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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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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6차 MK장학금 신청 접수 중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집사)가 제6차 MK장학기금마련을 마친 결과물로 장학기금신청서를 접수 중이다. 연합회는 지난 6월의 연합성가제와 지난달 개최한 골프토너먼트(대회장 이진주권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1) 해외 한인선교사 자녀로 고등학생 및 대학, 대학원에 재학 및 입학예정인 학생,   2) 한 가정에 한 명만 가능하며, 연합회 후원 장학금 총 2회 받은 학생은 제외,  3) 한국과 미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자녀는 예외되며,  4) 오지선교 및 선교기간이 오래된 선교사 자녀에게 우선 지급된다는 방침이다. 신청서는 ockca.org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마감은 11월30일 23:59(미서부시간 기준)이다. 모든 문의는 ockca1@gmail.com로 가능하다. 유의할 점은 지원서 작성은 학생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2) 지원서 외 추천서 첨부가 필요하다. 또한 반드시 6차 지원서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신청서를 사용할 시 무효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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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세기언 11회 신앙도서 독후감 수상자 선정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임승쾌 장로)가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수상자가 결정되었다.금년 제11회째를 맞는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행사는 전 세계 한인 그리스도인들이 양질의 신앙도서를 읽고 삶과 사역 가운데 영적 성장을 바라는 취지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금년에는 총 16편이 응모한 가운데 지난 11월 13일(토) 심사위원장 백승철 목사(문학평론가)와 세기언 임원들이 LA한인타운 온달식당에 모여 심사를 거친 결과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그리고 특별상 수상자 1명을 선정했다.  금년에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하여 텍사스, 알칸사, 하와이 등지에서 응모자가 나왔고  인도에서 참여한 한인 선교사도 있어 지역적으로 폭넓은 참여도가 눈에 띄었다.  백승철 심사위원장은 “올 해 독후감 특이점은 글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을 뿐 아니라 글의 내용이 문학적 영향권 아래 들어와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독후감 공모 11년 역사 중 최초로 고등학생(11학년)이 응모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반기기도 했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지역과 책 제목). ▪우수상: 이예지(알칸사, 일화일언), 어미선 (인도, 왜 믿음인가?), 심제인 (텍사스,  왜 믿음인가?). ▪장려상: 김선우(텍사스, 왜 믿음인가?), 김혜숙 (캘리포니아, 틈입하는 하나님), 이카라 (캘리포니아,일화일언), 김영준(캘리포니아,왜 믿음인가)?, 이훈구 (텍사스, 믿음 서바이블), ▪특별상: 강지은 (하와이, 왜 믿음인가?)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오전 11시, 백승철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은 우수상 작품과 함께 다음호에 게재한다. 우수상 수상자에겐 상금 300달러와 상장, 장려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달러와 상장이 각각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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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사랑의교회 4대 담임으로 이원준 목사 청빙완료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남가주사랑의교회는 65세로 조기은퇴를 결정한 노창수 목사의 뒤를 이어 후임 담임목사를 물색, 본 교회 부교역자 사역 경험이 있고 서울 사랑의교회에서도 대학부와 찬양팀을, 현재는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와 미국 Lancaster Bible College 교수로 재임 중인 이원준 목사(Rev. Dr. Matt W. Lee)를 청빙위원회의 결정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임 후 지난 10월 12일 본 교회에서 "시온산을 바라보며"(계 14:1-5)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했으며, 2주 뒤인 10월 26일 주일에 열린 공동의회에서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담임목사 청빙이 완료되었다.남가주사랑의교회는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에 위치한 최대규모의 한인교회 중 하나로 최대규모의 미국 내 아시아계 교회로 알려져있다. 등록 교인 4000명대, 출석교인은 1만 명 내외이며, 이는 소속교단인 PCA에서 가장 많은 규모였다. 1988년에 개척되어 창립자 오정현 목사가15년 목회한 후 2003년 7월에 사랑의교회의 청빙을 받아 사임하고, 이듬해인 2004년 김승욱 목사를 제2대 담임목사로 청빙, 2010년까지 6년간 시무하였다.2010년 8월, 할렐루야교회의 청빙을 받아 김승욱 목사가 사임한 후에는 2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2012년 10월, 달라스신학교를 거쳐 동양선교교회, 선한청지기교회, 그리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에서 담임목회를 한 후 부임한 노창수 목사를 제3대 담임목사로 청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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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생명의 전화 창립 27주년 감사예배… “천하보다 귀한 생명의 가치 재발견”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생명의 전화(원장 박다윗 목사) 창립 27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8일(토) 오후 3시 상담봉사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LA 소재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원장 박다윗 목사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제3기 상담봉사원 김송창 목사 대표기도후  KCMUSA 이사장이며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원로목사의 말씀선포로 이어졌다. 민종기 목사는 ‘내게 학자의 혀를 주소서’(사 50:4-9)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말로 곤고한 자들을 어떻게 돕고 위로하며 다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할까를 고민하며 하나님께서 생명의 전화에 부여하신 사역들을 감당하며 나간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며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일 뿐 아니라 사역자들에게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계속 귀한 상담원들을 세워주시고 또 지도자들의 헌신 가운데서 미래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무럭무럭 맺혀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0년 근속 상담봉사원인 19기 신미경, 유숙희, 최국희 상담원등 감사패등이 증정됐고 인턴쉽 수료자인 26기 조양순 상담원에게는 수료증 및 상담원증이 수여됐다.한편 미주 생명의 전화 사역은 다인종 다문화 다언어 사회에 섞여 살면서 감당하기 힘든 일을 만나 절망하는 동포들을 전화상담을 통해 주저앉지 않도록 붙들어주고 상처를 싸매어 주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생명의 전화는 지난 27년 동안 총 7만 8천 건 이상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웃들의 고충을 상담하며 그들의 생명줄이 돼 왔다.생명의 전화는 상담훈련(약 8주)을 이수한 상담봉사원에 의해 매일 오후 3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상담전화 : 213-480-0691(영육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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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퀸즈 장로교회 故 김성국 목사 천국환송예배, KAPC 총회장(總會葬)으로”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故 김성국 담임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주관으로 지난달 10월 31일(금) 오후 7시 퀸즈장로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 천국환송예배는 장례위원장 KAPC 총회장 한일철 목사, 준비위원장 허경화 장로(퀸즈장로교회 원로장로), 총회와 노회 임원들, 그리고 퀸즈장로교회 장로들이 장례위원을 맡아 엄숙한 가운데 사회 김관중 목사(총회 서기), 기도 최해근 목사(부총회장), 설교 한일철 목사(총회장)로 진행됐다.총회장 한일철 목사는 “신앙의 완주, 그가 받을 상급(딤후 4:6-8)”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목사님께서는 신앙의 경주를 인내로서 경주하시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이제 천국의 안식에 들어가셨음을 믿는다. 김 목사님을 기억하는 가장 강렬한 단어는 ‘열정’이다. 매번 전하시는 설교를 통해 모든 것을 불태우시며 뜨겁게 설교하셨다. 2024년 필리핀 선교대회 당시  뜨겁게 목청 높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 모습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암 투병의 고통 속에서도 설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으며 큰 도전을 받았다. 목사님께서는 마침내 그 선한 싸움을 마치고 승리하셨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 후 추모영상을 통해 故 김성국 목사의 뜨거운 비전이 생전에 뜨겁게 설교하던 그 우렁찬 목소리가 먼저 울려 퍼지면서 “교회는 물이 솟는 교회가 되어야 해요, 물이 흐르는 교회가 되어야 해요, 물이 스며드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샘솟는 교회가 되어야 해요”라는 외침과 함께 생전의 모든 사역의 장면들이 이어졌고, 마지막 고별 설교가 방송됐다. 유가족 대표로 조사를 맡아 단에 오른 장남 김장현 목사는 아버지의 모습을 회고하며 “아버지는 밖에서나 집에서나 늘 동일하게 말씀과 찬양과 감사와 기도로 하나님만 늘 바라보신 분이었다. 진통제를 시간에 맞춰 먹으면서도 진통제 없이 고통 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우시기도 했다. 매주 토요일이면 아버지와 통화하며 사역에 대해 설교문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항상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하셨다. 이제는 아버지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지 않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남겨진 어머니는 우리가 잘 모실 것”이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천국환송예배의 모든 순서는 전 총회장 이용걸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이어진 뷰잉 시간을 통해 참석한 모든 성도들과 총회, 노회, 당회원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날 장례순서지에 기록된 단 세 줄로 정리된 故 김성국 목사의 약력이었다.“태어나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주님의 품에 안기다” 故 김성국목사는 故 장영출목사의 뒤를 이어 미주크리스천신문의 발행인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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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말레이지아 원주민을 위한 성탄맞이 성경후원요청 오랑후탄 정글선교사 박철현 목사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성경을 구할 수 없는 회교국가인 말레이지아에서 원주민 선교 중인 박철현선교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경 구입을 위해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대장암 말기에도 정글로 돌아가 선교사역에 열중하고 있는 박 선교사는 주민들이 조금씩 글을 깨우치면서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됐지만 막상 성경책을 구할 수 없어 인도네시아에서 성경을 수입하고자 후원 요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성탄선물로 나눌 계획인 박선교사는 성경 한권이 1만2천원으로 말레이지아를 위한 기도요청도 함께 보내왔다. 문의 press@christian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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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신간안내 - 신춘식 박사 신간, “조나단 에드워즈의 선교신학”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신춘식 박사가 2024년 캘리포니아프레스티지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에서 선교학 철학박사(Ph.D. in Contextual Studies) 학위를 받은 논문을 바탕으로 집필한 신간, 조나단 에드워즈의 선교신학의 출판 기념회가 동 신학교에서 지난달 22일, 개최됐다. 본서는 역사신학과 선교학이라는 두 관점을 통합하여 조나단 에드워즈의 삶과 사역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그가 남긴 선교학적 유산을 오늘날의 선교 실천과 연결짓는다.저자는 인도에서 8년간 선교사로 사역하며, 에드워즈를 단지 미국 내 부흥 운동의 중심 인물이 아닌, 선교사적 시각에서 재해석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게 되었다. 이후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과 캘리포니아프레스티지대학교 박사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하며, 에드워즈의 사역에 담긴 선교학적 의미를 심도 있게 탐구하였다.에드워즈를 균형 있게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두 렌즈 이론’(Two-Lens Theory)을 제안합니다. 이는 복음주의 신학적 통찰과 선교학적 통찰을 함께 적용함으로써, 에드워즈와 같은 인물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기독교 선교 역사를 깊이 있게 고찰할 수 있는 방법론이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은 에드워즈의 선교신학을 더욱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데 기여합니다”라고 밝힌다.본서는 조지 마스던의 역사신학적 분석과 함께, 폴 피어슨, 케네스 라투렛, 랄프 윈터, 도널드 맥가브란 등 선교학자들의 통찰을 바탕으로 에드워즈의 선교적 기여를 재조명한다. 에드워즈는 선교 운동의 확산, 선교 정보의 보급, 국제적 기도 네트워크의 형성, 구속사적 해석을 통한 선교의 재정립, 그리고 지상명령 개념의 확산에까지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된다.저자는 에드워즈의 삶을 목회와 학문, 그리고 마지막 순교적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희생의 영성을 보여준 본보기로 제시하며, 오늘날 선교학적 사유와 실천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은 에드워즈의 사역을 통해 선교의 본질을 되묻고, 현대 선교의 방향성을 성찰하는 데 귀중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신춘식교수는 모 TV와의 간증을 통해 "철가방 소년에서 복음전도자"로 소개된, 저자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이야기이다. 초·중학교 시절, 지리산 골짜기에서 지게를 지며 가족을 도왔고, 중학교 졸업 후 서울 을지로 청계천에서 낮에는 철가방, 밤에는 책가방을 들고 고등학교 과정을 1년 만에 검정고시로 마쳤다. 그는 어려운 환경을 탓하지 않고 배움과 꿈을 향한 길을 스스로 개척하며, 고난을 인생의 디딤돌로 삼았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중 결핵 임파선염으로 큰 고난을 겪었지만, 말씀을 붙들며 치유를 경험했고, 그 은혜 속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사역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고 소개된 바 있다. 강원도 양구에서 육군 군종병으로 복무를 마친 후, 저자는 사역자로 부름받은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독학으로 교육부 영어영문학사(B.A.)를 2년 만에 취득하며 배움의 길을 이어갔다. 이후 총신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과 목회학을 공부하였고,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Th.M.)에서는 역사신학을 전공하며 깊이 있는 학문적 토대를 쌓았다. 특히 신학대학원 재학 중에는 성경고사에서 전체 1등을 차지했으며, 풍부한 성경 암송과 깊은 말씀 이해로 ‘걸어다니는 성경관주’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왔다.저자는 한국에서 군부대 독수리교회를 비롯해 서울 성천교회, 이리중앙교회 등 여러 교회에서 유년주일학교, 청년부, 시니어사역, 교회행정, 교구사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회 및 사역 경험을 쌓았으며, 차세대 리더십 양성에 헌신해 왔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이리중앙교회 사역을 하면서 매년 청년 대학생들을 인솔하여 인도, 필리핀,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에서 단기 선교를 경험했다. 2007년 성탄절 다음 날, 갑작스러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네 살, 여섯 살, 여덟 살이던 세 자녀와 아내와 함께 온 가족이 인도 선교사로 떠났다.저자는 인도 벵갈루루(Bengaluru, India) 지역에서 8년간 사역하며, 신학교 강의, 목회자 훈련, 현지 교회 지도자 양성에 헌신하였다. 그는 Asia 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New Life College, Bethel New Life College, Sharon Pastoral Seminary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신학 교육과 현지 사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힘썼다.2015년 인도 정부의 추방 정책으로 도미 후, 저자는 오랜 관심을 두었던 조나단 에드워즈의 선교신학을 심도 있게 연구하여, 2018년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에서 국제선교목회학 박사학위(D.MinGM.)를 취득하였다. 이후에도 연구를 지속하여, 2024년에는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에서 철학박사학위(Ph.D.)를 받았다.현재 그는 GMS 소속 선교사로서 미국 서부지부 지부장직을 맡고 있으며,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를 섬기는 한편, CPU 박사원 선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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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이동원목사, 실비치 LW한인커뮤니티교회서 크리스천헤럴드2025.11.07
    ㆍ“아름다운 늙음”의 주제로 은퇴 이민자 사회에 영적 활력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지구촌교회 창립 및 원로목사로 한국 교회에 깊은 영적 영향력을 끼쳐온 이동원 목사가 실비치 소재 레저월드 한인 커뮤니티 교회(LWKCC, 담임 용장영 목사)창립 15주년 기념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 3일간 말씀을 선포한다. 이목사는 국제 코스타 창립자며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로 이번 성회를 통해 이민 사회, 특히 레저월드 지역 은퇴 이민자들의 영적 회복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부흥성회는 “아름다운 늙음"이라는 주제로 11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진행되는데 주제 말씀으로 깊이 있게 강해하며, 성도들의 신앙 성숙과 영적 재무장을 권면하게 된다 11/7(금) 저녁 6시: '우리의 영적 성숙' (요한일서 2:12-17) 11/8(토) 오전 6시(새벽기도회): '아름다운 종 갈렙처럼' (수 14:7-15) 11/8(토) 저녁 6시: '우리의 영적 회복' (요21:15-19) 11/9(주일) 11:45am 주일예배: '아버지의 명령' (누가복음 15:25-32) 용장영 담임목사는 레저월드 한인 커뮤니티 교회의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부흥성회를 준비했다면서 은퇴 이민자들이 다수를 이루는 지역 특성상, 성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영적 에너지를 공급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목사는 이어서 "한국 교회의 영적 멘토이신 이동원 목사님을 모시고 귀한 말씀을 듣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레저월드 지역 한인들이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아름다운 놓음의 영적 의미를 깨닫는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토요일 새벽집회와 주일예배 후에는 친교실에서 조찬과 만찬이 준비되며, 매주 예배는 주일 11:50AM(본당)에 드린다. 14000 Church Pl. Seal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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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주여, 수년 내에 대부흥을 보내주소서!” 크리스천헤럴드2025.10.22
    2011년 시작되어 지속되고 있는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오는 11월2일 주일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를 위한 준비조찬기도회로  지난 10월 9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2층 세계기도센터에서 중보기도팀 약 250명이 함께 모여 미국과 한국의 회개와 부흥, 다민족과의 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의 1부 예배는 기자 설명회와 함께 송종호 목사(은혜한인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GMI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강문수 목사(OC목사회 회장)의 개회 기도후, 공동대회장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미국"(왕상 12:1-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승훈목사는 “미국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린 나라로 신앙의 자유를 위해 바다를 건너와 세운 나라” 임을 강조하면서 “그러나 우리가 타고 있는 배가 침몰하면 모두 죽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이 나라에 왔다. 그들은 이 땅에 와서 교회를 먼저 세웠다. 그들은 움막에 살면서, 교회를 먼저 잘 짓고 그 다음에 학교를 지었다. 그 다음에 집을 지었다. 그러나 이제는 인권과 다양성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죄라 하신 것을 ‘괜찮다’고 말하는 시대가 되었다”라고 외쳤다.  신 목사는 이어서 가치를 인정하며, 약자와 여성을 보호하는 등 성경적 가치에 기초한 사회 제도들, 자선과 구호활동 등 기독교 윤리의 실천 및 전 세계 선교사 파송 등을 미국의 뛰어난 특성으로 설명하며, 솔로몬이 그가 많은 복을 받은 후 변질된 것 처럼, 미국 역시 초기의 기독교적 정신을 잃고 인권이라는 이름 으로 동성애를 인정하고, 낙태를 허용하며, 점차 인본주의화 되어가고 있다다고 지적했고 “이제 우리가 다시 무릎 꿇을 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셨던 나라, 기뻐하셨던 교회, 기뻐하셨던 성도가 다시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최근 달라스로 이주하여 활동 중인  강순영목사는 이 대회의 의미와 그 취지에 대해  “캘리포니아는 세계 부흥운동의 진원지였다. 아주사 부흥 당시 ‘100년 후 LA에 다시 강력한 부흥이 임할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다. 지난 10여 년간 한인 교회들이 부흥 운동을 이어 왔다”며, 이 나라를 위해 한인들에게 두신 하나님의 소망과 부흥의 사명을 강조했다. “미국은 세계 선교를 이끌어 온 나라입니다. 이제 다시 신앙의 부흥을 통해 존경받는 나라로 서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기도 제목입니다.엘에이의 교회들이 부흥의 진원지가 되어 세계로 불길이 번져가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한다." 고 덧붙였다. 또한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에 있을 2025년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백인, 히스패닉, 유대인, 아프리카계, 중국인, 인도네시아인, 일본인, 베트남계 등 다양한 민족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부 순서는 강태광 목사의 사회로 찬양과 각 기도제목의 담당 인도자가 나서 기도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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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제6차 MK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되 크리스천헤럴드2025.10.22
    오지의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해온 골프토너먼트가 올해도 약 140여명의 선수들의 경기참여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뱅큇 및 시상식 등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OC 기독교 단체들이 주축이 된 이번 골프대회는 오렌지 카운티 가장 유명한 회원제 로스카요티스 골프클럽에서 매년 개최되어 왔는데 2019년 첫 회를 개최한 후, 작년 2024년 10월에 이어 2025년 10월에 여섯번째 토너먼트 이다. “목적이 있는 골프대회”를 통해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을 위한 열정이 더해 지고 있는 가운데 OC기독교전도회 연합회(회장 한성준, 이사장 김도영)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13일 월요일 ‘제6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로 개최된 것이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골프 토너먼트는 그 목적과 취지가 뚜렷하기에 경제 상화의 부침이 심한 요즘에도 교계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 목회자와 교인 및 기독 기업가 등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참가 열정이 계속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오전 10시30분부터 선수 등록 접수를 시작해서 11시30분 티오프 전 열린 개회식은 심상은목사의 도전의 말씀과 경기진행 안내 등으로 이어졌다. 연합회 한성준회장은 개회 선언에서 “해외 선교사에 대한 관심과 차세대 젊은 크리스천 육성을 위한 기획과 취지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45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의 사역에 촛점이 분명해 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참가선수들을 환영했다.   심상은 목사는 작은 자들 섬기는 것이야 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는 최고의 믿음이며 이날 참가하고 후원한 모든 이들이 섬기고자 하는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이야 말로 이 땅의 작은 자를 섬기는 믿음의 중요한 모습이 될 것 이라고 격려했다.12시 정각, 샷건으로 열리는 순서에 따라  2명씩 탑승한 70여대의 골프카트의 이동이 장관을 펼치며 선수들은 각 홀로 출발하면서 토너먼트는 시작됐다.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몇 몇 홀에서는 각 홀별, 홀인원, 근접상 등의 게임도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끌었다.경기를 마친 오후 5시부터 삼삼오오 뱅큇 룸에 모여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뷔페로 만찬을 마치고 아나운서 윤우경권사(본보 총괄본부장)의 진행으로  감사예배와 뱅큇, 시상식이 이어졌다감사예배는 이사장 김도영 장로의 인삿말, 엄재선 부이사장의 대표기도, 소프라노 지경 교수의 특별 축가가 이어졌는데 지교수는 참석자들의 환호속에 이례적으로 앵콜 송으로 화답했다.말씀선포자로 나선 OC교협회장 겸 명예부대회장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담임)는 지난해 열린 5차 토너먼트에서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아봤다면서 골프는 결국 각 코스 마다 조그만 Hole에 공을 넣을 목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동원하는 스포츠임을 상기시키면서 마찬가지로 우리의 믿음 역시 Hole In One을 위해 보다 가까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가고자 매 순간 전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사예배는 남가주교협의 샘신목사(샘중앙커뮤니티교회 담임)가 모든 참가자들이 일어선 가운데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는 윤권사의 연합회 소개와 선교사장학 기금 현황등의 설명과 후원 기업과 기관들을 안내 등에 이어 대회장 이진주 권사 및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으로 이어졌다.대회장 이진주 권사는 축사를 통해  1회 때 부터 참여해 오다가 올해는 대회장으로 섬기게 되어 감사가 더 크다면서 평소 청소년들의 올바른 교육에 마음을 쓰고 있던 중 이번 기회가 주어져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가능한 많은 MK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계속 이어진 경기 시상식에서는 장타상, 근접상 등을 남 녀 선수 각각에게, 그리고 챔피언 상, 드레스 상 등, 신용 운영위원장 발표와 관계자들이 시상자로 나섰다. 참가선수들에게는 가장 큰 관심사요, 후원금 마련의 꽃이라 할 경품 순서는 총괄준비위원장 민김 권사와 신용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만 여 불 가치의 상품들이 추첨에 의해 전달됐다. 가장 고가의 드라이버는 뉴라이프교회의 김용균 선수에게, 그리고 OC시민권자협의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김도영 장로가 제공한 한국 왕복권은 후원 및 자원봉사자로 나선 조마리아임종관리사에게 돌아가면서 심상은목사의 마무리기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6차 골프대회 총대회장 이진주권사(한미의료기구 대표)외에도, 공동부대회장은 전 연방하원의원 미쉘 스틸, 이사장 김도영 장로(시민권자협회), 부이사장 윤우경 권사(뉴스매거진 사람과사회 발행인)가 함께 섬겼다.   또한 총괄준비위원장에 민김 권사가, 운영위원장에 신동직 집사, 신용집사가, 경기위원장은 쟌송장로가 섬겼으며 1회때부터 계속 명예대회장으로 섬겨온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는 선교사자녀장학기금 명예이사장으로 물질후원과 기도로 함께 하며 다가오는 12월에 열리는 OC지역 연합송년회 및 장학금전달식을 호스트 하며 지원하고 있다.  한기홍목사는 한국 등에서 열리는 집회 참석차 이번 대회는 부득히 참석하지 못했다. 전도회연합회는 지난 5회차 까지 총 257명의 MK들에게 133,500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가능한 신청자 모두를 지원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밝히고 있으며 선교사 가정을 지원하고 MK(Missionary Kids)들에게 격려를 보내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장학금 신청 접수는 이제 부터 시작되며 11월 말까지 접수 할 예정이다. 한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인근지역의 기독교 평신도들은 교단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1회 열리는 조찬기도회와 6월의 합창제, 8월 광복절 행사 등 OC교계와 함께 여러 기독교 행사에서 동역 할 수 있다.  전도회연합회 관련 및 참여문의는 회장 714-306-5288  연합회 홈페이지: www.ockca.org, 이메일 주소: ockca1@gmail.com, 유튜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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