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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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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인생의 최고 가치" 이필재목사 초청 일일부흥회 크리스천헤럴드2026.07.21
    “인간의 최고의 가치” 이필재 목사 초청 일일부흥회, 은혜 가운데 성료 주님세운교회(담임 신용환 목사)는 지난 6월 21일(주일), 원로목회자 이필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일일부흥회를 개최하고 큰 은혜 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이날 예배는 1·2부 연합예배로 오전 10시 30분에 드려졌으며, 오랜만에 이필재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본당을 가득 메웠다. 이필재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25~32절을 본문으로 「인간의 최고의 가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세상의 성공이나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발견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믿음의 본질을 다시 붙드는 시간이 되기를 권면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오랜만에 이필재 목사님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 “말씀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님세운교회 관계자는 “원로 목회자로서 한국교회와 미주 한인교회에 큰 영향을 끼쳐온 이필재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특별히 목사님을 그리워하고 다시 뵙기를 원했던 많은 성도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예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부흥회는 세대와 교단을 넘어 말씀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도전을 마음에 새기며 예배를 마쳤다. 주님세운교회는 앞으로도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세우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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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속보] 50주년 맞은 베델교회, 5대 담임에 황모세목사 결정( 종합1보) 크리스천헤럴드2026.07.18
    베델교회 김한요 담임목사. 2014년에 베델교회로 부임했다. 속보 ◇ (종합1보) 베델교회 제5대 담임목사에 황모세 목사 결정 김한요 목사 뒤이어 제5대 담임목사 선출… 제직회 투표 통해 결정 미국 남가주의 대표적인 한인교회인 베델교회가 제5대 담임목사로 황모세 목사를 결정했다. 베델교회는 19일 발표한 제50권 29호 주보를 통해 "7월 18일 열린 정기 제직회 투표 결과 제5대 담임목사로 황모세 목사가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지난 1년 1개월 동안 청빙 과정을 맡아온 청빙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모세 목사는 현재 버지니아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목회비서와 공동체 담당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앞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최근 베델교회 주일예배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성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베델교회는 주보를 통해 "오늘 1~4부 예배는 황모세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께서 말씀을 증거해 주신다"고 공식 안내한 바 있다. 이번 청빙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베델교회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김한요 담임목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말씀 중심의 목회와 선교, 다음세대 사역을 이끌며 교회의 성장을 견인해 왔고, 올해를 끝으로 담임목회 바통을 다음 세대에게 넘기게 된다. 베델교회는 지난 1년여 동안 청빙위원회를 중심으로 후임 청빙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제직회 결정을 통해 차기 담임목사를 확정했다. 향후 교회가 진행할 후속 절차와 취임 일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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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중국 억류 김명일 목사 석방 LA로 귀환 크리스천헤럴드2026.07.14
    "자유를 얻었습니다."중국 가정교회 지도자인 조선족 김명일(영문명 에즈라 진·Ezra Jin) 목사가 약 1년여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석방됐다. 중국 정부의 종교 탄압 속에서 구금됐던 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족과 재회했다는 소식은 세계 교회에 큰 기쁨을 안겼다.이번 석방은 한 목회자의 귀환을 넘어 종교의 자유, 국제 외교, 그리고 세계 교회의 기도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다. 특히 미주 한인교회는 지난해부터 그의 이름을 놓고 지속적으로 기도해 왔으며, 미주복음방송(GBC)은 특별 기도운동과 모금 캠페인을 통해 중국 교회를 향한 연대를 이어 왔다.김 목사의 석방 소식은 세계 곳곳에서 중국 교회를 위해 기도해 온 성도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전해진 반가운 응답이었다.중국 가정교회의 상징적 지도자김명일 목사는 중국 베이징 시온교회의 핵심 지도자로 잘 알려져 있다. 조선족 출신인 그는 중국 사회의 지성인들이 모여들던 시온교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며 수많은 젊은이와 전문직 종사자들을 제자훈련해 왔다.시온교회는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삼자교회'에 등록하지 않은 대표적인 가정교회다. 한때 수천 명이 출석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도시형 가정교회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지만, 정부의 종교 규제가 강화되면서 2018년 예배 처소가 폐쇄됐다.이후에도 교회는 소그룹과 온라인 중심으로 신앙공동체를 이어갔지만, 지도자들은 지속적인 감시와 압박을 받아야 했다.체포 그리고 1년의 기다림김 목사는 지난해 중국 공안에 의해 다른 시온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구금됐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이를 중국 정부의 종교 자유 탄압 사례 가운데 하나로 지적하며 석방을 촉구했다.가족들은 그의 건강 상태와 접견 제한 등을 알리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호소했고, 미국 의회와 종교 자유 단체들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결정적인 전환점은 미국과 중국 정상 간 외교 무대에서 마련됐다.최근 Donald Trump 대통령은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김명일 목사의 석방 문제를 직접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중국 당국은 김 목사를 석방했고, 그는 미국으로 이동해 가족과 감격적인 재회를 했다.국제사회에서는 이번 사례를 종교 자유 문제를 둘러싼 외교적 성과 가운데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미주 한인교회의 기도는 멈추지 않았다김명일 목사의 이름은 남가주 한인교계에도 익숙하다.미주복음방송(GBC)은 지난해 11월부터 김 목사와 중국 교회를 위한 특별 기도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2026년 '나눔ON' 캠페인을 통해 청취자들과 함께 후원 운동을 전개했고, 약 15만 달러를 모금해 시온교회와 김 목사 가족을 지원했다.기도회와 방송을 통해 중국 교회의 현실이 꾸준히 소개됐고, 많은 한인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중보기도에 동참했다.김 목사의 석방 소식이 전해진 직후, GBC 이영선 사장은 다음과 같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작년 11월부터 2026년 나눔ON까지 우리 복음방송이 총 15만 달러를 모금 지원한 중국 시온교회 김명일 목사님이 어제 석방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여 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이 짧은 메시지에는 지난 1년여 동안 이어진 기도와 후원, 그리고 기다림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석방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김명일 목사의 석방은 분명 기쁜 소식이다. 그러나 중국 교회의 현실이 근본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다.중국 정부는 여전히 종교의 '중국화' 정책을 추진하며 정부에 등록하지 않은 가정교회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일부 교회는 폐쇄됐고, 지도자들은 감시와 조사, 구금의 위험 속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김 목사 역시 자유를 얻었지만, 중국 안에는 아직도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신앙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석방은 한 사람의 귀환으로 끝나는 사건이 아니다. 신앙의 자유를 위해 기도하는 세계 교회의 연대가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 준다.기도는 국경을 넘는다국적도, 언어도, 문화도 달랐지만 세계 곳곳의 성도들은 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했다.그 기도는 국제사회의 관심으로 이어졌고, 외교적 노력과 인도적 지원이 더해져 마침내 한 목회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김명일 목사의 귀환은 기도의 능력을 단순히 감정적으로 해석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교회를 기억하고 행동으로 연대했던 세계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는 하나의 기록이다.기쁨은 오늘의 몫이지만, 기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중국 교회의 자유와 복음의 길을 위해, 그리고 여전히 이름 없이 신앙을 지키는 수많은 성도들을 위해 세계 교회의 중보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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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다시 불을 붙이라 (REIGNITE)” 제5차 차세대 목회자 초청 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6.07.14
    5년 전 팬데믹으로 교회의 문이 닫히고 예배가 멈춰섰을 때, 오렌지카운티 교계는 단순히 위기를 견디는 데 그치지 않았다. 무너진 영성을 회복하고 다음 세대 목회자를 세우기 위한 새로운 기도운동이 시작됐다. 그렇게 출발한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가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지난 7월2일 새벽기도회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는 행사 설명회를 넘어 남가주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목회자들과 그들을 세우려는 선배 목회자, 그리고 신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다음 세대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함께 선언한 자리였다.팬데믹이 낳은 새로운 기도운동1부는 부회장 조진용 목사(바인교회)의 사회로 시작해서 OC총무이사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21명의 차세대 강사들이 차례로 소개되며 자신의 목회 여정과 집회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1차부터 3차를 진행했던 OC교협 이사장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는 "팬데믹 이후 교회의 영적 상태를 보며 하나님께서 다시 새벽을 깨우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회고했다.그는 "기도가 사라지고 목회자들이 점점 고립되는 현실 속에서 차세대 목회자들이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세우는 운동이 필요했다"며 "한 사람의 비전으로는 불가능했지만 교계 여러 기관과 동역자들이 함께하면서 어느덧 다섯 번째 집회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심 목사는 "다른 교회가 기도하지 않는다고 우리까지 기도를 포기할 수는 없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오렌지카운티를 넘어 남가주 전체에 영적 회복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OC교협 회장 최국현 목사는 제5차 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를 소개하며 "올해는 차세대 목회자를 세우는 프로젝트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는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교회의 미래는 준비된 다음 세대 목회자를 세우는 일에서 시작된다며, 지역 교회와 신학교, 선배 목회자들이 함께 동역하는 연합 모델을 통해 미주 한인교회의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집회는 'Reignite! 다시 불이 임하리라'를 주제로 21명의 차세대 목회자와 3050 세미나를 연계해 영적 계승과 연합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고 소개했다"목회는 끝까지 걸어가는 순례"격려사를 전한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증경회장 한기홍 목사는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목회 현장은 미국도, 한국도 모두 영적 전쟁터입니다. 편안한 목회도,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목회도 없습니다."34년째 담임목회를 이어오고 있는 그는 "목회를 하면 할수록 더 부족함을 느끼고 더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며 "목회는 하나님 앞에 서는 마지막 날까지 걸어가는 길"이라고 말했다.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이번 운동이 시작된 배경도 설명했다.팬데믹 이후 오렌지카운티에서 수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었고, 교회협의회는 목회자 세미나를 열며 회복을 돕고자 했지만 늘 아쉬움이 남았다는 것이다."목회자 세미나를 열면 정작 꼭 와야 할 사람은 오지 않고, 오지 않아도 될 사람이 오는 현실을 보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그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차세대를 직접 세우자'는 것이었다.한 목사는 "교회가 받은 은혜와 경험은 나누라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라며 "이번 집회가 젊은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이제는 오렌지카운티를 넘어 LA와 남가주 전체로 이 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비전도 밝혔다."이번 기자간담회의 가장 큰 감동은 추천된 차세대 목회자들의 솔직한 고백이었다.총 21일 중 13명의 개척교회 담임 목사들의 이번 새벽기도회를 향한 기도와 간증을 나누는 시간은 이번 기자 간담회의 하이라이트였다. 담임목사 청빙을 앞둔 한 목회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고백했고, 개척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는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다"고 말했다.무너진 교회를 맡아 다시 세워가는 목회자는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기대한다"고 했고, 또 다른 목회자는 "비슷한 처지의 목회자들을 만나며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를 섬기는 한승현 목사는 "선배 목회자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배우고 싶다"고 했으며, 김지원 목사는 "엘리사가 구했던 갑절의 영감을 받아 다시 성령의 불을 회복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전우진 목사는 "연합 속에서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고, 강정민 목사는 "담임목회를 시작한 지금, 가장 회복하고 싶은 것은 첫사랑의 열정"이라고 밝혔다.서로 다른 사역 현장이었지만 모든 고백은 결국 하나의 단어로 모였다. 바로 연합이었다!올해 가장 큰 변화…신학교가 함께 서다올해 기자간담회의 가장 큰 특징은 4개 신학교가 공식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월드미션대학교 임승진 총장, 프레스티지대학교 이상명 총장, 그레이스미션대학교(최규남총장) 대리출석한 이병구 부총장, ITS 신학교 이승현 총장이 나란히 참석해 차세대 목회자 양성을 위한 협력을 선언했다.기자회견에서 "왜 신학교가 이 사역에 함께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한기홍 목사는 "교회와 신학교는 따로 갈 수 없다"고 답했다.그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행사 지원이 아니라 교회와 신학교가 함께 미래 목회자를 세우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임승진 총장은 "신학교는 교회의 현실을 이해해야 한다. 교회가 살아야 신학교도 존재할 수 있다"며 시대 변화에 맞는 목회자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상명 총장은 "팬데믹 이후 연합사역이 크게 약화됐다"며 "이제는 개교회가 아니라 교회와 신학교, 기관이 함께하는 연대와 연합의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병구 부총장은 "이번 집회의 주제인 'Reignite'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성령의 불을 다시 붙이는 시대적 메시지"라며 "이민교회와 세계 선교 현장까지 이어지는 영적 회복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승현 총장도 "교회가 건강해야 신학교도 건강해질 수 있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신학교 역시 목회 현장의 실제 필요를 배우고 함께 섬기겠다"고 말했다.공동성명…'차세대를 함께 세우겠습니다'2부 기자간담회는 미주지역 30년차 방송인 윤우경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다.OC전도회연합회와 OC교협에서 오랜기간 활동해 온 윤 권사는 "5년 동안 이어온 이 운동은 이제 한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차세대를 함께 세우는 교계의 약속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차세대 목회자 세움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공동성명은 차세대 목회자를 교회의 미래를 이끌 동역자로 인정하고, 교회와 신학교, 기관과 언론이 함께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특히 마지막 선언문은 참석자 모두를 일으켜 세웠다."우리는 믿는다. 교회의 미래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오늘의 결단에서 시작된다.""기도가 교회를 세우고, 말씀이 시대를 변화시키며, 준비된 목회자가 미래를 만든다."그리고 행사장은 하나의 외침으로 가득 찼다."차세대 목회자가 미래를 만듭니다!"곧이어 선배 목회자들과 신학교 총장들은 차세대 목회자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함께 기도했다.공식 일정이 끝난 뒤에도 참석자들은 식탁을 함께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총장과 젊은 목회자가 마주 앉아 목회의 고민을 나누고, 선배 목회자가 후배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집회가 아니라 '세대를 잇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제5차 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21일간 이어지며, 이어 8월 20일에는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된다.팬데믹이 남긴 상처는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기자간담회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보여주었다.교회는 다음 세대를 기다리지 않고, 다음 세대를 함께 세우기 시작했다.그리고 그 출발점에는 기도가 있었다.한편 이번 제5차 차세대목회자21인초청 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는 7월27일부터 8월19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매일 새벽(주중 5시30분, 토요일 오전6시)에 갈보리선교교회에서 개최되며 기도회 후에는 조찬이 마련되고 8월20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목회자세미나는 은혜한인교회 2층 세미나실에서 약 10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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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손기철 장로, LA 엔젤레스 템플서 말씀치유집회 크리스천헤럴드2026.07.14
    손기철 장로가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엔젤레스 템플에서 특별 말씀치유집회를 인도한다.집회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엔젤레스 템플(1100 Glendale Blvd., Los Angeles, CA 90026)이다. 별도의 참가 자격 없이 하나님나라 복음과 성령의 역사, 육체와 마음의 치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개집회로 마련됐다.이번 집회는 ‘하나님나라와 치유’를 주제로 HTM과 건신대학원대학교가 공동 주최한다. 집회를 인도하는 손 장로는 HTM 대표이며 건신대학원대학교 신학과 석좌교수, 온누리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집회 장소인 엔젤레스 템플은 국제포스퀘어복음교회의 모교회다. 1923년 에이미 셈플 맥퍼슨이 세운 이 교회는 미국 오순절운동과 치유집회, 선교와 방송사역의 역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맥퍼슨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 성령세례를 주시는 분, 치유자, 다시 오실 왕으로 고백하는 사각복음을 전했다. 엔젤레스 템플에서는 예배와 치유기도뿐 아니라 구제와 교육, 라디오 방송도 함께 진행됐다.손 장로의 이번 집회는 이 같은 역사적 배경 속에서 하나님나라 복음과 치유의 관계를 전하는 자리다.손 장로는 치유를 특정 사역자의 능력이나 안수 행위에 두기보다 하나님나라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하나님나라가 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그 가운데 치유와 회복이 나타난다는 것이다.이번 집회에서는 마태복음 12장 28절을 중심으로 하나님나라와 성령, 치유와 회복에 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안수나 치유 행위보다 먼저 하나님나라 복음이 선포되고,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는 가운데 자신의 믿음과 삶을 돌아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다고 밝혔다.매주 이어온 말씀치유 사역손기철 장로는 식물생명공학과 원예치료 분야의 학자로 활동한 뒤 말씀과 치유 사역에 나섰다. 건국대학교 교수와 생명과학 분야 보직을 지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로 소개되고 있다.2008년부터 HTM 대표를 맡아 매주 화요일 말씀치유집회를 인도해 왔다. 킹덤빌더스쿨과 킹덤토크, 새마음훈련, 치유사역 세미나 등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교육과 집회를 이어왔다.그의 메시지는 육체의 질병에만 머물지 않는다. 두려움과 상처, 죄책감, 관계의 갈등, 반복되는 부정적 생각과 잘못 형성된 자아상을 말씀 안에서 돌아보도록 한다.이번 LA 집회도 질병의 치유뿐 아니라 신앙생활의 무기력, 내면의 상처, 관계의 어려움과 삶의 방향을 놓고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말씀집회로 진행된다.포스퀘어 모교회에서 열리는 공동 집회이번 집회는 건신대학원대학교와 엔젤레스 템플의 교단적 연결에서도 주목된다.건신대학원대학교는 국제포스퀘어복음교회와 연결된 대한예수교복음교회의 신학교육 기관으로 출발했다. 손 장로는 이 학교 신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포스퀘어 신학 전통을 잇는 건신대학원대학교와 현장 사역단체인 HTM이 포스퀘어 교단의 모교회에서 함께 집회를 여는 것이다.주최 측은 이번 집회를 손 장로 개인의 미국 방문 일정이라기보다 엔젤레스 템플이 지닌 성령운동과 치유, 선교의 역사를 오늘의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살펴보는 자리로 설명한다.집회 후 노스캐롤라이나서 3박 4일 집중훈련LA 집회가 끝난 뒤 손 장로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로 이동해 ‘제4기 북미주 킹덤토크와 새마음훈련’을 인도한다.훈련은 7월 27일 월요일 낮 12시에 시작해 30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장소는 빌리 그래함 트레이닝센터 앳 더 코브(Billy Graham Training Center at The Cove, Asheville, North Carolina)다.이 과정은 공개집회가 아니라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하는 숙박형 집중훈련이다. 참가비는 1인당 850달러이며, 3박 숙박과 10차례 식사, 훈련비가 포함된다. 부부 할인은 없다. 행사장까지의 항공료와 현지 교통비는 참가자가 별도로 부담한다.참가자는 킹덤빌더스쿨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한 차례 이상 수료해야 한다. 킹덤빌더스쿨 미수료자는 온라인 과정을 마친 뒤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과정은 현재 등록이 마감된 상태로 안내돼 있다.킹덤토크와 새마음훈련에서는 하나님나라 복음을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말씀을 통해 기존의 생각과 감정, 행동의 습관을 어떻게 돌아볼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LA 엔젤레스 템플 집회가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말씀집회라면, 노스캐롤라이나 일정은 이미 관련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이 강의와 묵상, 훈련을 통해 내용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행사 일정LA 특별 말씀치유집회일시: 2026년 7월 20일 월요일~22일 수요일시간: 매일 오후 7시~10시주제: 하나님나라와 치유강사: 손기철 장로장소: Angelus Temple주소: 1100 Glendale Blvd., Los Angeles, CA 90026주최: HTM·건신대학원대학교대상: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개집회제4기 북미주 킹덤토크와 새마음훈련일시: 2026년 7월 27일 월요일 낮 12시~30일 목요일 오후 3시기간: 3박 4일강사: 손기철 장로장소: Billy Graham Training Center at The Cove지역: Asheville, North Carolina등록비: 1인당 850달러포함 사항: 3박 숙박, 10회 식사, 훈련비참가 자격: 킹덤빌더스쿨 1회 이상 수료자교통: 항공 및 현지 교통은 참가자 개별 준비등록 상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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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충현선교교회, 창립 41주년 기념 부흥회 크리스천헤럴드2026.07.14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 설립 41주년 기념 부흥회가 오는 7월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은혜받아 땅끝까지’라는 주제로 열린다.초청 강사는 한기홍 목사(남가주 은혜한인교회)로, 총 5차례에 걸쳐 집회를 인도한다.첫날인 17일(금) 오후 7시 30분 ‘변화받아 땅끝까지(행 3:1-10)’를 시작으로, 18일(토) 새벽 5시 20분 ‘회복되어 땅끝까지(요 21:15-17)’, 오후 7시 ‘능력받아 땅끝까지(왕하 2:7-14)’ 집회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9일(주일)에는 1·2·3부 예배에서 ‘은혜받아 땅끝까지(마 14:14-21)’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오후 2시에는 ‘모든 세대가 연합하여 땅끝까지(창 37:5-11, 마 24:14)’라는 제목으로 전 세대가 함께하는 연합 집회가 열린다.국윤권 담임목사는 “주님을 예배하는 은혜의 자리에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이번 부흥회를 통해 성도들이 영적으로 변화되고 회복되어, 복음을 들고 땅끝까지 나아가는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문의: 818-549-9191▲주소: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90039▲홈페이지: www.choonghy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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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데릭 임 목사), 「청소년 범죄 예방 세미나」 성황리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6.07.14
    지난 6월 27일(토),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데릭 임 목사)는 차세대 범죄 예방사역의 일환으로「청소년 범죄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과 학부모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세미나의 주강사인 죠애나 정(Joanna Chung, M.Ed.) 선생은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멘토링해 온 베테랑 교육자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유혹과 위험 요소를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특히 정 선생은 자신의 삶을 복음적으로 조명하며 청소년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올바른 정체성과 가치관을 세우고, 분별력 있는 선택을 통해 자신을 지켜나가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이론을 넘어 삶의 경험과 신앙을 함께 나눈 강의는 참석한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깊은 도전과 감동을 전했다이어 실제 수감 생활을 경험했던 한 형제의 진솔한 간증은 세미나장을 숙연하게 만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삶이 무너졌던 과정과 수감 생활을 통해 겪었던 아픔, 그리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간증했다. 그의 생생한 삶의 간증은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으며, 말씀 위에 바로 서서 건강하고 바른 선택을 하겠다는 결단을 이끌어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세미나를 마친 후 한 청소년 참가자는 “사실 어머니의 권유로 마지못해 참석했는데 제 마음을 뒤흔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제가 먼저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뿐 아니라 부모인 제가 먼저 들었어야 할 내용이었다”며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오네시모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오네시모선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방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과 부모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데릭 임 목사)는 오는 9월 12일(주일) 오후 선교사역과 차세대 예방사역을 위한  후원 기금 마련 만찬(Benefit Banquet)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만찬은 재소자와 그 가족,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후원 행사로 마련된다. 선교회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소외된 이웃과 다음 세대를 세우는 귀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후원 및 행사 문의는 오네시모선교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714) 739-91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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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외국어 학습이 노화 방지? 다언어 구사자일수록 '젊은 뇌' 크리스천헤럴드2026.07.14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일수록 뇌 활동 지표로 추정한 '뇌 나이'가 더 젊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또 제2 언어를 더 이른 나이에 배우고 높은 수준으로 익힐수록 뇌 노화가 늦춰지는 경향도 발견됐다.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소재 바스크 인지·뇌·언어 센터의 루시아 아모루소 박사 연구팀은 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신경과학회연맹(FENS) 포럼 2026'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연구에는 칠레 아돌포 이바녜스대 라틴아메리카 뇌건강연구소, 아르헨티나 산안드레스대 인지신경과학센터, 아일랜드 트리니티칼리지 더블린 글로벌뇌건강연구소 등이 참여했다.인간의 뇌에는 평균 860억개의 뉴런(신경세포)이 있으며, 이들이 다른 뉴런이나 다른 세포들과 신호를 주고받는 통로인 시냅스 연결은 100조∼1천조개가 형성된다.나이가 들면 이런 연결성이 약해지고, 기억력과 사고 속도도 함께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연구팀은 스페인 바스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언어 경험과 뇌 연결성의 관계를 분석했다.이 지역은 스페인어, 바스크어, 프랑스어, 영어 등 서로 다른 언어 중 2개 이상을 함께 쓰는 사람이 많다.연구진은 먼저 연령과 언어 능력이 다양한 728명의 뇌 활동을 뇌자도검사(MEG)로 측정해 '뇌 노화 시계'를 만들었다.MEG는 뇌세포가 활동할 때 생기는 미세한 자기장을 측정한다.연구진은 이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나이별 정상적인 뇌 연결성 수준을 계산하고, 별도의 144명 집단을 대상으로 실제 나이와 추정된 '뇌 나이'를 비교했다.이 두 번째 집단은 구사하는 언어가 1개·2개·3개·4개인 사람들이 각각 동수로 구성됐다.구사하는 언어가 2개·3개·4개 언어인 사람들의 뇌는 한 가지 언어만 구사하는 사람들보다 '뇌 나이'가 각각 6년, 7년, 13년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아모루소 박사는 "간단히 말하면, 더 많은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실제 나이에서 예상되는 것보다 더 젊어 보이는 뇌를 가진 경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 효과는 구사하는 언어의 수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었다. 더 높은 언어 숙련도와 더 이른 제2언어 습득도 뇌 노화가 더 지연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이는 다언어 경험이 하나의 기울기로 작용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단순히 이중언어 사용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 경험의 깊이와 기간의 문제라는 뜻"이라고 말했다.연구진은 참가자들의 나이, 성별, 교육 수준 같은 요인은 감안했다고 밝히면서, 다만 생활방식이나 사회적 참여처럼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의 잠재적 영향은 배제할 수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연구팀은 앞으로 알츠하이머병처럼 뇌 노화와 회복탄력성이 중요한 신경퇴행성 질환 환자에게도 비슷한 분석을 적용할 계획이다.또 서로 매우 비슷한 언어를 함께 구사하는 경우 뇌에 더 큰 영향을 주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이 연구 결과에 대해 아테네 국립 카포디스트리아스대의 크리스티나 달라 교수는 "이 연구는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언어를 배우는 것이 우리의 뇌가 더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더 일찍 시작할수록 더 좋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그는 "어느 나이에든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할 좋은 이유는 많다. 사회적 이유, 문화적 이유, 그리고 뇌 건강을 위한 이유가 있다"면서 "그러므로 어렵더라도 학교에서, 그리고 평생에 걸쳐 언어 학습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경과학자인 달라 교수는 FENS 포럼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이며 이번 연구에는 관여하지 않았다.연구 결과 해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러프버러대 이프 호거보스트 교수는 다언어 사용이 더 나은 뇌 회복탄력성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는 점은 맞다면서도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더 건강한 생활방식을 실천하거나, 독서, 평생학습, 악기 연주 같은 다른 보호적 환경과 활동에 더 잘 접근할 수 있는 경우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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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샘 신 목사, 베데스다대학교 부총장 취임 크리스천헤럴드2026.07.14
    베데스타 신임 부총장 샘신목사를 애나하임 소재 학교사무실에서 만나 기자와 대담했다. 지난 6월2일 가주상원의원 26지구 후보로 선거유세를 치르고 난 신목사는 피곤한 기색도 없이 베데스다대학교의 신임부총장으로써의 사명을 토로했다. 베데스다대학교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샘 신 목사를 부총장으로 영입하고, 남가주 교계와 동문, 지역사회를 잇는 대외협력 강화에 나선다.베데스다대학교 동문이기도 한 샘 신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학교에 다닐 당시에는 신학 중심의 교육기관이었지만, 지금은 신학을 비롯해 비즈니스, 음악, 유아교육, 정보기술, 스포츠 관련 분야까지 교육 영역이 확대됐다”며 “학교가 지닌 교육 역량과 비전을 지역사회에 제대로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샘 신 목사는 부총장으로서 학교 운영 전반을 살피는 한편, 교회와 목회자, 동문, 기독교 기관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대학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그동안 약화됐던 남가주 교계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동문들이 학교와 다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그는 “직접 학교를 살펴보니 교수진과 교직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교육과 행정을 이어가고 있었다”며 “외부에 알려진 이미지와 현재 학교의 실제 모습 사이에는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한동안 미주한인사회와 상대적으로 접촉이 저조했지만 그동안에도 베데스다대학교는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며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며 “말로만 학교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내용과 졸업생들의 사역을 통해 학교의 가치를 보여줘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라고 강조했다.베데스다대학교는 1976년 오렌지카운티에 한인교회가 거의 전무하던 시절 고 조용기 목사가 세계선교와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기독교 대학이다. 신학 교육기관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는 기독교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샘 신 목사는 창립 50주년을 학교의 역사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설립 정신과 교육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50년 동안 학교가 이어져 왔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며 “이제는 학교가 왜 세워졌는지, 앞으로 어떤 학생과 지도자를 길러낼 것인지를 다시한번 더욱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설립 당시의 세계선교 비전은 지금도 유효하다”며 “학생들이 목회 현장뿐 아니라 비즈니스, 문화, 교육과 여러 전문 분야에서 기독교적 가치관을 실천하는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고 말했다.베데스다대학교는 오는 9월 중 창립 50주년 기념 갈라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학교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교회와 동문, 지역사회에 알리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프로그램은 학교 측의 최종 확정을 거쳐 추후 발표된다.샘 신 목사는 다른 신학교와 기독교 대학들과의 교류도 확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학교 간 경쟁에 머물기보다 교육 정보와 인적 자원을 나누고, 다음 세대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함께 세우는 협력 관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동문 네트워크 회복도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졸업생들이 여러 목회와 사역 현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학교와의 연결은 충분하지 않았다”며 “동문들이 학교의 현재를 알고 후배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소통의 기반을 다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베데스다대학교는 현재 고경환 총장을 중심으로 학교 운영 안정과 설립 정신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샘 신 목사는 고 총장 및 현지 행정 실무진과 협력하며 대외 관계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담당할 예정이다.샘 신 목사는 “학교가 다시 교회와 지역사회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교회와 학교가 서로의 필요를 듣고 함께 학생을 세우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베데스다대학교가 지나온 50년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앞으로는 학교의 현재 모습을 정직하게 알리고 교육의 내실을 다지면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대학으로 신뢰를 회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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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NYSKC 패밀리 콘퍼런스, 페퍼다인대서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6.07.14
    NYSKC World Mission이 주최한 ‘NYSKC Family Conference CA 2026’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캘리포니아 말리부 페퍼다인대학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로마서 12장 1~2절을 바탕으로 한 ‘영적 예배를 회복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뉴욕, 아칸소, 조지아, 텍사스 등 미국 여러 지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페퍼다인대학교 캠퍼스에서 2박 3일간 머물며 개회예배와 새벽기도회, 저녁성회, 성경 강의와 세대별 교육에 참여했다. 행사장은 목회자와 사모, 장년, 청년·청소년, 어린이 참가자들이 각 과정에 따라 이동하며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이어졌다.가족 단위로 참석한 참가자들은 예배와 강의뿐 아니라 식사와 교제 시간을 함께하며 지역과 세대를 넘어 교류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별도의 교육 공간에서 말씀과 기도, 주일성수와 헌신을 배웠고, 장년과 목회자들은 각자의 교회와 가정에서 예배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점검했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최고센 NYSKC World Mission 대표회장과 대회장을 맡은 에즈라 김 교수가 주요 순서를 이끌었다.최고센 대표회장 “예배는 교회 안의 순서에 머물지 않아”최고센 대표회장은 첫날 저녁성회와 둘째 날 강의, 마지막 날 새벽기도회를 맡아 예배를 개인의 신앙과 교회 사역, 선교의 문제로 연결했다.첫날 저녁성회에서는 누가복음 8장에 나오는 회당장 야이로와 혈루증을 앓던 여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최 대표회장은 두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예수께 나아가 그 발 앞에 엎드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예배를 교회 안에서 정해진 시간에 드리는 한 순서로만 이해해서는 안 되며, 몸과 마음, 시간과 생활을 하나님께 드리는 태도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둘째 날에는 민수기 27장 12~23절을 본문으로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가 있는 곳으로’를 주제로 강의했다.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머물렀던 모압 평지를 광야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명을 준비한 장소로 설명했다. 모세가 마지막 말씀을 전하고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로 세워진 곳이라는 점도 짚었다.최 대표회장은 이번 페퍼다인 대회도 참가자들이 지나온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명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고 예배가 자리 잡지 못한 곳에 예배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NYSKC 운동의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예배의 회복은 개인의 신앙에 머물지 않고 교회 개척과 선교, 다음 세대 교육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마지막 날 새벽기도회에서는 민수기 21장의 놋뱀 사건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최 대표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환경과 감정에 따라 예배의 자리를 포기하지 말고 말씀과 기도, 예배생활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에즈라 김 교수, 대회 운영과 비전 강의 이끌어에즈라 김 교수는 대회장으로서 첫날 오리엔테이션부터 마지막 비전 강의까지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김 교수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에게 대회 기간 말씀과 예배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행사로 지나치기보다 자신의 신앙 상태와 예배생활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 날에는 ‘NYSKC Movement Vision’을 주제로 강의했다.김 교수는 마태복음 6장 33~34절을 중심으로 염려에 붙잡혀 사는 태도와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사는 태도를 구분해 설명했다. 성경을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에 비유하며 신앙의 문제와 방향을 말씀 안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기도와 찬양, 성경공부와 봉사 등 교회 안의 여러 활동이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예배를 중심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참가자들이 콘퍼런스에서 받은 은혜를 행사장에 남겨두지 말고 각자의 교회와 가정으로 돌아가 실제 신앙생활로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이 교회 안에서 예배를 배우고 신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부모와 교회 지도자들이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가 세대별 과정으로 운영된 것도 이 같은 취지와 맞닿아 있다.강사들, 예배와 공동체·일상의 신앙 다뤄개회예배에서는 David Jeon 교수가 사무엘상 1장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전 교수는 매년 성소를 찾아 예배했던 엘가나와 오랫동안 기도했던 한나의 신앙을 소개했다. 어려운 환경과 가정 안의 갈등 속에서도 예배와 기도를 포기하지 않았던 한나를 통해 한 사람의 신앙이 가정과 다음 세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David Kang 교수는 ‘교제기업의 회복’을 주제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성도 간의 교제, 교회의 공동체성을 다뤘다.그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개인적인 위로나 감정적인 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이웃 사랑과 전도, 공동체 안의 책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폐회예배에서는 James Choi 교수가 민수기 11장 31~35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최 교수는 출애굽 이후 하나님의 인도와 공급을 경험하고도 원망과 불평을 반복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언급했다. 그는 신앙인이 생각과 말을 절제하고 순종과 책임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세대별 강의실에서 이어진 말씀과 기도이번 대회는 모든 참가자가 같은 강의만 듣는 방식이 아니라 직분과 연령에 따라 프로그램을 나눠 진행했다.목회자 과정인 Forum에서는 예배 중심의 목회와 NYSKC 운동의 배경을 다뤘다. 참가 목회자들은 강의를 들으며 교회의 예배와 목회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교회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나눴다.사모 과정 MH에서는 목회자 사모의 역할과 가정, 교회 사역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목회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신앙적 책임을 함께 나누며 기도했다.장년 과정 NS에서는 가정과 직장, 일상생활에서 예배자의 삶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공부했다. 참가자들은 말씀을 기록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신앙생활을 돌아봤다.청년·청소년 과정 NP에서는 학교와 사회생활 속에서 신앙 정체성을 지키는 문제와 다음 세대의 예배를 다뤘다. 청소년 참가자들은 찬양과 성경공부, 소그룹 활동에 참여했다.어린이 과정 NF에서는 기도와 말씀, 전도, 주일성수, 감사와 헌신 등을 연령에 맞춰 교육했다. 어린이들은 교사들과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배우며 별도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예배 시간에는 세대가 함께 강당에 모여 찬양하고 말씀을 들었다. 참가자들은 설교 내용을 기록하거나 손을 들고 찬양했으며, 기도 시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교회와 가정,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했다.식사 시간에는 지역과 교회가 다른 참가자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 교제했다. 어린이와 부모,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이동하고 생활하면서 ‘패밀리 콘퍼런스’라는 행사의 성격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아칸소·조지아·텍사스 거쳐 캘리포니아로NYSKC Family Conference는 개최 지역을 옮기며 이어져 왔다.2023년 아칸소 대회는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2024년 조지아 대회는 ‘네가 낫고자 하느냐’, 2025년 텍사스 대회는 ‘그 손 못 자국 만져라’를 주제로 열렸다.올해 대회는 말리부 페퍼다인대학교에서 열려 대학 캠퍼스 안에서 숙박과 식사, 예배와 세대별 강의를 함께 진행했다.연도별 주제는 달랐지만 예배와 새벽기도, 성경 읽기, 주일성수, 전도와 헌신을 지속해서 강조해 왔다는 점은 공통적이다.다음 대회는 2027년 시카고 예정주최 측은 다음 NYSKC Family Conference를 2027년 시카고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주제와 등록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페퍼다인 콘퍼런스에서는 최고센 대표회장이 NYSKC 운동의 예배관과 선교 방향을 설명하고, 에즈라 김 교수가 대회 운영과 비전 강의를 통해 이를 교회와 가정, 다음 세대의 신앙생활로 연결했다.참가자들은 예배와 강의, 세대별 훈련과 공동생활을 통해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고, 교회와 가정으로 돌아가 이어갈 실천 과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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