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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감사한인교회 40주년 기념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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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담임)가 부흥회 강사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 창립 40주년 기념 부흥성회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부흥성회에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17일 금요일과 18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 주일예배로 진행됐다.
이어 19일 주일 오후 4시에는 임직식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손병렬 목사는 동아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 미국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 중곡동교회, 서소문교회, 나성영락교회 부목사를 거쳐 남가주동신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긴 후 현재는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부에나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는 김영길 목사가 1983년 LA순복음중앙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해 19개국에 44곳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으며 남가주 지역에도 코로나감사한인교회, 빅토밸리감사한인교회, 어바인감사한인교회, 다이아몬드감사한인교회 등 형제교회를 개척했다. 현재는 35년간 섬겨 온 김영길 목사를 이어 8년간 교회 청년담당 부목사로 사역한 구봉주 목사가 2018년 취임해 담임하고 있다.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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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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