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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OC교계연합, 2차 3050차세대목회자세미나 성공적으로 개최

작성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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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인차세대목회자새벽기도회 후 하이라이트 축제로 
한기홍, 노창수, 민종기, 이종용목사등 주 강사로 나서
3050차세대목회자세미나의 대회장인 한기홍목사가 심상은교협회장을 비롯한 제2차차세대목회자21인초청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 강사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차 3050차세대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8월24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4시에 은혜한인교회 웨딩채플을 가득 채운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서 개최됐다. 

약 100여명 이상의 참석자들은 주강사 선배 목사들의 속 깊은 나눔의 강의가 계속됨에 따라 더욱 집중하며 마지막 까지 질문을 이어 나갔다. 선배목사들의 다음세대 목회자들를 향한 관심과 집중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번 제2차 3050 차세대목회자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주변 기성세대 목사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열리게 된 것이라 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7월31일에 첫 포문을 연 제2차 차세대목회자21일초청OC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의 하이라트가 되는 날이기도 해서 더욱 그러하다. 

주일을 제외한 7월31일(월)부터 8월23일(수)까지 21일간,갈보리선교교회 본당을 가득 채웠던 새벽기도회는 매일 새벽 5시30분, 개척교회를 섬기며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21인 3050세대 목회자들의 설교와 OC와 인근지역의 성도와 교회를 깨우기위한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기도회로 기록됐다. 21인초청새벽기도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OC교계의 대표기관인 OC교협, OC목사회, OC여성목사회(회장 이경신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김용진장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안수집사)가 공동주최하고 있다. 

단 하루도 빠지지 않은 참석자가 무려 31인, 하루 평균 80여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갈보리선교교회 여선교회가 매일 아침 마련하는 조찬을 나누는 시간까지 지역사회를 살리고 은혜를 배풀어 회복시켜주시길 새벽마다 기도했다. 

그 마지막날인 8월24일(목)의 목회자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대회장을 맡고 있는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을 비록하여 노창수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 민종기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이종용목사(코너스톤교회 담임)등이 주강사로 나서 제1차를 통해 연결되었던 차세대목회자들과 2차 강사진들을 포함한 인근 교회 담임 목회자 및 부교역자들이 모두 초청되어 진행됐

다. 

첫번째 순서는 심상은목사(OC교협회장, 갈보리선교교회담임)의 사회로 이원석목사(OC목사회회장, 하사랑교회 담임)의 찬양인도에 이어, 박재만목사(미라클포인트교회, OC교협부회장)의 대표기도, 대회장인 한기홍목사의 인삿말과 강사진 소개가 있었다. 

첫 강의 강사로 나선 노창수목사는 잠언16장9절 말씀을 본문으로 “나의 계획,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주제 강의가 있었고 이어서 이종용목사는 에베소서 4장11-16절 말씀을 본문으로 “기본을 점검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관계자들과 참석 목회자등 100여명이 훨씬 넘는 참석자들의 오찬은 은혜한인교회에서 준비했다. 특별찬양으로 OC목사회부회장 강문수목사와 총무 장찬군목사의 특별찬양으로 시작되어 오후강의는 민종기목사의 “균형잡힌 목회자의 삶”이라는 주제였으며 마지막 강의는 한기홍목사의 에베소서 5장18절-21절 말씀을 본문으로 “행목목회와 성령충만”이라는 주제로 선포됐다. (각 강의는 본지에 순차적으로 게재될 계획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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