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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러시아 억류 박태연 선교사 17년형 가능성…'종교적 동기 기소' 의혹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러시아에 억류된 박태연 선교사에게 수사 당국이 두 가지 혐의를 추가하면서 최대 17년형 선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이 종교적 동기에 따른 기소라는 의혹도 확산되고 있다.한국 순교자의 소리(VOMK)는 최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 구금 중인 박 선교사에게 불법 이주(체류) 조직과 관련된 혐의 2건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용된 혐의는 총 3건으로 늘었으며 수사 기간도 1개월 연장됐다. 첫 공판은 오는 4월 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박 선교사는 정년 퇴직을 앞두고 귀국을 준비하던 지난 1월 15일 현지에서 체포됐다. 현재는 외국인 출입국관리소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러시아 당국은 박 선교사의 자택을 압류했으며, 체포로 인해 체류 기간이 초과된 상황에서도 비자 초과를 이유로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다.제기된 혐의는 한국인의 러시아 입국을 도왔다는 의혹을 중심으로 한 불법 이주 조직 관련 사안이다. 세 가지 혐의 가운데 두 건은 각각 최대 5년, 나머지 한 건은 최대 7년형이 적용될 수 있어,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17년형 선고가 가능하다.그러나 현지 교육 당국의 내부 문건과 국영 매체 보도 등을 통해, 이번 사건이 종교 활동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VOMK에 따르면 해당 문건에는 박 선교사가 외국 종교 단체와 연계해 러시아 아동을 대상으로 '세뇌 시스템'을 조직하고, 한국과 미국식 개신교 신앙을 주입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겼다. 또 어린이들이 가족과 국가에 반감을 갖게 됐으며, 관련 활동이 치밀하게 계획됐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VOMK는 박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을 진행 중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수천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정 인원 이상의 서명이 확보될 경우 해당 청원을 주한 러시아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에릭 폴리 VOMK 대표는 "박 선교사에게 제기된 혐의는 모두 출입국 관련 사안이지만, 이번 기소의 동기가 종교적일 수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박 선교사는 30년 넘게 현지 주민,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그동안 단 한 건의 불만도 제기된 적이 없다"면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박 선교사를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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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올림픽 여성 종목에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 … 2028 LA올림픽부터 적용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여성 종목에서 트랜스젠더 선수의 출전을 금지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유전자 검사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IOC 최초의 여성 위원장으로 선출된 커스티 코번트리 취임 이후 가장 중대한 정책 변화로 평가된다.IOC는 새 규정에 따라 여성 종목 출전 자격을 유전자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해당 검사는 타액, 구강 면봉, 혈액 샘플 등을 활용한 일회성 검사로 진행되며, 이미 육상 종목에서 시행 중인 방식이다. IOC 측은 “이번 정책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의료 전문가들의 주도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이사회 회의와 수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적용될 예정이다.IOC는 이번 결정을 내리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IOC 의학·과학 책임자인 제인 손튼 박사는 2024년부터 트랜스젠더 선수 및 성발달차이(DSD) 선수들의 여성 종목 참여 문제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지난해 말 제시했다. 공개되지는 않은 해당 분석에서는 남성 생물학적 특성을 타고난 선수들이 테스토스테론 감소 치료를 받았더라도 신체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여성 스포츠는 최근 트랜스젠더 선수 참여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대학 스포츠 참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논쟁은 더욱 격화됐다.이 같은 논란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점에 달했다. 당시 여자 복싱 종목에서는 일부 선수들의 성별 적격성 문제를 둘러싸고 경기장 안팎에서 거센 논쟁이 벌어졌다. 특히 트랜스젠더인 알제리의 이마네 켈리프와 대만의 린위팅이 출전 자격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들은 각각 출전한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경쟁 선수들과 일부 관계자들의 반발이 이어지며 대회의 공정성에 대한 논쟁이 크게 확산됐다.논란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점을 찍었다. 당시 여자 복싱 종목에서는 일부 선수들의 성별 적격성을 둘러싸고 경기장 안팎에서 거센 갈등이 발생했다. 특히 알제리의 이마네 켈리프와 대만의 린위팅이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두 선수는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공정성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졌다.육상 종목 역시 오랜 기간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스터 세메냐가 우승한 이후, 그의 신체 조건과 관련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며 성별 검사 논란이 촉발됐다. 세메냐는 선천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드문 생물학적 특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는 이후 수년간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도록 요구하는 규정에 맞서 법적 투쟁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9년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해당 규정에 대한 소송에서 패소했다.육상은 이후 2024년 3월부터 여성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DNA 기반 성별 검사를 의무화하기 시작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뉴질랜드의 로럴 허버드가 트랜스젠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후 일부 국제 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성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사례도 나오면서, 공정성과 포용성 사이의 균형을 둘러싼 논쟁이 더욱 심화됐다.그동안 IOC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 트랜스젠더 여성의 출전을 허용하되, 최종 판단은 각 종목별 국제연맹에 맡겨왔다. 하지만 육상, 수영, 복싱, 럭비 등 주요 종목들이 여성 부문에서 트랜스젠더 선수의 출전을 제한하는 자체 규정을 도입하면서 IOC 역시 보다 명확한 기준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코번트리 위원장은 “올림픽에서는 아주 미세한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며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종목에 출전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일부 종목에서는 안전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인권 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스포츠 인권 단체 ‘휴먼스 오브 스포츠(Humans of Sport)’의 파요시니 미트라 사무총장은 “이 같은 강압적인 기준은 스포츠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신체를 통제하는 것”이라며 “의심과 감시를 부추기고 취약한 선수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비판했다.  니콜 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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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美 법원, '동성 결혼' 촬영 거부한 기독교인 사진작가 손 들어줘 크리스천헤럴드2026.03.31
    미국 연방법원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동성결혼식 촬영을 거부한 기독교인 사진작가를 처벌해선 안 된다는 판결을 내리며, 종교 자유 보호 판례를 또 한 차례 확립했다.언론에 따르면 최근 켄터키 서부 연방지방법원은 2019년부터 루이빌시와의 법적 분쟁을 이어오던 기독교인 사진작가 첼시 넬슨(Chelsey Nelson)의 주장을 지지하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루이빌시는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이유로 한 차별 및 서비스 거부를 금지하는 조례를 시행해왔다. 넬슨은 이 같은 시 조례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의 '자유로운 신앙 고백'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벤저민 비튼 판사는 판결문에서 "해당 법을 넬슨에게 적용할 수 없다"며 "그녀는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합'으로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동성결혼 촬영 의뢰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미리 고지해왔다"고 밝혔다.이미 2022년 연방법원은 루이빌시가 넬슨에게 해당 조례를 강제할 수 없다고 판결했으나, 시 당국은 항소를 제기했고 넬슨 역시 명목상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된 데 불복해 항소했다.최종 판결에서 비튼 판사는 루이빌시가 개인적 신앙을 밝힌 넬슨에게 LGBT 차별금지 조례를 적용할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을 뿐 아니라, 그녀에게 명목상 손해배상도 인정했다.이러한 합의 내용은 2023년 '303 크리에이티브 LLC 대 엘레니스'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참고한 것이다. 당시 고등법원은 "기독교인 웹디자이너가 동성결혼을 위한 웹사이트 제작을 강요받을 수 없다"며 "정부는 표현 활동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선 안 된다"고 판시했다. 기독교 법률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 ADF)은 이번 판결에 대해 "명목상 손해배상은 과거의 피해를 바로잡고 미래의 위법 행위를 방지하며 헌법적 자유를 보장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브라이언 네이하트 ADF 선임 변호사는 "표현의 자유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에게 자신이 믿지 않는 말을 강요할 수 없다. 이번 판결은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근본 원칙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설명했다.넬슨은 판결 직후 성명을 통해 "정부는 국민이 믿지 않는 것을 말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며 "검열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는 자유는 헌법이 보장한 권리"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소송은 나 개인만이 아니라 루이빌의 모든 예술가를 위한 승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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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AI 급습에 설 자리 잃은 기자…워싱턴포스트 스포츠면 폐지 크리스천헤럴드2026.02.20
    영어에서 체육부 기자는 저널리스트보다 스포츠 라이터(Sports Writer)로 통상 표기된다. 긴박감 넘치게 흘러가는 경기를 실감 나게 묘사하고, 급변하는 승부의 추에 따라 표변하는 관중의 열기를 세밀한 통계와 함께 기사에 녹여야 하기 때문이다. 엄밀한 팩트체크 능력뿐 아니라 '작가'로서의 자질도 갖춰야 한다는 얘기다.이런 체육부 기자들조차 인공지능(AI) 등이 초래한 '대량 해고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의 스포츠섹션이 이날 폐지됐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의 워싱턴 위저즈 이적 같은 스포츠계의 빅뉴스도 WP에선 찾아볼 수 없었다고 통신은 전했다.야구·농구 등 프로스포츠에서 명문구단이 즐비한 뉴욕·보스턴과는 달리 워싱턴에는 유명한 팀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WP는 탁월한 역량을 지닌 기자들을 바탕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쌓아왔다.1980년대에 워싱턴에서 자란 스포츠 팬들에게 WP는 워터게이트를 보도한 밥 우드워드의 신문이 아니라 '야구의 시인'이라 불린 토마스 보스웰, 미식축구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크리스틴 브레넌 등 유명 스포츠 기자들의 신문이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스포츠 분야에서 전문지 못지않은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WP 스포츠면이 폐지된 건 인공지능(AI)의 대두와 수익률 감소의 영향이 크다.뉴욕타임스(NYT)는 WP가 체육부 기자들을 포함해 전체 직원의 30%가량을 감원했다고 전했다. 전체 기자 800여명 중 해고 기자는 300명이 넘는 것으로 NYT는 파악했다.맷 머레이 WP 편집국장은 "솔직히 지난 수년간 우리 신문은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진단한 뒤 "더 경쟁적이고 복잡해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향후 국내 뉴스와 정치, 비즈니스, 건강 섹션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간 우리 신문은 과거 지역 종이 신문이 지배적이었던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생성형 AI의 등장 등으로 인해 지난 3년간 온라인 검색 트래픽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WP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그레이엄 가문의 돈 그레이엄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1940년대 후반부터 스포츠면부터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며 "이제 신문을 읽는 새로운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고 썼다.AI 등에 타격을 입은 건 비단 스포츠 부문뿐만은 아니다. WP의 지역 뉴스(메트로) 섹션은 축소되고, 신간을 소개하는 북섹션과 뉴스 팟캐스트 '포스트 리포트'(Post Reports)도 중단된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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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Pray for 네팔"…네팔 유혈사태에 기도 요청 잇따라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최근 네팔 반정부 시위가 유혈 충돌로 번지며 현재(12일 기준)까지 51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다쳤다. 현지 선교사들은 긴급히 기도를 요청하며 네팔의 안전과 회복을 위한 중보를 부탁했다.네팔 당국은 지난 6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X) 등 26개 소셜미디어 접속을 차단했다. 겉으로는 허위 정보 확산 방지를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청년들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정부 비판을 억압하기 위한 조치였다.이에 반발한 학생들과 시민 수만 명은 수도 카트만두 의회 앞에 집결해 평화적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8일 경찰이 최루탄과 고무탄을 사용하며 강경 진압에 나서자 시위는 순식간에 유혈 충돌로 번졌다.대통령 관저와 정부 청사, 정치인 자택 등이 방화로 불타고, 교도소 수감자 1만3,500명이 탈옥하는 등 네팔은 혼돈에 빠졌다. 결국 샤르마 올리 총리가 사임하며 국가는 사실상 무정부 상태로 이어졌다.현지에서 사역하는 구 모 선교사는 "네팔 청년들은 오랫동안 부정부패와 불평등, 특히 '네포 키즈'(정치인 자녀들의 특권적 삶)에 극심한 분노를 품고 있었다"며 "SNS 차단이 도화선이 돼 이번 대규모 시위로 폭발한 것"이라고 전했다.하 모 선교사도 "네팔은 지금 어떤 정당과 지도자가 정권을 잡을지 불투명하다"며 "속히 나라가 안정을 되찾고, 폭력과 유혈사태가 멈추며 정부와 시민이 대화와 화해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이번 사태로 전 세계 SNS에는 #PrayForNepal, #PrayForNepalProtests 해시태그가 확산되며 네팔을 위한 연대와 기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네팔 캠퍼스 미니스트리(Nepal Campus Ministry)는 "청년으로서 전개되는 위기를 목도하며 마음이 무겁다"면서 "비극과 불안의 시대, 우리는 기도의 백성으로 부름받았다. 기도로 나라를 일으키자"고 독려했다. 국내에서도 선교사들과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기도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선교사 지원 단체 아시안미션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긴급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네팔의 안정과 선교사들의 안전, 청년 세대의 회복을 위해 뜻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아시안미션 관계자는 "네팔의 다음세대는 소망을 잃고 분노로 가득 차 있다"며 "이번 일을 통해 청년들이 진정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또 네팔교회가 그 일에 쓰임받기를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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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美 Z세대, 기성세대보다 교회 출석률 더 높아"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미국의 젊은 세대인 Z세대가 기성세대보다 교회 출석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기독교 언론들은 최근 "오랜 기간 이어져온 세대별 교회 출석 패턴이 뒤집힌 현상"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은 최근 '교회의 현황(State of the Church)' 연구 보고서를 통해 "Z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더 높은 빈도로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실시된 5,580건의 온라인 인터뷰를 기반으로 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성인 교인의 월평균 교회 출석률은 1.6회였다. 그러나 Z세대의 출석률은 1.9회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밀레니얼 세대 역시 1.8회로 뒤를 이었으며, X세대는 전체 평균과 같은 1.6회를 기록했다.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월평균 출석률은 2020년 이후 5년만에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두 세대 모두 사상 최고치다.반면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4년생)와 노년층(1946년 이전 출생)의 월평균 교회 출석률은 각각 1.4회로 전체 세대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00년 노년층의 월평균 교회 출석률은 2.3회였지만, 올해 역대 최저치로 낮아졌다.바나 그룹의 다니엘 코플랜드 연구 부대표는 "통상적으로는 연령이 높은 층이 교회 출석에 더 충성도를 보였는데, 젊은 세대가 기성 세대보다 더 자주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이번 데이터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다. 영적 부흥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가운데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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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ICE불법이민자 급습에 반대시위 격화, "군투입"에 미전역 확산 크리스천헤럴드2025.06.14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에 반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가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지난 6일 이후 8일까지 이민자 수천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일부가 연방 요원들에게 돌을 던지고 차를 불태우는 등 과격 양상을 보이면서 시위 진압에 군 병력이 현장에 투입되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 섬광탄이 연이어 발사됐고, 현장을 취재하던 언론인이 시위진압용 비살상탄에 맞아 쓰러지는 일까지 발생했다.CNN방송, AP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시위대 수천 명이 이날 LA 시내 중심가의 연방정부 청사 단지에 위치한 구금센터 인근에서 주 방위군 등으로 구성된 당국 요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구금센터는 최근 체포된 불법 이민자 상당수가 현재 수감 중인 곳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가주 방위군 2000여명에게 소집 명령을 내렸고 8일 주일아침부터는 LA 연방건물 등에 300명의 주방위군을 배치했다. 뉴섬 가주 지사와 캐런 베스 LA시장은 상황이 더욱 악화 되는 것에 우려,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 철수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연방 당국은 앞으로 30일 동안 LA지역에서 불법체류자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위대는 진압 요원들의 대열에 가까이 다가서면서 "부끄러운 줄 알라", "집으로 가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오토바이를 탄 2명이 시위 진압 요원 스크럼을 향해 돌진해 요원 2명이 부상하는 일도 발생했다.요원들을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은 현장에서 바로 붙잡혔다고 CNN은 전했다.시위대 일부는 LA 현지의 자율 주행 자동차 '웨이모'를 부수고 불을 지르기도 했다.시위대는 한때 현지의 주요 도로인 101번 고속도로를 점거하기도 했다. 이 영향으로 점거된 도로 진입이 한때 차단됐었다. 점거 지역이 다른 주요 도로와 합류하는 분기점 인근인 탓에 LA에는 극심한 교통 혼잡이 벌어졌다.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이런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진압에 나서고 있다.당국은 최루탄, 고무탄, 후추탄 등을 연이어 발사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AP통신은 일부 시위대가 진압요원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다른 요원들이 최루탄을 발사하면서 이를 저지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또한 시위대 상당수가 당국의 해산 시도 과정에서 체포됐다고 CNN방송이 전했다.당국은 해가 진 뒤 시위대의 폭력 수위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LA에서 발생한 과거 유사한 상황에서 밤 시간대에 더욱 거친 폭력성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당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CNN에 "힘든 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위 현장에는 이날 이른 오전부터 주 방위군 300여명이 투입됐다.주방위군은 방패와 보호복 등 시위 진압 장비를 갖추고 LA 연방청사 인근의 시위 진압 임무에 배치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이 시위를 진압하지 못했다면서 전격적으로 주방위군 투입을 지시한 바 있다.통상의 경우 주방위군은 주지사의 지휘를 받는다. 미국 대통령이 주지사 동의 없이 주방위군을 투입한 것은 1965년 민권 시위대를 보호하겠다며 앨라배마에 군대를 보낸 린든 존슨 대통령 이후 60년만에 처음이다.시위대 해산 시도 과정에서 언론인이 시위 진압용 비살상탄에 피격당하는 일도 벌어졌다.이번 시위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항의하는 의미로 지난 6일 발생해 이날까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시위 발생 둘째 날에는 LA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진 패러마운트 지역의 히스패닉계 이민자 거주 지역에서 시위대 수백 명이 당국과 격렬한 충돌을 벌였다.시위대는 국경순찰대 차량에 돌멩이, 콘크리트 덩어리 등을 던지며 이동을 막아섰다. 최루성 물질로 만들어진 비살상 무기 후추탄과 최루탄, 섬광탄 등이 시위대에게 발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시위와 관련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내란 폭도들이 우리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막으려고 연방 요원들에게 몰려가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국토안보부, 국방부, 법무부 장관에게 "LA를 이민자 침공으로부터 해방하고 이민자 시위를 끝내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질서는 회복되고, 불법 이민자들은 추방될 것이며, LA는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밝혔다.반면 개빈 뉴섬 주지사는 엑스(X·옛 트위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방위군 배치가 불법이며 주 자치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면서 주방위군 철수를 공식 요청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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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트럼프, 성소수자 인권의 달 '프라이드 먼스' 기념 않하기로 크리스천헤럴드2025.06.14
    2022년 6월, 뉴욕에서 펼쳐진 프라이드 기념 퍼레디드에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6월 성소수자 인권의 달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를 기념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의회 전문매체 '더 힐(The Hill)'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6월을 '프라이드 달'로 인정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거나 다른 소수자 집단을 위한 행사 역시 계획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레빗 대변인은 이어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인종, 종교, 신념과 무관하게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프라이드 먼스는 1999년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이 '게이와 레즈비언 자긍심의 달'로 처음 선포하며 시작됐다. 이후 2011년 버럭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를 양성애자, 트랜스젠더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대했다.이런 가운데 공화당 소속 메리 밀러 하원의원은 6월을 '가정의 달'로 지정하자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그는 '데일리 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가족은 진실을 지우고, 결혼을 재정의하며, 우리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하려는 급진 좌파 의제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며 "6월을 '가정의 달'로 인정함으로써 '교만'이라는 거짓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완전한 설계를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국가를 회복하고 싶다면, 국가가 세워진 토대, 즉 가족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한편 미국 여론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서치 기관 '그래비티 리서치(Gravity Research)'가 지난 4월 대기업 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39%가 올해 프라이드 관련 활동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장 내 상품 진열, SNS 캠페인, 프라이드 퍼레이드 후원 등 대부분의 마케팅 활동이 대상이다. 또 전체 기업의 40%는 이 같은 활동에 따른 소비자 반발을 우려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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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기독교인 10명 중 6명, 교회소속 없이 신앙생활 가능한가! 크리스천헤럴드2025.04.13
    종교 단체에 소속하지 않아도 종교 생활이 가능할까?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 10명 중 6명꼴로 ‘그렇다’고 응답했다. 한국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이는 기독교인의 제도화된 교회에 대한 의존도가 비기독교인 수준과 비슷해졌음을 의미하며, 탈종교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주목된다. 다만 종교별로 보면 불교인, 가톨릭인 등 타 종교보다는 ‘기독교인’의 종교 단체 소속 의지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눈에 띄는 점은 오히려 ‘무종교인’의 경우 ‘종교 단체 소속되지 않아도 종교 생활이 가능하다’는 응답이 가톨릭인, 불교인 대비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것이다.가나안성도 증가세 지속...20대 기독청년 44% ‘출석 교회 없다’고 밝혀 충격이다. 탈종교화의 대표적인 현상인 가나안성도의 증가를 이번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 자료에서 보면 2012년 교회 비출석 기독교인, 즉 가나안성도는 11% 수준이었는데 2017년 20%를 넘어섰고, 2023년 29%까지 올라갔다. 본 조사인 2024년에는 31%로 30%대에 진입했다.연령별로 살펴보면 청년세대의 종교성 약화가 뚜렷하다. 20대가 44%로 ‘출석 교회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고, 30대와 40대도 각각 38%, 39%로 중노년층 세대보다 높은 편이었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신앙인의 기준은 무엇일까,  ‘윤리적 삶’과 ‘겸손한 태도’!바람직한 신앙인은 어떤 모습일까? 라늘 질문에 대해 응답자들은 신앙인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간 비율의 차이는 있으나 ‘윤리적인 삶’과 ‘겸손한 태도’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진정한 신앙인은 종교적인 열심과 지식보다 겸손과 윤리적인 삶을 통해 그 가치를 드러내는 셈이다.기독교인 응답자들은 좋은 교회의 기준을 예배에, 비기독교인들은 사회적 책임 실천(봉사)에 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렇다면 좋은 교회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무엇일까? 기독교인은 ‘경건한 예배와 말씀’(39%), ‘사회적 약자를 향한 봉사와 구제’(26%), ‘서로 돌봄’(13%) 순으로 응답했고, 비기독교인은 ‘사회적 약자를 향한 봉사와 구제’(43%)를 압도적으로 꼽았고, 이어 ‘경건한 예배와 말씀’(13%), ‘서로 돌봄’(9%) 등의 순이었다. 비기독교인은 교회의 역할이 사회적 책임 실천,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종교인의 사회적 이미지와 정치적 태도에 대한 설문에서 기독교인에 관한 무종교인의 호감도는 한 자리수(9%)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분석이다.종교인에 대한 호감도를 종교별로 살펴본다. 모든 종교인이 자신의 종교에 대한 호감도를 가장 높게 응답했고, 무종교인의 경우 ‘불교인’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았다.가톨릭인에 대한 기독교인의 호감도가 2순위(38%)였으나 기독교에 대한 가톨릭인의 호감도는 4위(21%)였고, 불교인(19%)과 무종교인(9%)의 기독교 호감도도 4~5위로 나타나 기독교인에 대한 비기독교인의 불신과 반감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주목되는 것은 동료 기독교인에 대한 호감도가 젊은 세대, 혹은 가나안성도일수록 낮다는 사실이다.같은 기독교인에 대한 호감도를 ‘연령별’, ‘출석 교회 유무별’로 살펴본 결과, 연령대가 낮을수록 ‘긍정적이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20대의 동료 기독교인에 관한 호감도는 48%, 30대 47%인데 반해 60대는 77%, 70세 이상 78%로 젊은 기독교인은 같은 기독교인에 대해 중노년층 대비 호감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출석교회가 없는 ‘가나안성도’(43%)의 경우 ‘출석 교인’(73%)보다 같은 기독교인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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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미국인 40%만 하나님 존재 믿어, 60%는 존재불신, 영향력 없어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최근 보도된 연구조사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점점 더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역할과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존재하시거나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사람은 불과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거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거나, 매일의 인도를 받기 위해 하나님께 의존하는 미국 성인이 줄어들었다는 이번 연구는 조지 바나(George Barna) 박사와 문화 연구 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가 American Worldview Inventory 2025를 기반으로 한 최신 조사 두번째 보고서에 발표된 결과이다. 미국인들의 삶에서 하나님을 제거하는 이러한 변화는 교회 내부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역할은 점점 덜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인데 이 연구 결과는 또한 이러한 변화가 일반적으로 미국인들 사이에서 하나님에 대한 의존의 급격한 상실을 가져오고 있음을 시사한다.전국의 모든 성인 중 16%만이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으며 3분의 1 미만(31%)만이 하나님이 자신의 삶의 모든 순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신다고 주장했다. 9%는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양방향 소통을 포함하여 하나님과 친밀하고 상호 작용하는 영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14%만이 그분이 오늘날 그들의 삶에 완전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들의 삶과 선택은 끊임없이 그분의 영향력을 반영한다고 밝혔다.이러한 최신 연구 결과는 지난 2월 발표된 블록버스터 보고서에 이은 것으로, 성인의 71%가 하나 이상의 신이나 영적 권위의 존재를 믿는 반면, 예수 그리스도(59%) 또는 성경의 하나님(40%)의 존재와 영향력을 믿는다고 답한 사람은 훨씬 적다고 밝혔다.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거나 따른다고 답한 성인은 절반에 불과했으며, 3분의 1(34%)만이 성경의 하나님을 경배하거나따른다고 답했다.또한  초기 보고서에서는 또한 미국인들이 현재 믿고 숭배하는 12가지 이상의 다른 신들을 확인했는데, 그 중에는 마리아, 브라함, 사탄에서부터 알라, 어머니 지구, 삼중 여신, 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으며 동시에 성인 10명 중 3명은 어떤 종류의 영적 존재나 권위도 믿지 않는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존재나 영향력을 믿지 않고 있으며 현재 40%만이 그분이 존재하시며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구체적 보고서에 의하면 10명 중 약 8명(79%)은 성경의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거나, 극도로 또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사람 중 38%는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 23%는 하나님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고, 18%는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성인 7명 중 1명(14%)은 그분이 자신의 삶에서 다소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5%는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마지막 3%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그분의 중요성이 다르다고 답했다. 또한 4명 중 3명(72%)은 성경의 하나님이 삶의 모든 순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신다고 답했다. "성경의 하나님이 존재하고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응답자들" 중 20%만이 "그 분과 친밀하고 상호작용적인 영적 관계를 맺고 있으며, 끊임없이 양방향 소통을 한다"고 답했다. 또 다른 45%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까운' 관계로 분류했으며, 이는 자주 기도하고 "최선이고 옳은 일을 하도록" 그분께 신뢰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11%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거리두기'로 규정했고, 18%는 "그분은 존재하시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그분과 개인적이고 상호작용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머지 7%의 응답자는 그 분이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지 여부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으며 "그 분과 자신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른다"고 했다. "성경의 하나님이 존재하고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응답자" 중 3분의 1(33%)은 하나님이 자신의 삶과 선택에 '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정의했고, 응답자 중 3분의 1(33%)은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했다. 하나님을 믿는 응답자 중 19%는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때때로' 하나님의 인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6%는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지적했으며, 하나님이 미친 영향은 "식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4%는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식별 가능하거나 의식적인 영향이 없다"고 말했고, 나머지 3%는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무엇을 주었다고 믿는지 물었을 때, 하나님을 믿는 응답자 대부분은 그 분을 희망(72%), 위로(71%), 평화(65%), 인도(64%), 연민(60%), 기쁨(60%), 자비(58%), 목적(54%)의 근원으로 꼽았다. 적은 수의 응답자들이 하나님을 기적(47%), 기회(41%), 안전(38%), 책임(33%), 힘(31%)의 근원으로 꼽았다. 하나님을 믿는 응답자 중 하나님이 정체성(24%)과 경계(19%)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4분의 1도 되지 않다. 바나 소장은 "하나님이 존재하고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응답자 중 4명 중 3명 이상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정체성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설명한다"라며 "하나님의 존재와 영향력을 믿는 응답자 중 3명 중 2명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책임이 따른다고 믿지 않는다는 사실은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하나님의 존재와 영향력을 인정하는 응답자 가운데 5명 중 1명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삶의 경계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은 더 많은 것을 설명한다"라고 했다. 바나 소장에 따르면, "그가 존재하고 영향력이 있다고 믿는 응답자 가운데 3분의 2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 분을 섬기고 그 분의 의제를 추구할 힘을 주지 않았다고 말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은 미국 기독교의 기만과 약점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성경적 가르침과 하나님의 의도와 거의 닮지 않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 목록은 계속될 수 있다"라고 했다. 보고서의 데이터는 지난 1월 수집된 2천1백명의 미국 성인 응답을 기반으로 한다. 이 설문 조사의 오차 한계는 +/-2퍼센트다.출처: Arizona Christian University의 Cultural Research Center; N=2,100, 18세 이상 인구의 전국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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