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회연합회, 46차 총회서 현 리더십 연임키로 > 미주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교계뉴스] 전도회연합회, 46차 총회서 현 리더십 연임키로

작성일 : 2025-12-20

페이지 정보

본문

한성준 회장, 김도영 이사장 체제 계속 
440회차 월례조찬 기도회 후 총회 열어
1981년 평신도 연합활동 기관으로 창단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집사)가 지난 12월13일 토요일 오전7시30분 440회 월례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총회를 진행했다. 오른쪽 앞줄 끝이 연임하는 한성준 회장. 앞줄 왼쪽에서 4번째 부터 46년전 평신도로 초대회장을 역임한 양문국목사, 초대 총무 양금호목사(현 자문위원)가 나란히 섰다.  

46년간 꾸준히 이어진 월례조찬회는 440회를 맞았다. 이날 부이사장 윤우경권사의 대표기도후 말씀 강사로 나선 OC교협 회장 이창남목사는 창단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전도회연합회의 활동이 더욱 뜨거워지는 큰 이유로 월례 조찬기도회가 그 배경인 듯 하다며 격려했다. 


이창남 목사는 말씀 선포후 중보기도를 이끌면서 한국과 미국의 정치안정와 경제회복, 성경에 기초한 위정활동 회복, 지역교회와 선교지를 위해, 고령화 되고 있는 연합회 회원과 자문위원, 이사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고 부이사장 엄재선 장로의 마무리기도 후 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총회는 한성준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사역보고, 회계보고등으로 이어져 이사회에서 추천한 회장 연임안이 박수로 의결됐고 현 이사회도 그대로 연임키로 만장일치 통과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