이임사와 신임회장 김용진 장로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심상은 목사(OC교회협 회장), 이영선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영김(연방하원의원)의 격려와 축사가  미셀박 스틸(연방하원의원) 축사를 전했다.   올해로 9대 회장이 선임된 OC장로협의회는 2014년, 은혜한인교회와 OC 제일장로교회, 라팔마 연합감리교회 등 OC 대형 한인교회 장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바람직한 평신도의 모습을 정립하고 목회자들을 도우며 지역선교에 힘을 모으자는 활동목적으로 초대회장에 김종대 장로를 세우며 시작됐다.  OC 장로협의회는 OC 지역에 있는 교회를 섬기는 장로들이나 주거지가 OC 지역인 기독교 교회 장로직분 자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장로교나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교단을 초월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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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나성서부교회, 최종 승소 법원판결 확정 크리스천헤럴드2023.02.16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소속 나성서부교회(임시당회장 최종석 목사, 윤능구 장로)는 지난 2019년, WPC총회로 부터 임시 임명됐던 고주모 목사가 라명철 목사, 김범규 장로와 함께 같은해 제기했던 소송에서 승소하여 이제부터 교회 본연의 사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월드가스펠타임즈 인터넷 판을 통해 밝혀졌다.  기사와 함께 게재된 영문판결문에 의하면 지난2월 14일, 지난해 12월 21일 잠정 확정되었던  법원판결 내용을 최종 확정하는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됐다고 기록됐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패소한 원고, 고주모 목사 측은 관련 법령에 따라 소송 중 발생한 비용도 배상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추가됐다. 이번 최종 판결문은 나성서부교회가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소속으로 WPC 총회 헌법에 하에 있음을 확실히 하면서WPC 총회로부터 임시 임명됐던 고주모 목사는 2019년 10월 29일, 임시 당회장 최종석 목사로 대체되었음을 확인했다. 이에 최종석목사와 윤능구 장로는, 총회가 임명한 바로 그날로부터 나성서부교회 제반사항을 관장할 “법적 실질적 책임자임”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뿐만 아라, 법원은 패소한 원고 고주모 목사 측은 승소한 피고 최 목사(윤 장로) 측이 사전 예치했던  본드비 25,000 달러와 소송 관련 비용도 관련 법령(Civil Procedure Section 1032)에 따라 나성서부교회에 배상할 것도 명령했다. 이로써 지난 2019년 11월 고주모 목사 측이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나성서부교회는 이제 교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집중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성서부교회 임시당회장 최종석 목사와 윤능구 장로는 이번 최종 승소 판결 앞에 “하나님이 나성서부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절실해 깨닫게 됐다. 그리고 복음전도를 위해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된다”며 “그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수고와 기도로 협력해 준 총회원, 노회원, 그리고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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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슈퍼볼 팬들 He Gets Us '예수 광고'에 긍정적 반응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USA 투데이의 연례 광고 반응 조사에 따르면, 슈퍼볼 시청자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홍보하는 두 편의 광고를 즐겼으며, 폭스 방송의 거의 50개의 광고 중 톱 10과 톱 15에 한 편씩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광고인 "Be Childlike"에는 친절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사진이 등장했고 "예수는 우리가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우리 모두를 이해한다.”고 나왔다. 이 광고의 시청률은 47개 광고 중 8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광고인 “Love your Enemies”는 어른들이 다투고 싸우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예수는 우리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사랑했고 그는 우리를 모두를 이해한다.”라는 카피라이트의 이 광고의 시청률은 47개 광고중 15위를 차지했다.슈퍼볼을 시청한 약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 광고를 보았다. He get us 캠페인의 웹사이트(HeGetsUs.com)에 따르면, 이 광고는 성경 속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사람들에게 다시 소개하고자 하는 새로운 캠페인의 일부였다고 한다. Hobby Lobby의 공동 설립자인 데이빗 그린은 작년부터 약 20억달러(한화 256억원)의 광고자금 조달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성경에 기반을 둔 드라마 “The Chosen”의 제작자이자 창작자인 댈러스 젠킨스는 일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광고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젠킨스는 "캠페인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과 자원을 복음을 위해 헌신했다."며 “그들 뒤에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예수가 우리의 적을 사랑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보여주었고 이것은 100%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 광고에 대한 기독교계의 비판에 대해 젠킨스는 "이 광고에서 예수님에 대해 단 한 마디도 잘못된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썼다. 각 광고에는 주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포함된 웹 페이지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첫번째 광고의 웹페이지(HeGetsUs.com/BeChildlike) 방문자들은 예수의 이야기가 우리가 순진함, 개방성, 신뢰의 자질을 받아들이고 자긍심과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 어린애 같은 방법을 재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수님은 성취는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존엄성에 대한 혼란스러운 사랑과 존중을 잃지 않고 그들의 신념과 신념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가르쳤다. 두 번째 광고의 웹페이지(HeGetsUs.com/LoveYourEnemies)는 소셜미디어(SNS)에서 분열과 증오를 한탄하며 "예수가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의 적을 사랑하려 한다면? 만약 우리 모두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유혹에 저항하고 타인에 대한 사랑, 타인의 살아온 경험에 대한 동정, 그들의 지위에 대한 공감, 그리고 그들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이 우리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큰 소리로 선언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라고 반문했다. He Gets Us 웹사이트는 방문객들에게 구원의 계획을 포함한 성경읽기 계획을 안내한다. "죄는 말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말은 듣기 어렵지만, 그것은 우리 각자가 감당해야 할 현실이다.성경은 우리 모두가 양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길을 갔지만(이사야 53장 6절). 감사하게도 예수님은 우리가 그의 죽음을 견뎌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그는 대담하게 자신이 죄의 결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요한 14장 6절). 예수님이 여러분의 자리를 대신했다. 우리는 죽은 목숨이었고 하나님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지불한 것을 보고 그의 죽음을 우리의 죽음처럼 받아들인다. 예수님은 당신이 스스로 지불할 수 없는 대가를 전액 지불하셨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보답을 받아들였다는 걸 어떻게 알죠? 예수님은 죽지 않으셨으니까그의 부활은 거래가 받아들여졌다고 외쳤다. 우리의 죄는 이제 용서받을 수 있다. 이 사실이 역사를 바꾸었고, 그것이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성경읽기 계획에는 또한 제안된 "죄인의 기도"도 포함되어 있다. 폭스 스포츠 라디오의 스포츠 해설자이자 이 캠페인의 대변인인 크리스 브루사드는 크리스찬 헤드라인에서 "이 광고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부루사드 대변인은 크리스찬 헤드라인에 "예수님은 단지 특정인들을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왔다"면서  "그리고 예수님은 한 나라의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위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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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김양재 목사 말씀집회와 세미나, 3월중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한국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가 3월 한 달간 남가주 일대에서 말씀과 세미나를 열게된다.  김양재 목사의 집회는 3월 5일 주일, 노스리지 지역 만남의교회(이정현 목사 담임)에서 오전 8시, 10시 30분, 1시30분에 설교한다.  또한3월 8일 수요일에는 오렌지카운티지역 교계(OC교협, OC목사회, OC여성목사회, OC장로협,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연합집회로 준비하여 오전10시에는 세미나로, 저녁 7시에는  갈보리선교교회에서(심상은 목사 담임) 오전 10시에 세미나로 저녁 7시에 말씀집회로 진행된다.  또한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 담임)에서는 3월 16일과 3월17일 저녁 7시 30분에 말씀과 세미나 형식으로 열리게 되며  18일 토요일 6시에 인랜드ANC온누리교회에서 집회가 열리며 19일 주일까지 이어져 오전 8시, 11시에 각각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김양재 목사는 37세가 되던 해 간암에 걸린 남편의 투병을 도우면서 떠나보내기 직전 하나님께 돌이키게 되는 전환점을 지나면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고 20년 가까이 평신도 큐티 사역자로 섬겼다. 그 후 2003년에 우리들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50권이 넘는 저술 활동과 강연, 큐티 세미나, 가정사역 등 활발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김양재 목사 역시 2017년, 유방암으로 6개월 간 투병을 하면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영적 흉년이라며 “한계 상황에 이를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더라”고 간증하며 사역을 이어온 바 있다.  미주 QT.M이 주관하는 제2회 미주 Think목회세미나는 3월 9일 목요일 부터 11일 토요일 까지 ANC온누리교회(김태형 목사 담임)에서 진행되는데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리더십(장로, 소그룹 리더 외)이 참가대상이며 참가신청은 https://forms.gle/QPLwk6xS8iN6dtBr5에서 가능하며 이 세미나는 소정의 프로그램을 마친 사역자들에게 제한되고 약간의 등록비가 있다.  갈보리선교교회에서 3월8일 수요일에 열리는 OC교계연합집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714)7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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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장신 상담 세미나, “성경이 말하는 ‘용서’를 배운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성경은 용서를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용서’를 주제로 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는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 주최로 오는 2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기획 상담세미나 ‘용서’를 개최한다. 강사는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 디렉터인 최민수 교수가 맡았다. 마음이 아픈 시대, 진정한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 보고 싶었다는 최 교수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서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정했다.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의 복수 이야기에 공감하기 때문인데 이럴 때 일수록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용서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더 글로리 영상 캡쳐  최 교수는 “이번 기획 상담세미나는 기독교인들이 용서를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명쾌한 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며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쉽지 않은 분들, 내가 용서 한 것이 올바른 용서인지 의문의 드는 분들, 그리스도인이라고 반드시 용서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는 분 등이 참석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미주장신대(15605 Carmenita Rd. Santa Fe Springs) 2층 멀티룸과 화상회의 플렛폼인 줌(ZOOM ID:660 5683 3795)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최민수 교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신학석사,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파인레스트 정신병원에서 임상목회상담 훈련을 받았으며, 호주 덜위치센터에서 이야기치료 기초과정을 수료했다. 수련감독 및 전문상담사 1급, 내러티브 전문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수강에 관한 안내와 자세한 문의는 전화 562-926-1023, 홈페이지www.ptsa.edu 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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