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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차세대 선교대상 4세~14세 선교 공략법

작성일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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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기독교 단체연합 
4/14 윈도우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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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윈도우 콘퍼런스 포스터



다음 세대들의 효과적인 선교와 하나님 자녀로서 기독교인 자녀들을 올바로 양육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단체들 연합으로 마련된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는 지난 15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4/14 윈도우무브먼트 콘퍼런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OC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OC한인목사회, OC여성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OC장로협의회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독교 단체들이 또 다시 힘을 합해 다음 세대 선교를 위한 전략회의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4/14 윈도우 운동 콘퍼런스’란 지난 2009년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처음 시작된 신앙운동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애아나하임 메리어트(12015 Harbor Blvd., Garden Grove, CA 92840)에서 개최한다.

OC교회협 회장 심상은 목사는 “4/14 윈도우 운동은 10/40 윈도우의 두 번째 페이지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 목사에 따르면 ‘10/40’란 선교대상을 지정한 선교용어다. 지구의 북위 10도에서 40도 사이의 지역에 집중적인 선교사 필요하다고 지적한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시의 말에서 시작됐다. 이 지역은 인구가 가장 많이 몰려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복음화율이 낮은 곳으로 알려져 왔다.

심 목사는 이 같은 의미에서 ‘4/14’이라는 말은 4살부터 14살까지 연령대의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집중적인 선교대상이 되어 왔던 성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교대상에서 소외되어 온 연령대들로 이후 차세대 선교의 필요성이 제시되면서 중요한 선교대상자들로 지목되어 왔다. 뉴욕플라미스교회 원로목사 김남수 목사가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시와 함께 개념을 만들었다.

심상은 목사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어린이 선교의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원한다”며 개최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콘퍼런스 참가 대상은 각 교회 목회자 및 교육부 담당 교역자 등 선착순 400명이다. 

애나하임 메리어트(12015 Harbor Blvd. Garden Grove. CA 92840)에서 개최된다. 4/14 윈도우운동 창시자인 김남수 목사(뉴욕플라미스교회 원로목사)와 프라미스재단 이사장 최완기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수훈 목사(한국 당진동일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콘퍼런스 기간동안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며 등록비 및 숙박비 등은 프라미스재단에서 전액 후원한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복음화를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하며 효과적인가 등을 고민하게 된다. 


문의는 (714) 7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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