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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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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로, 이민 가정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민 가정 내에서 드려지는 따뜻하고 진솔한 예배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공모전이 열린다.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은 가정 안에서 드리는 작지만 깊이 있는 예배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고, 다음 세대에 믿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었는지를 나누는 자리로, 5월 1일(목)부터 6월 6일(금)까지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주최,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주관으로, 남가주 지역 한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가정예배의 감동을 회복하고, 그 은혜의 고백을 널리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공모전은 단순한 이야기 나눔을 넘어, 가정예배를 통해 경험한 은혜를 공유하며 이민 가정 안에 영적 회복과 새로운 결단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2세대 가정, 조부모와 함께하는 3세대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모든 가정이 참여할 수 있다.<공모 내용>참가자는 월드미션대학교 또는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의 공모전 배너를 클릭해 ‘가정예배 소개서’를 다운로드한 후, 다음 항목을 포함하여 Letter 사이즈 3~6매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가정예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우리 가정만의 예배 방식 ▲예배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예배를 통해 경험한 변화와 가족의 소감 ▲비전과 기도제목 등.또한, 3분 이내의 영상(가족 소감 또는 감사 메시지)과 예배 장면이나 예배 소품이 담긴 사진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영상은 휴대전화로 간단히 촬영해도 된다.월드미션대학교 최윤정 부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민 가정들이 가정예배의 감동을 다시 회복하고, 그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와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한인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 역시 “가정예배를 통해 개인과 가정이 회복되면, 그것이 곧 교회 공동체와 사회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수많은 가정에 희망과 격려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공모작 접수는 5월 1일(목)부터 6월 6일(금)까지이며,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www.kgbc.com) 또는 월드미션대학교 홈페이지(kr.wmu.edu)의 공모전 배너를 통해 양식을 다운로드한 뒤, 구글폼을 통해 문서와 자료를 업로드하여 제출하면 된다.수상작 발표는 6월 13일(금), 미주복음방송 및 월드미션대학교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총상금 $5,000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6월 26일(목)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진행된다.▲대상(1가정) : $1,000 ▲최우수상(2가정) : 각 $500 ▲우수상(3가정) : 각 $400 ▲장려상(6가정) : 각 $300<공모전 상세 안내>1.참여기간: 5월 1일(목)부터 6월 6일(금)까지2.접수방법: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www.kgbc.com) 또는 월드미션대학교 홈페이지(kr.wmu.edu) 내 공모전 배너를 통해 양식을 다운로드하고, 구글폼을 통해 가정예배 소개서와 자료를 업로드하여 접수3. 문의: 미주복음방송 (714) 484-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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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Photo News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애나하임 소재 에반겔리아 대학(총장 김종국목사)가 OC교회협의회와 OC전도회연합회 등, OC교계 리더십 및 교계 기자단을 초청, 에반겔리다 대학이 최근 진행하고 있는 릴리재단 후원 신청 관련 사항과 커리큘럼 등을 설명하고 지역교계와 학교가 어떻게 성도들과 목회자,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사역할 수 있을지 방안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측은 특별히 각 교회들이 EM사역자 발굴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음에 공감한다면서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과 계획등을 제시하고 교계의 필요성에 관한 조언을 경청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줄 왼쪽에서 3번째가 부총장 000, 그 옆이 김종국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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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부모교육 세미나 성료, 실천적 신앙교육의 해법 제시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 총장 최규남)와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 목사)이 공동 주최한 ‘부모교육 세미나’가 지난 5월 5일 GBC 공개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믿음으로 대화하며 함께 살아내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자녀를 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양 육하고자 하는 부모들과 교육 사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6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GMU의 CPCI(Christian Parenting and Caregiving Initiati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자녀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으며, 다섯 개의 강의를 통해 신앙적 교육과 실천적 지침이 다양하게 제시되었다.GMU 한철주 교수(CPCI 행정디렉터)의 사회로  이수영 교수(CPCI 총디렉터)의 환영 인사와 최규남 총장의 개회 기도로 시작된 세미나는 첫 강의에서 ‘남가주 다음세대 지키기’의 대표 이진아 강사가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해 ‘나이별 성경적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강사는 가정에서의 건강한 성경적 성교육이 자녀들에게 건강한 미래 가정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경적 성교육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이루어져야 하며, 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 각 시기의 특성과 접근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경적 성 가치관을 위해서는 바운더리를 잘 세우도록 훈련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실제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지침들이 제시되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두 번째 강의에서 GMU 안송주 학장은 자녀 양육의 신학적 기초와 함께, 안정적인 부모-자녀 애착 형성의 중요성, 태내기부터 청년기의 각 단계별 신앙교육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뇌의 프루닝이 일어나는 사춘기 시기에, 자녀와의 감정조절 대화법과 자녀의 정체성 형성에 있어서 부모의 선교적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강조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후 GMU 이병구 학장의 기도로 점심 식사 시 간을 가졌으며, 단체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되었다.오후에는 세 개의 별도 강의로 이미자 디렉터(한인 커뮤니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가 ‘부모를 위한 자기관 리’를 주제로  “셀프케어는 자신에게 먼저 산소마스크를 씌우는 것”이라는 비유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 정서 회복, 건강한 생활습 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소개되었으며, 운동, 수면 루틴, 감정 글쓰기, 나비 포옹, 사랑의 언어 활용 등 다양한 자가 회복 도구들이 실천적 제안으로 제시되었다. Estee Song 교수는 ‘ASD Friendly Church Initiative’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ASD)에 대한 이해와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감각 과민 반응에 대한 배려, 시각적 스케줄 사용, 신경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 조성 등 자폐 진단을 받은 자녀를 둔 가정이 교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소개되었고,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또 다른 강의실에서는 이수영 교수가 ‘부모-자녀 대화법’에 대한 실제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알파세대 자녀의 특성을 짚으며, 현실 세계에 서는 과잉보호, 가상 세계에서는 과소보호가 이뤄지는 이 시대의 부모 역할을 통찰력 있게 분석했다. 자녀의 말에 반응적으로 경청하는 법과 대화 방식에 대한 실습, 부모 자신의 양육 경험을 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기도로 마무리하는 과정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성찰의 기회 를 제공했다. 특히, CPCI에서 자체 개발한 'Let's Talk: Conversation Kit for Christian Families'의 활용법으로 신앙적 대화를 위한 실제적 방식이 제시됐다.마지막 순서는 사전 접수된 질문을 중심으로 패널 질의응답 시간으로  자녀의 성교육,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교회 내 자폐 아동 지원 등 실질적인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강사들은 신중하고 구체적인 해법으로 답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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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유튜브 방송제작 공개 강좌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YouTube 방송 제작 강좌와 Live Studio개장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비전대학에 지난 5월17일 토요일 무료공개 강좌에 이어 앞으로 3번의 토요일 마다 영상제작 및 라이브방상 공개강좌를 시작한다.  유튜브 방송을 처음 시작하거나 시작을 했지만 막막하다 싶은 초보자들에게 활짝 열린 시간이다. 관계자는 무료 공개 강좌후 이어지는 3주간(May 24, 31, June 6, 3 Weeks) 매주 토요일에는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YouTube Studio – ATEM, Pro Presenter 활용강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별 강좌로 YouTube 채널 운영의 핵심 기능들을 마스터하고, 콘텐츠 제작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나만의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고 싶거나 기존 채널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YouTube Studio 활용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거나 라이브 방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다. 첫번째 이벤트는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20분 ~ 3시 50분 특별 강좌 신청비: 200불 특혜 ;실습 위주의 강의, 자체 Studio 제작 참여를 통한 체험 학습, ATEM, Pro Presenter 활용법 등이 제공되며 개별적 도움과 장소 사용시 혜택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유튜브 스튜디오 사용도 가능하다면서 예약은 Tel 949-667-0264, 714-393-4595 (Txt Available) 혹은 icmm@churchhomepage.org 로 문의하면 된다. 장소: 1442 Irvine Blvd. STE 108, Tustin, CA 9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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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복음방송, 미얀마 지진 피해자 돕기 캠페인 통해 총 $18,350 성금 전달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은 지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미얀마 지진 피해자 돕기 특별 캠페인’과 ‘나눔On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긴급지원금을 더해, 미얀마 지역에 총 $18,350의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규모 7.7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성금은 미얀마 샨주 지역에서 사역 중인 곽현섭 선교사(J21 TEAM 디렉터)에게 전달되어, 만달레이(Mandalay), 네삐도(Naypyidaw), 아웅반(Aungban), 인레호수(Inle Lake)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복구와 재건 사역에 사용될 예정이다.곽 선교사는 “본격적인 재건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우기가 시작되기 전 임시 거주공간과 위생 시설 확보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특히 NGO나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인레호수 수상 마을의 경우, 수백 가정이 배 위나 무너진 지붕 위에서 생활하고 있어 신속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번 성금은 곽 선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팀과 각 지역 선교사들이 협력하여, 실제 피해 가정과 마을 단위로 필요를 파악하고 그룹별로 체계적인 구호와 재건에 사용될 계획이다. 그는 “이 성금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는 귀한 통로”라며, “이 섬김을 통해 미얀마 영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지속적인 선교의 문이 열리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그는, “작년 대홍수 이후 준비해온 ‘주님의 방주’ 선교센터 재건도 이번 후원을 통해 구체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300여 명의 아이들이 모이는 복합 선교공간이 다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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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회장 샘신목사), 화랑 청소년과 함께 독립 애국자 묘지 정비에 나서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지난 5월 마지막 월요일은 나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바친 영웅을 기억하는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였다. 한국은 6월6일 현충일로 기념한다.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를 앞두고 화랑청소년재단, 대한인국민회, 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뜻을 모아 Angelus Rosedale Cemetery에 위치한 독립 애국자 묘역을 지난 5월10일, 방문, 독립 애국자 묘지 방문 및 보존 행사를 가졌다.화랑 청소년 45명이 참석해 비석 하나 하나를 정성껏 걸레질하고 묘역 주변을 청소하며 잔디도 정리했다. 현재까지 31기의 독립 애국자 묘소가 이지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중 27기를 확인하고 정비했다. 미주 한인들의 다음 세대들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삶과 정신을 알리기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이다. 관계자들은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오늘의 경험을 에세이로 기록하도록 권장했다. 남교협 회장이며 화랑재단의 회장도 겸하고 있는 샘신 목사는 “미국에서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들과 영웅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날로 지킵니다. 우리에게도 이 날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분들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입니다. 오늘, 화랑청소년 재단, 대한인국민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것은 참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남가주교협 관계자는 "거의 아무도 찾지 않는 쓸쓸한 환경 속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묘지를 바라보며 깊은 감동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현재까지 확인된 독립운동가는 총 31분이며, 모두 나라를 위해 목숨과 삶을 바친 귀하신 분들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학생들이 앞으로 이 묘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비석을 닦고 관리하겠다는 결단을 했다. 이 결심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소중한 사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애국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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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2025년하반기사역계획 밝혀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회장 샘신목사는 55년 동안 믿음의 선배들과 여러 교회들의 헌신을 통해 귀한 사역들을 이어올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면서 2025년 하반기 총 12가지의 중요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고밝혔다 2025년 하반기 사역계획1. 한국 대학생 미국 방문단 지원 사역• 일정: 7월 10일(목) ~ 13일(일)• 내용: 한국 대학생 대표단 120여 명의 미국 비전트립(약1달여정) 위한 영적 돌봄과 미국 체험프로젝트 지원(숙소 및 식사등 지원)2. 젊은 목회자 초청 토요새벽 릴레이 초청 집회 - 'Again Revival, 다시 부흥을'• 목적: 차세대 목회자 리더 양성과 영적 성장을 위한 연합사역• 기간: 2025년 7월 ~ 12월(매주 토요일)• 목적: 미자립 교회 젊은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연합을 통한 영적 회복과 성장• 방법: 자립한 교회에서 미자립 교회 목회자를 초청하여 말씀을 나누는 특별 집회• 장소: 교협이 사전 신청을 받아 장소 및 교회 간 연결 진행• 방법: 초청교회가 집회 강사로 초빙하여 기도후원과 강사비 지급3. 남가주 교회 사모 위로회, “Refilled Again(다시 채우심)”• 일정: 2025년 9월 중• 내용: 목회 현장에서 지친 사모님들을 위한 쉼과 회복의 특별한 자리 마련• 목적: 사모님들의 사역 격려와 교회 공동체로서 지지 및 위로4. 남가주 친선 족구대회• 일정: 2025년 10월 중• 내용: 교단 간 친목과 화합을 증진하는 스포츠 행사• 협력: 남가주 족구협회와 공동 개최5. 교협 후원 감사의 밤(후원하신 교계 인사및 후원자 초청) • 일정: 6월 3째주• 목적: 그동안 후원해 주신 분들에 감사로 만찬 나누며 조언과 비전을 나눈다.• 내용: 찬양과 간증, 메인 디너와 사역설명, 감사및 헌금(Fundraising)6. AI 목회 활용 세미나• 일정: 2025년 6월 3일(화)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미정• 강사: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GMU AI융합교육과 학과장 이충희 교수• 강의: AI 설교연구법, 목회 및 교육 활용법, AI 논문 연구법 및 자동화 시스템• 내용: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교회가 준비할 방향과 AI 활용목회 전략 발표• 공동 주최: AI 연구소, GMU AI융합교육학과• 후원: 남가주 기독교 교회 협의회 등7. AI 세계 선교 대회• 일정: 2025년 8월 초• 장소: 은혜한인교회등 한국과 전세계 집회장소• 내용: 전 세계 21,000여 명의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AI 선교 세미나• 주최: GMU AI융합교육학과, AI연구소 연합, KWMF(한인세계선교사회), • 강사: 20여 명의 AI융합 전문 교수 및 강사진 참여8. LA 화재 구제사역 최종 보고• 일정: 2025년 5월 중 한국일보 전면 광고• 목적: 사역 결과 보고 및 후원에 참여한 교회와 단체에 감사의 메시지 전달9. 청소년 봉사단체 '화랑' 갈라 참석 및 격려• 일정: 6월 7일• 내용: 청소년 봉사 단체를 격려하고 세대 간 화합을 위한 적극적 지원• 초청: 8명 대표단 참석, Certificate 전달식10. 8.15 연합예배 및 ‘Blessing’ 프로젝트• 일정: 8월 15일(토) Biola 대학교, 8월 16일(주일) 영락교회 오후 4시• 내용: 한국 광복절 기념 예배, 250~500명의 연합 성가대, 'Blessing for Korea' 영상 프로젝트(500교회 참여 목표)• 특징: 1세와 2세, 영어/한어 찬양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연합 예배11. 대학,대학원생(유학생등) 장학금 지원• 목적: 남가주 유학생들에게 인재양성을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격려한다.• 내용: 언론등 광고후 신청을 받고, 교회 후원등을 통해 도서비등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신앙생활을 격려하고 미래 인재양성의 권면을 한다.12. 사랑의 쌀 나눔 사역(1천명 이웃 목표)• 일정: 2025년 10월 중• 내용: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을 중심으로 신청받아 사랑의 쌀 배부• 목적: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교회의 사회적 책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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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5월 가정의 달 맞아 증경회장단 부부 초청 감사와 위로의 시간 가져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남교협은 지난 5월30일 오전 11시30분, 시내 모처에서 55년 역사의 남교협 증경회장단을 초청, 감사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호스트를 맡은 수석부회장 김은목 목사와 회장단은 그동안 교계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를 지켜주시며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 목회자님께 감사하며 위로드릴 수 있음에 큰 기쁨이었다면서 그렇게 뿌려진 사랑과 믿음의 씨앗이 현재와 미래의 남교협의 부흥과 일치를 이루는 귀한 열매로 맺힐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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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74차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크리스천헤럴드2025.04.29
    제74회 ‘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기념해 한인 기독교계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로 기도한다. 국가적 차원으로 미국 전역에서 개최되는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남가주 한인 교계 역시 미주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공동 기도회를 준비하여 참여할 예정이다.오는 5월 1일 오후 7시 충현선교교회(담임 목사 국윤권·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90039)에 국가기도의 날 행사를 개최키로 한 이번 기도회 주제는 ‘소망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로 정해졌다. 1부 예배는 국윤권목사(충현선교교회 담임)의 인도로 시작해서 김경진목사(기쁜우리교회 담임)의 기도와 송정명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의 환영인사, 박성근목사(남가주새누리교회 담임)의 말씀이 선포된다.  2부 기도회는 ‘회개와 미국의 지도자’, ‘미국의 주요 현안’, ‘세계 평화와 선교’, ‘조국 대한민국과 차세’ 등의 다양한 기도 제목을 두고 민종기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를 포함한 신용환목사 (주님세운교회 담임), 박은성목사(나성영락교회 담임), 김태형목사(ANC온누리교회 담임), 한현종목사(크렌셔장로교회 담임), 김상현목사(남가주주안에교회 담임) 등 약 16명의 기도 강사들이 기도를 인도하게 된다.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송정명 목사는 지난 15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기도의 날을 선정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라며 “온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한인 교인들의 기도회 참여를 격려했다. 주최측은 이번 국가를 위한 기도회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미정부가 관세와 불법 이민 문제등 여러가지 이슈들로 여전히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점과 함께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6월3일로 예정된 한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주 한인들의 기도가 절실한 시기가 아니겠는가고 강조했다.올해 개최되는 국가기도의날 기도회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충현선교교회, 그리고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가 주관하며 청교도신앙회복운동, 월드쉐어, CMG가정사역원, Soon Movement Global, 그리고 남가주장로성가단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가주 각지역 교회협의회 등이 협력한다.한편 ‘미국 국가 기도의 날’은 1952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 시절 의회가 공동 결의해 트루먼 대통령이 공동 결의안에 서명함으로 제정됐다.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국가가 당면한 문제들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전통으로 지켜져 오고 있으며, 1988년 레이건 대통령이 ‘5월 첫 번째 목요일’을 기도의 날로 지정 된 후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가적 기도회이다. 한 때, 무신론자들의 소송으로  2010년 위헌 판결을 받은 바 있지만,  2011년 항소법원이 이를 뒤집으며 극적으로 부활하여 주목됐다.  당시 위헌 판결 후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국가 기도의 날'을 선포해, 이 행사가 미국 정치권에서 갖고 있는 위상을 재확인 했다.미주한인교계는 2011년 11월 11일 로즈볼에서 열린 다민족연합기도회 이후 연합기도회의 본격화와 함께 5월의 국가기도의 날 기도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교회와 교단을 넘어 연합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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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 찬양” 부활절 맞아 기쁨의 연합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5.04.29
    Greater Los Angeles 라고 불리우는 남가주 일대 소재한 한인 교회들이 지난 4월20일 부활주일을 맞아 지역별로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드리면서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었다. 35년전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OC교협이 세워진 이후, 이미 활동 중이던 목사회와 평신도연합체인 전도회연합회등과 함께 부활절연합예배를 야외에서 드리는 전통을 갖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교계는 올해도 변함없이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 목사), OC목사회(회장 강문수 목사), OC한인여성목사회(회장 김선옥 목사) OC장로협의회 (회장 김종대 장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집사) 공동주관으로 OC교협 이사장인 민경엽목사를 강사로 브레아 지역 나침반교회에서 약 18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국현 목사(OC교협 부회장, 은혜와진리교회 담임)의 인도로 나침반교회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어 정창섭 장로(OC장로협의회 부회장)가 대표기도자로 나섰고 은혜한인교회 중창단이 특별찬양을, 한성준 집사(OC전도회연합회 회장)가 성경봉독(고린도전서 15:50-58)을 한 후 민경엽 목사가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민 목사는 “인간은 희망을 먹고 사는 존재다.  희망은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질병이다.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하시는 주님을 보며 절대 절망이 빠졌을 수 밖에 없을것이다”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떨치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기에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과 함께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부활체로 변화할 절대 희망이 주어졌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처럼 사망을 삼키고 이기게 될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이런 절대 희망 속에서 견고해져야 한다.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 견고한 크리스찬,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고 항상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주님의 참된 제자로 새롭게 전진하자.”고 선포했다. 예배는 한기홍 목사(OC교협 증경회장, 은혜한인교회 담임)와 이창남 목사(OC교협회장, 주님의 손길교회 담임)의 부활절 축사로 이어졌고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3선 연방하원 영 김 의원이 부활절 특별 축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OC교계는 당일 드려진 부활절 헌금을 지난 1월 역사상 유래없는 산불로 전소된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목사모 중창단(지휘 강문수-OC목사회 회장)이 헌금특송, 민 김 권사(충청향우회 회장, OC교협 후원이사)가 헌금기도, 조진용 목사(OC교협 총무, 바인교회 담임)가 광고한 후 윤성원 목사(OC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LA 동부지역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는 “핍박ㆍ박해ㆍ고난에도 역사를 지켜온 부활의 신앙"을 주제로 드려졌다. 주님처치 최현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할렐루야교회 송재호 목사가 대표기도를, 나성한미교회 홍충수 목사가 고린도후서 13장 4~5절 말씀을 봉독한 후 동부지역 교회 성가대가 연합하여 ‘살아계신 주’를 찬양했다. 늘푸른교회 박선호 목사는  ‘부활의 능력으로 사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선포한 설교에서 “초대교회에는 성탄절이나 추수감사절이 없었지만, 오직 부활절만이 중심이었다. 부활의 아침마다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며 그 믿음을 고백했다”며 “부활은 기독교를 만든 능력이며, 성도의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목사는 “거짓 부활과 참된 부활을 가르는 기준은 ‘부활의 능력’”이라며, “예수님의 부활을 지식으로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삶에서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박 목사는 역사적 사건을 예로 들어 부활 신앙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후버댐 기념비에 새겨진 성경 말씀과 초대 기독교 공동체의 지하 생활을 소개하며,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간직했던 신앙의 선조들을 조명했다.박목사는 오늘날 크리스천의 가장 큰 문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그분을 건성으로 아는 것이라며,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 가인의 살인 사건이 예배를 드린 다음에 일어난 것인 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의 잘못된 믿음, 잘못된 부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드리는 예배가 이렇게 비극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설교 후 송병주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으며, 고승희 목사가 광고를 통해 “오늘 드려진 부활절 헌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통받는 난민들과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회찬송으로 ‘살아계신 주’를 함께 찬양하고, 선한목자교회 고태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한편 남가주교회협의회(대표 회장 샘신 목사)가 주최한 LA지역 부활절 연합 예배 관련 소식은 18면 “남가주교회협의회 뉴스레터” 지면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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