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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샘커뮤니티교회 창립예배, 임직식과 함께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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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다민족교회를 목회하던 샘신 목사(전 오직예수교회 담임, KACC사무총장)가 지난 10월 창립한 한인교회, 샘커뮤니티교회가 오는 7월31일 주일 오후 4시에 창립예배 및 임직감사 예배를 드린다.
샘커뮤니티교회(Samaritan Aligned with Messiah Community Church의 준말 SAM Community Church)는 지난 10월 125 N. Vermont Ave. (국제개혁신학교 내 강당)에서 오전 11시 한인예배와 오후 2시에 라티노교회가 예배를 드리고 있다.
샘켜뮤니티교회는 창립예배를 준비하면서 한인타운 인근 장학생 5명을 선발,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7월17일 진행한 바 있다. 샘목사는 목회의 중점을 커뮤니티 섬김에 두고 이 일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샘 목사는 경찰관 출신의 보기드문 이력을 갖고 있으며 초등학교시절 이민1.5세대로 한인 타운내 주류사회와 연합의 장를 펼쳐가는 한미 가교역할을 톡톡히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로 잘 알려져 있다.
미 남침례교단 소속인 샘켜뮤니티 교회 임직자는 이진주권사, 윤우경 권사 등이며 미기총 증경회장이며 전 갈보리선교교회 담임 민승기목사, 크리스천헤럴드 대표 이성우 목사와 양준호 회장 등이 축사 하게된다. 축하화환등은 정중히 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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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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