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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The letter 14 김광근 - 강한 척 말고, 주 안에서 강해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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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녀희가주 안에서와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에베소서 6장 10-1 1절
세상은 말합니다. "강해져야 산다."
그래서 우리는 더 열심히 배우고, 버티고, 싸우며 강한 척 살아갑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진짜 강함'은 내 안에 없다는 것.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의 마지막에서 이렇게 외칩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여지라." 강건함은 결심이1 아니라 위치의 문제입니다. 내가 주 안에 있느냐, 아니냐. 여기서 모든 것이 갈립니다.
바울은 단순히 "싸우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서라"고 말합니다. 넘어지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말씀 위에 굳게 서 있으라. 왜냐하면이싸움은 단순한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마귀의 간계를 이겨내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너는 내 능력 안에 거하라."
"강한 척하지 말고, 내 안에서 강해지라."
지금 흔들리고 계신가요? 힘이 빠지고, 마음이 무너지고 있나요? 그렇다면 조용히 이 말씀 앞에 다시 서 보십시오.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진짜 강함은 주 안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분 안에 있는 사람은, 끝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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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광 근 목사Mission AWAK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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