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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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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효사랑 시니어대학, 감동의 ‘제3회 송년음악축제’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산하 효사랑 시니어대학이 2025년 학사 일정을 마무리하며 ‘제3회 송년음악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시니어 학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선교회 후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찬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시니어의 생애는 좋은 열매를 거두는 수확의 시기”라며 “발굴한 재능을 커뮤니티에 기부함으로써 세상을 밝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밝혔다.김 목사는 “효사랑선교회의 역할이 하나님 나라를 더욱 견고케 하고, 왕성한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한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최선을 다해 진실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조성우 학장은 “노년은 결코 멈춤의 계절이 아니다. 오늘 무대 위 연주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걸어온 생애의 깊이를 표현하는 것”이라면서 음악회를 준비한 학생들과 관객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박수는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우리 공동체가 걸어온 길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동우 보좌관(샤론 퀵실버 의원실)과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을 축하했다. 행사는 음악교실과 하모니카 팀의 따뜻한 캐롤 연주를 시작으로, 라인댄스 팀의 경쾌한 율동과 난타 팀의 힘찬 타악 퍼포먼스가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에어로폰 연주, 중창단의 화음, 그리고 유용우 목사 부부의 색소폰 특별 연주가 있었고 행사의 피날레는 김혜선 강사가 지휘한 합창단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이 무대에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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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故 홍춘만목사 천국환송예배, 동양선교교회 본당에서 거행되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이민목회 40여년간 사역하고 크로스웨이 성경교재연구반 전임강사로 24년 활동한 홍춘만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12월19일 금요일 오후 2시 김찬우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김지훈목사(동양선교교회 담임)의 “주 안에서 중은 자의 복”이라는 제목의 말씀(본문 계시록 14:13과 히브리서 11:13-16)선포 후, 미국장로교 한인은퇴 목사와 사모들로 구성된 장미합창단의 조가가 올려졌다. 조사는 고인이 섬겼던 인디애나폴리스 한인장로교회 채희철장로, 샌디에고한인연합장로교회 강광석 장로가 맡았으며 축도는 미국장로교 한인은퇴목사회 총무 최승구목사가 나섰다.고인은 1938년 7월 5일(향년 88세), 평안남도 평양에서 부친 홍운봉과 모친 김수미 간 자녀 1남 3녀 중 아들로 태어난 후 3세쯤에 부친의 직장을 따라 인천으로 이주, 서울대 문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 장로회신학대학원, 미국 맥코믹신학대학원 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8년 6월에 故공정자(74세로 소천)와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고 79년에 故 한경직 목사의 파송으로 도미하여 목양을 전념하시다가 2025년 11월 30일 새벽쯤에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 1988년부터 2012년까지 북미주 전임강사로 24년간 활동했으며 미국 이민 목회 40년, 크로스웨이 성경교재연구반 전임강사로 24년을 섬겼고 2006년에 미주크리스찬문학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수필가로 등단했다.유가족으로는 임원옥 사모(2019년 재혼), 1남 2녀(홍선아, 선기, 연아) 사위 임윤규, 손자녀 임진우, 진아, 진성, 강 에드워드, 강 조이스, 누이 동생 홍춘경, 나미, 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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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지난 주일 오후 3시 30분, 애너하임에 위치한 주님의손길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가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Mousikêum(뮤직케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밴드가 주관한 크리스마스 음악회로, 지역 이웃들을 초청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쁨으로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주님의손길교회 이창남 목사의 환영사와 기도로 문을 열었으며, 교회 안팎의 이웃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성탄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특히 베트남, 히스패닉 등 다양한 민족이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다민족 공동체 안에서 울려 퍼진 성탄의 찬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주님의손길교회 중창단의 아카펠라 곡 ‘Silent Night’으로 시작된 공연은 ‘Jingle Bell Rock’, ‘Your Song’ 등 총 12곡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이어지며 참석한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콘서트의 마지막은 C&MA 베트남 지방회 총감독( District Superintendent )인 Huynh Linh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되며, 성탄의 평강과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공연 후에는 친교실에서 정성껏 준비된 음료와 샌드위치, 다과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음악과 나눔 속에서 따뜻한 연말의 정취를 함께 누렸다.이번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점차 희미해져 가는 성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며, 음악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고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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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세계어머니기도회, 미자립목회자 자녀 장학금수여식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1부 예배는 크리스티 배 사모의 대표기도, 잔리 목사(Life covenant Church)의 말씀선포, 이어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 담임 / OC 교협 이사장)의 축사, 이선자 목사가 진행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고 수혜자 중 황종하 학생이 장학금수여자 모두를 대표로 답사 했다. 황종하 학생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라며 “저희를 위한 여러분의 지원과 기도, 헌신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믿음과 헌신으로 모범을 보여주신 부모님들과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도와 희생이 오늘의 저희를 만들어 주셨다. 저희의 미래에 투자해 주신 만큼, 이 기회를 지혜롭게 사용하여 믿음 안에서 계속 성장하고, 받은 축복을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겠다고 약속드린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호우 목사(OC 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친 이번 행사의 장학금 수여자는 총 21명으로, △대학생 9명(Juhyuk Cha, Paul Yoo, Hamin Shin, Joseph Oh, 박인영, Lisa In, 장하준, Eugine Cho, 황종하, 손민영), △고등학생 11명(Daniel Cho, Dewey Oh, Heseq Oh, 강하원, 강여원, Kyista In, Ian In, 김조은, Debora Cha), △중학생 2명(Joshua Kwak, Nathan Ch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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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캘리포니아 신학 대학원 (CTS) 후원을 위한 성탄음악회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이하 CTS) 신학생 장학기금 지원을 위한 성탄음악회가 지난 12월 8일 6시 부에나 파크 소재 로스 코요테 골프 클럽 뱅큇름에서 열렸다. CTS 부학장 임창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후원의 밤 음악회는 이사장 심상은 목사(갈보리 선교교회 담임)와 학장 박병동 박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심상은 목사는 인삿말을 통해 전액 장학금으로 운영되는 CTS 신학교를 위해 그동안 함께 기도하고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학장 박병동 박사는 이번 음악회는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며 기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준비된 만찬과 함께 진행된 음악회는 바이올린 연주와 피아노 트리오, 독창 등으로 폼격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후원의 시간에는 부학장 임창수 목사의 학교 사역 소개에 이어서 이사장 심상은 목사가 학교 운영을 위한 후원에 대해 설명했다. 심상은 목사는 전도서 11장 1절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말씀으로 신학교를 돕고, 신학생 장학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식물을 물위에 던지는 일과 같은데,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실 줄 믿는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호소했다. 신입생 모집과 신학교 후원에 관한 문의는 714)715-59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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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딱딱한 성경 공부 '안녕'…보드게임으로 즐겁게"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너 야곱 있니?”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가향교회 교육실. 성경 인물이 그려진 카드를 내려놓은 김태건(9) 군의 질문에 아이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모였다. 카드를 살피던 이도윤(5) 군이 고개를 저으며 외쳤다. "고피쉬!"아이들의 흥미를 사로잡은 것은 보드게임 전문기업 '행복한바오밥'이 출시한 '고피쉬 성경 구약'이다. 누적 판매 150만 개를 넘긴 교육용 보드게임 '고피쉬' 시리즈에 구약의 인물과 주요 사건을 담았다.게임 방식은 단순하다. 4~5명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차례로 카드를 한 장씩 내고, 친구에게 같은 인물이나 사건 카드가 있는지 묻는다. 상대가 해당 카드를 갖고 있으면 건네받아 다시 질문할 수 있고, 없으면 "고피쉬"라는 구호와 함께 카드 더미에서 한 장을 뽑으며 차례를 넘긴다.게임이 진행될수록 자연스럽게 성경 이야기가 오갔다. 아이들은 카드에 적힌 설명을 소리 내 읽고 서로 내용을 설명했다. '천지창조' 카드가 나오자 창조 과정을 이야기하는 아이가 있었고, '소돔과 고모라'와 '다윗의 죄' 카드 앞에서는 "이 사건이 뭐야?", "왜 잘못된 거야?"라는 질문이 이어졌다.교회 교육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성경 학습 도구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영재 가향교회 교육부 전도사는 "성경학교나 공과 공부 시간에 활용하기 적합하다"면서 "규칙이 어렵지 않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말씀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것 같다"고 했다.성경 내용을 게임으로 구성한 만큼 신학적 검증도 거쳤다. 김회권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가 구약의 핵심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카드 구성을 검토하고, 신학적 오류 여부를 점검했다.'고피쉬 성경 구약'은 지난 10월 열린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처음 공개됐고, 11월 교육 박람회 '유교전'에서도 소개됐다. 행복한바오밥 측은 "기독교 관련 행사가 아님에도 현장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의 관심이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행복한바오밥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경 이야기를 나누는 매개로, 교회학교에서는 공과 전후 아이스브레이킹이나 분반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며 "성경이 아이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느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주일학교에 비치된 게임을 아이들이 자유 놀이 시간에 스스로 꺼내 즐기는 모습도 적지 않다"며 "고피쉬 성경 구약을 통해 아이들이 가정과 교회에서 성경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행복한바오밥은 현재 구약편에 이어 '고피쉬 성경 신약' 제작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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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텍사스 홍수 피해 구호헌금 5만 6천 달러 전달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이번 폭우와 홍수는 텍사스 중부 여러 도시의 캠프 시설, 주택과 상가, 도로 기반 시설을 심각하게 침수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터전에 큰 피해를 주었다. 이에 한미연회는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회복의 손길에 동참할 것을 적극 독려했고, 미 전역의 한미연회 소속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정성 어린 구호 헌금을 마련했으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제자도의 정신이 담긴 귀한 나눔의 결실이다.구호헌금은 지난 10월 30일, 한미연회를 대표하여 김원동 목사 (달라스중앙감리교회 EM)가 텍사스 프리스코에 위치한 First Frisco GMC교회 담임목사이자 Mid-Texas 연회 달라스 지방감리사 마크 보웰 목사를 통해 전달되었다. 이 헌금은 Mid-Texas 연회 본부를 통해 피해 지역교회와 주민들을 위한 지원,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갑작스런 홍수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기도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동체를 섬기는 텍사스 중부 지역 교회들이 다시 힘을 얻고 재건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마음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한미연회 류계환 총감리사는 구호헌금 모금에 참여한 한미연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관련 문의는 류계환 총감리사 (이메일: kryoo@kagmc.org)로 하면 된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5-12-20 14:16:31 글로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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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국회조찬기도회, 60주년 기념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국회조찬기도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국회조찬기도회의 전통을 돌아보며 성탄의 의미를 나눴다.점등식에 앞서 진행된 기념예배는 염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시작됐다.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대표기도를 올렸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설교를 전했다.소 목사는 "국회의원들이 이념을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며 "목자들에게 천사가 찾아온 것처럼, 오늘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이 평강과 기쁨을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여야 의원들이 특별기도를 이어갔다. 이언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서일준 의원(국민의힘)은 나라의 번영과 국회를 위해,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회조찬기도회 60주년을 감사하며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행사는 국회 분수대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이어졌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트리의 빛이 국회와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생명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국회 미화 실무원들에게 사랑의 쌀 221포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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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원크라이 기도회' 10주년… 이 땅의 치유·회복 위해 부르짖는다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새해를 기도로 여는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ONECRY)'가 10주년을 맞아 다시금 이 땅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부르짖는다.  제10회 원크라이 기도회가 새해 1월 2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열린다.대회장 황덕영 목사는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0년 전 하나님께서 이 기도회를 시작하게 하셨을 때 분명한 계획이 있으셨다고 믿는다"며 "원크라이는 특정 교회나 교단, 개인이 주도하는 단순한 집회가 아닌 한국교회를 기도로 연합하게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리"라고 밝혔다.올해 기도회 주제는 '여호와 라파'(출 15:26)다. 아픔과 상처 가운데 있는 나라와 민족에 하나님의 치유가 임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황 목사는 "복음 전파의 열정과 헌신이 있는 교회에는 믿음의 표적이 따르는데, 그중 하나가 치유의 역사"라며 "여호와 라파의 기적이 한국교회와 민족, 다음세대 위에 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원크라이는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황덕영 목사를 비롯해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황형택 목사(새은혜교회), 안광복 목사(상당교회), 김상준 목사(예수문화교회)가 강사로 나선다.찬양은 블루잉워십, 더워플, 로드웨이브, 워십퍼스, CCC노아더네임, 브이워십 등이 인도한다. 브라이언킴, 박광현, 이철규, 장한이, 장광우, 강중현의 특송과 원크라이 지역 본부장들의 합심기도도 이어진다.한편, 원크라이는 2016년 청년 4인의 기도모임에서 시작돼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신년 기도회다. 2020년부터 새중앙교회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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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교계와 각 기관들 연합 성탄 및 송년모임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5.12.03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목사)는 OC교계기관들과 함께 2025년 연합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성탄축하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12월18일 목요일 오전 11시30분 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비전센터 2층 친교실에서 인근 리더십들 200여명을 초청, 감사와 기쁨의 시간으로 진행되는 송년 모임은 팬데믹 이후 단절되었던 관계의 회복을 꾀하면서 지역사회의 단합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자 마련되어 왔다. 올해 2025년 송년회는 1부 예배를 드린 후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도하고 있는 선교사자녀장학금 전달식이 포함되며 참석하는 MK들을 위한 축복기도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지는 2부 오찬과 성탄감사 송년회에는 무궁화합창단, 아리랑합창단, OC목사모합창단등이 축하공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대상은 OC와 LA지역 등 교계기관 및 단체장들과 소속 회원들이며 OC장로협, OC목사회, OC여성목사회, 평신도연합체 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공동주최하며 OC교협이 주관한다. 오찬 및 자리배석을 위해 사전예약을 권하며 문의는 총무 조진용목사 (714)686-144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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