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인교회협의회, 2022성탄연합찬양제 성황리에 > 미주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교계뉴스] 동부한인교회협의회, 2022성탄연합찬양제 성황리에

작성일 : 2022-12-08

페이지 정보

본문

66332f607eaf496d443481d31f6ed1ae_1670549616_9337.png


 동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우영화 목사)는 지난 4일 주일 오후 5시에 동부사랑의교회 본당에서 2022년 성탄연합찬양제를 열고 그리스도의 오심을 찬양하는데 마음을 모았다.


 엘에이 동부지역 10개 교회가 연합해 열린 찬양제는 김병학 목사(주님의 교회 담임)의 사회와 우영화목사의 환영인사에 이어 박선호 목사(늘푸른교회)가 대표기도하고 고승희 목사(아름다운 교회)가 마1:18-21절을 본문으로 "의로운 사람 요셉"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남가주 장로 중창단이 "은혜, He Touched Me"를 불러 성가제의 무대를 열었고 이어 글로발선교교회가 “Esto Les Digo, Bound for Jubilee”를, 나성한미교회 찬양팀이 '찾아오신 예수, 문들아 머리들라'를 불렸다. 남가주주님의교회 찬양팀은 자자곡인 '그의 성소에서 찬양할지어다, 작은자의 기도'를 불러 많은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부사랑의교회 찬양팀의 '여호와는 위대하다,탄일 종 올리네' 찬양으로 1부 성가제가 마쳤다. 


 이어진 2부 무대는  Calvin Park 집사가 색소폰 특주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선한목자교회 찬양팀이 '참 반가운 성도여, 송축해 내 영혼'의 찬양을 불렀고 선한청지기교회팀이 "사랑이 오셨네. 주는 만왕의 왕'을 노래했다. 아름다운교회 찬양팀은 '빛난 별빛 언덕에, 송축해 내 영혼'을 부른 후 유니온교회 찬양팀의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이 예 오셨네'를 불렀다. 끝으로 좋은비전교회가 Days of Elijah, 은혜'로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지난 1년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며 마무리했다.

이어진 봉헌송에는 Seryung Chung 집사가 스페셜 첼로 특주를 연주했으며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 교회)가 헌금기도를 우영화 목사의 광고에 이어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번 찬양제를 개취한 동부한인교회협의회는 “지역교회의 연합과 동역을 위하여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귀한 연합사역이 더욱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