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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남가주에서도, ‘이만갑 출연’ 탈북자매간증집회 미 전역 순회

작성일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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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순복음교회, 나성열린문교회, 나침반교회 등 성황리에
2월22일 수요일,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마지막 집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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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의 탈북자매들이 미국에 도착,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미주순회 집회를 시작해서 남가주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지난 22일 오후5시에 열린 간증집회는 윤설미 집사의 아코디언연주 “나같은 죄인 살리진” 편곡과 간증, 정유나 자매의 전자 바이올린연주 및 간증, 김소연 자매의 간증과 “행복”찬양 이채원 자매의 간증과 금강산 성악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애틀 형제교회의 첫 집회를 시작으로 1월 24 저녁 6시 새별교회(조영호 목사), 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최영치 목사), 1월 25일 저녁 7시 30분 리치몬드 침례교회(정승룡 목사), 1월 26일 저녁 7시 30분  임마누엘 선교교회(김형길 목사)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탈북자매들의 미주순회 간증집회는 2월22일 까지 약 한달간 북가주, 남가주, 덴버, 시카고, 아틀란타, 버지니아, 매릴랜드, D.C.,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과테말라를 순회하며 GEFLA 2023을 알리고 후원자를 모집한다.   


 특별히 남가주에서는1월27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에서 열렸으며 1월28일 (토) 새벽 6시30분, 오렌지카운티 소재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담임)에서 진행됐다. 


 또한  1월29일(주일) 오후 2시에는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담임) 에서 약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진행됐다.  탈북자매들은 잔자바이올린과 아코디언 등으로 찬양과 연주를 통해 탈북의 과정등을 간간이 설명하고 하나님을 만난 경위 등을 간증으로 나누었다. 


 간증 집회 후에는 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를 준비하고 있는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 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오는 6월에 있을 4박5일 일정의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이하 GEFLA)에 대한 설명회로 이어갔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 사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중순에 예정된 중남미의 중심인 과테말라 1,000명의 교사 초청, 교육연수, 의료봉사, 문화공연 등 현지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섬기는 교육대회가 될 것이라 밝힌 남목사는  미주 전체지역에서 100여명 이상의 후원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교육대회를 표방하는 만큼 과테말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 지고 있어 수만명의 참석을 기대하며 미주지역 교회들의 단기선교로 적극 권한다고 강조했다.  


 탈북자매들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과테말라교대회 홍보를 위한 타주일정을 마치고 오는 2월19일부터 21일까지 본사와 샘커뮤니티교회의 후원으로 이틀간 그랜드케년 등 미서부 관광을 하게된다. 미주 마지막 공연은 오는 2월22일 수요일 오후 7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목사 담임)본당에서 진행 된다.   


 2023과테말라 교육대회는 미주 각 지역 성도 및 일반교민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본사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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