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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24회 총회 성료

작성일 :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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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장로교회 나성균 목사 대표 회장 취임
참석자들이 총회와 이취임예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기총 제공)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제24회 총회가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자"(딤전4:15) 라는 주제로 8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샬롯장로교회(담임 목사 나성균)에서 열렸다. 


 23대 대표회장 장석민 목사가 이임하고, 24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나성균 목사가 취임했다. 


24차 미기총 임원은 대표회장 나성균 목사, 상임회장 황동익 목사,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 서기 김종민 목사, 회계 백주성 목사. 공동회장은 김동욱, 김용현, 남궁전, 이종명, 최선준, 권케더린, 전희수, 진유철, 김병은, 박등배, 김선훈, 장두만, 정우용 목사 등이다. 


분과위원장은 구성중이며, 후원회장은 송지성 장로이다.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는 황동익 목사(미기총 공동회장)의 인도로 김선훈 목사(미기총 선교정책개발위원장)의 기도, 박등배 목사(세계예수교장로회증경총회장)의 요한복음 11:1-8절 봉독에 이어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나성균 대표회장이 ‘인생을 나눌 친구가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나성균 회장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또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여기계신 목사님들이나 저의 소원일 것”이라며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사랑과 다른, 가장 차원높은 사랑이었다. 이 세상 친구들 다 나를 버려도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깊은 교제를 원하신다. 그분의 사랑에 합당한 삶을 살자.”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세기총(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미기총과 세기총이 힘을 합해 주의 일을 열심히 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김은수 목사(글로벌 리폼드 신학교 총장)는 “하나의 세계화, 세속화가 되가고 있는 이 지구는 반기독교의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나 목사님을 예비하셨으므로 사명이 크고 귀하다.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어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회장이 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 연합회의 회장 전희수 목사도 축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줌으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 나성균, △상임회장 황동익, △공동회장 김동욱, 김용현, 김선훈, 진유철, 남궁전, 김병은, 박등배, 이종명, 권캐더린, 장두만, 전희수, 정오용, 최선준, △서기 김종민, △회계 백주성 목사가 각각 선출됐으며 각 분과위원장은 선임된 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자들을 중심을 전문성에 따라 폭넓게 결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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