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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젊은 목회자를 찾아라" OC5개교계단체연합 제2차 차세대목회자 21인초청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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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열렸던 제1차 OC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 포스터
OC지역에서 활동하는 5개 한인 교계단체들이 차세대 한인 목회자 리더십을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아 가는 가운데 제2차‘3050 차세대 목 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기도 회를 개최한다.
OC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교계 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에서 21명 의 30~50대 한인 목회자를 선정해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 에서 진행되는 특별새벽예배 설교 기회를 주고 목회자 간의 교제를 다 시한번 강화 시켜간다는 계획이다.
7월29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매 일 새벽5시30분에 시작되는 이번 21일 새벽기도회는 8월23일 수요일 까지 주일을 제외한 채 계속된다. 설 교는 21일 동안 21명 의 30대에서 50대 사 이의 추천된 차세대 목사들이 하게된다.
또 마지막 날인 8 월 24일 개최되는 OC 지역 한인 목회자 세 미나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새벽예배 설교 후 일 정액의 강사료를 지 급해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대 형 교회를 이끄는 OC 지역의 한인 목회자 들이 지역에서 목회 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OC기독교교회협의 회, OC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 합회, OC장로협의회, OC여성목사 회 등이 힘을 모으게 된다. OC교회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 는 “지역 한인 목회들끼리도 교단 과 교세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존재해 왔었다”며 “교계 지도자들과 교류가 제한일 수밖에 없는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대형집 회 설교의 기회를 주고, 새로운 도전 과 자신감을 얻게 하자 것이 목적이 다”고 설명했다.
24일 진행되는 목회자 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혜한 인교회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형교회 목회자 4명을 초청해 어려움을 극복해 온 과정 등을 설명하고 목회자들이 지녀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살피 게 된다. 목회자 세미나는 새벽기도회 설 교자 21명과 지역 교회 부교역자들 까지 초청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 에게는 소정의 선물 등을 증정하고 지역에서 의지할 수 있는 선후배 목 회자들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킬 계 획이다. 세미나는 새벽 기도회가 끝 나는 다음날 진행되며 올해 강사로 는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노 창수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이 종용목사(코너스톤교회), 민종기목 사(충현교회 원로목사, KCMUSA이 사장)등이 후배 목회자를 섬기게 되 며 제1차때 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의 소요 재정은 은혜한인교회와 씨 드교회(담임 권혁빈목사), 미주복 음방송, 그리고 각 기관들이 감당한 다.
OC3050차세대목회자 초청 새벽
기도회 강사는 이미 추천을 마무리
한 상태이며 새벽기도회가 진행되
는 매일 새벽마다 갈보리선교교회
여선교회회원들의 정성어린 따뜻
한 조찬도 한 몫 감당하게 된다.
작년도 1차 새벽기도회를 준비
했던 한 교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OC지역 교계 기관들이 많은 일을
함께하면서 이번처럼 기획 단계부
터 기대되고 흥분된 적이 없었다”
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함께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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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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