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주교계뉴스] 평강교회 41주년 맞아 새 직분자 임직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는 3월 27일 P 1시
평강교회 2대 담임목사로 추대된 송금관 목사(가운데)를 비롯해 11월 28일 공동의회를 통해 자격이 확인된 새 직분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파사데나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평강교회(606 El Centro Street, South Pasadena)가 오는 3월 27일 오후 1시 창립 41주년을 맞아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장립, 권사 임직 예배를 함께 드리게 된다.
이번에 원로장로로 추대되는 이상우 장로는 22년 동안 한결같이 평강교회를 섬겨왔다.
이와 함께 최기용, 임단, 김은성 집사가 장로로 장립하게 되며 최종숙, 김현주, 민인자 집사가 권사로 임직하고, 임다나 권사가 취임하게 된다.
이번 직분자 임명은 지난 11월 28일 공동의회를 통해 자격이 확인된 사람들로 공동의회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이뤄졌다.
한편 당일 공동의회를 통해 2대 담임목사로 추대된 송금관 목사는 남가주 한인 기독교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해 왔으며 보수적인 신학을 기초로 한 신앙생활을 강조해 왔다.
송금관 목사는 1년 동안 현 담임목사인 이상기 목사와 함께 설교와 교회 운영에 참여하게 되며 오는 2023년 1월 2대 담임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
크리스천헤럴드
- 이전글우크라이나 전쟁의 피해가 최소화 되길 22.03.08
- 다음글우크라이나에 하나님의 사랑을 … 22.03.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