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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美 위성채널, 이란 황금시간대 '복음 프로그램' 집중 편성

작성일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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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나님을 믿는 첫 이슬람 국가될 것" 기대
이란 국기.(사진출처=Unsplash)

 미국의 이란어 방송 위성 채널이 중동 중앙아시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청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 관련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해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따르면 이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방송을 송출하는 '이란얼라이브 미니스트리(IAM)' 최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시청률이 높은 방송 채널 하나인 '채널원/카날예크TV(Channel One/Kanal Yek TV)' 공식 제휴를 통해 이란의 황금시간대인 금요일 오후 방송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IAM 2001년부터 이란에 20만개 이상의 성경을 배포했을 아니라 텍사스 댈러스 북부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24시간 365 위성 채널을 방송하고 있다.

 IAM 창립자이자 방송 진행자인 호르모즈 샤리아트는 "이란인들에게 금요일 오후는 미국의 일요일 오후와 비슷하다" "채널 원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따라 이란의 황금 시간대에 복음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밝혔다.

 샤리아트는 "이번 편성을 통해 우리는 이슬람 사람들 중에 복음을 거부하고 있는 새로운 시청자들을 얻게 "이라며 "기독교 채널을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계속 다가갈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위성방송을 통해 600 명에 달하는 이란인들이 복음 메시지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들의 신앙을 성장할 방법은 없는 상태"라며 "IAM 이란을 기독교 국가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란은 하나님을 믿는 이슬람 국가가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AM TV 프로그램 외에도 이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과 급진적인 이슬람 통치에서 억압받는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 등을 제공한다. 개종한 이란 기독교인들을 돕기 위해 무료 리더십 훈련 제자도 과정 '4:12 학교(4:12 School)'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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