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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한나의 기도’ 잇는 어머니기도회 창립

작성일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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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 이선자 목사
세기모 유관단체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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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창립식 참석자들이 모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무엘을 위한 한나의 한 맺힌 기도를 통해 한인사회와 미국의 변화를 추구하는 한인 어머니 기도회가 창립됐다.

전 OC여성목사회 회장인 이선자 목사는 지난 6월 28일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를 발족하고 창립식을 개최했다.


세계기도모임 총재 피종진 목사는 행사에 참석해 “어머니의 기도 속에는 진실함과 간절함이 담겨있어 강하고 위대하다”며 “거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기독 어머니들에게는 기도가 최우선이며 자식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피종진 목사는 또 “구약의 한나, 신약의 마리아,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는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어머니들의 기도 모델이 될 것”이라며 “어머니기도회가 강력한 어머니들의 기도의 힘을 세계에 전하는 모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창립식에는 OC여성목사회 회장 박정희 목사를 비롯해 최인순 권사 등 10여 명의 기독교 여성들과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신용 회장과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회 회장 김영구 목사 등 남성 기독교 단체장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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