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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심상은 목사의 성탄 메시지 - 이제는 다 좋다 Now All is 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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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상 은 목사(OC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장/갈보리선교교회 담임)

약속대로 때가차매 유대땅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예수님이 태어 나셨습니다. 참으로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 아기의 이름은 예수라고 했고 그 이름의 뜻이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마1장 21절)라고 했습니다.
마태와 누가는 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의 탄생의 환경에 대해서 말하거나 도덕적 교훈을 다루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 예수님이 어떤 분으로 태어나셨는가 신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에 난 아기는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땅에 예수님 오심이 너무 좋아서 외친 말이 “Now all is well"이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자가 오셨으니 “자, 이제 모든 것이 다 좋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시간이 흐르면서 ”Nowell"로 바뀌었고 그것이 “Noel"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성탄절이 바로 노엘의 의미입니다.
예수님 오심이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가 되었다는 말이 “노엘”입니다.
인간이 만든 신들은 인간에게 오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그 신들에게 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하나님의 구원의 증표입니다.
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의 표시입니다. 불쌍하고 연약한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표시였습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려는 열심히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확인시켜주시는 날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지쳐서 일어날 힘이 전혀 없을 때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고통속에 눈물 흘리고 있을 때에 우리눈물 닦아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가지 어려운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 좋습니다. 성탄절에 예수님 만나보세요. 희망이 생겨납니다. 새 힘이 생겨납니다.
살아납니다. 회복됩니다. 잘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 오셨으니 이제 다 좋습니다. NO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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