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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박헌성 목사, 美대통령봉사상 금상 수여받아

작성일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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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양준호 목사, 이성우 목사(크리스천헤럴드 대표), 박헌성 목사 부부, 안소연 권사, 김프리실라 권사, 유성환 장로.

지난 8월20일 주일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인 박헌성 목사가 크리스천헤럴드(발행인 양준호목사)와 [주간]사람과사회(발행인 윤우경권사)의 추천을 받아 미대통령봉사상 금상을 수상하며 전달식이 열렸다. 표창장 전달식에는 크리스천헤럴드 회장 양준호목사와 대표 이성우목사 등이 나섰으며 나성열린문교회 성도들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 가운데 거행됐다. 

1961년 존 F 케네디대통령이 창립한 미정부의 독립기관인 국제평화봉사단(Peace Corp)이 국제발전에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을 훈련하고 파송하는 기관이라면 미대통령봉사상 금상은 미국내 각 주 및 카운티, 도시 등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 에 최소 500시간 이상 봉사한 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현 정부의 대통령이 수여하는 이 상장에는“‘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는 성경말씀에 합당하여 미국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이 이 상을 수여”한다고 기록됐다. 

박 목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성도들의 몫“이라며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나성열린문교회 시무장로 및 시무권사회가 미래지향적 지역사회 섬김에 헌신하고 있는 박 목사에게 온 성도들의 감사함을 대신한 꽃다발 증정식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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