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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창립19년 맞은 미주성시화운동의 시작과 역사

작성일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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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의 시작과 역사
2003년 창립예배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개최
주1회 큐티 나눔인 홀리클럽도 비슷한 시기
유럽성시화순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제1차 세계성시화대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홀리클럽운동이 미주 땅에 뿌리를 내린지 19년차다미주성시화운동의 창립 예배는 2003 217  남가주사랑의 교회(당시 오정현목사 담임 서울사랑의교회 담임)에서 드려진 것이   걸음이었다미주성시화가 이제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이된다춘천 성시화 50주년을 맞아 미주한인사회에 뿌리를 내린 미주성시화의 역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


미주성시화의 시작은 홀리클럽운동이었다.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지도자 홀리클럽, 여성홀리클럽, 그리고 목회자들이  모여 말씀을 나누며 미주 땅이 거룩해지도록 중보기도를 하며 지금까지 시간은 지속되었고 도시별로 말씀 큐티 운동이 확대되기를  기대하면서 펜데믹 시기에는 카톡 그룹방을 통해 문자로 나눔을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미주홀리클럽의 회장은 백은학 장로이며 큐티나눔 역시 차츰 대면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최초의 세계성시화대회가 LA에서 개최된것은 2005 10 3일이다. 배경 이야기야 풀어 쓰려면 한도 없겠으나 하마트면 무산될 했던 세계대회는 CCC출신인 김경수장로와 지정구장로의 헌신으로 당시 북한 사역중이던 같은 CCC출신이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CCC전국고등학생회 회장을 지냈고 이후로도 계속 김준곤목사님의 사역을 가까이서 도왔던 이성우목사가 대회일정 3개월을 앞두고 영입되면서 대대적인 성공을 이끌어내기에 이르렀다.


3일간 Crenshaw Christian Center에서 연인원 3만여명이 동원되어 한인사회에 기록을 남기며 진행된 세계성시화대회는 김준곤목사를 세계총재로 추대하면서 성대한 막을 내렸고 당시 라티노 목사 200명을 선정해 사역지원금 100불씩을 지원한 역시 당시로는 의미있는 기록으로 남는다.


대회를 계기로 3 운동’( 교회가 연합하여 복음을 도시에 전하자)이라는 성시화운동의 방향성이 정립되었다. 또한 한인들의 복음화와 성시화 아니라 LA 살고 있는 150 다민족에 대한 선교적 차원으로 2 청교도적 사명과 비전을 갖게 되었다.


성공적인 행사에 힘입어 김준곤목사는 이성우목사를 상임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사무실 필요한 스태프 지원과 후원을 약속하면서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기초를 세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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