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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한글로’를 통해 자녀에게 5개국어를 가르친 엄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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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외국어 및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한글로’를 통해 자녀에게 5개국어를 가르친 엄마의 이야기가 효사랑선교회에서 세미나로 지난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교회 사모로 교회내 주일학교에서 어떻게 하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성도들의 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칠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엄마들이 갓난아이들에게 글이 아닌 말로 가르치는 방법이야 말로 언어 교육 최적의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한글로”프로그램을직접 개발하게 된 장춘화사모를 초청강사로 모셔 “한글로”5개국어를 물려준 엄마 이야기” 저자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하게 됐다. 현재 “한글로”프로그램은 말을 우선 트이게 하고 귀를 트이게 하면서 글에 앞서 말로 외국어를 배우게 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개발되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2세나 외국인들, 혹은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미국이민자들, 스페니쉬와 중국어 등을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 그리고 교회등에서 교사로 활동하시거나 학부모들의 관심을 채워줄 총 5개국어로 프로그램이 개발되있다. 관련 문의 효사랑선교회 (714)67-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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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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